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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하는 지구감옥을 아십니까? 1부 ㅋㅋㅋ앱에서 작성

예수쟁이(1.231) 2024.10.24 14:23:55
조회 2245 추천 3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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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세상이,
몇번째 세상인지 깨달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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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아주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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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창조 되었을때,
최초의 천사이자, 천국의 대통령,
하나님의 대리자로 창조되었던 사탄...
사탄은, 천국에서 더 높이 올라갈 곳이 없었다.
그는, 마침내 신이 되어 경배를 받는 자리로 올라서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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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참모들과 함께 작전계획을 수립한다.
이것은, 아주 은밀하고 교묘한 천국 쿠데타 계획이였다.
그 계획은, 수립되어 작전에 돌입한다.



천국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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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하수인들인 요원들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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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천국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무조건 따르는
노예와 바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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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천국을 떠나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처럼 되어,
우리가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곳으로 떠나야 한다.
우리는, 이 천국을 떠나야만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천국을 떠나도 우리들은 죽지 않는다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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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는,
서서히, 독립 운동의 물결이 시작되었고,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는지도 모르는 독립 운동에
많은 천사들이 참여하였다.



하나님은,
너희가 독립을 해서
천국을 떠나는 순간, 반드시 죽는다고 경고했다.



천국의 독립 운동가들은,
방송에 나와, 응~ 아니야.. 죽지 않는다고 말하며
존나게 많은 근거를 가져와서 썰을 풀었다.
우리들이 왜 천국을 떠나야만 하나님처럼 되는지에 대해서 존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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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방송은,
연일 독립을 외치는 천사들의 모습을 방영하며
존나 선동하고 펌프질을 해댔다.
천사 1/3 이 거짓 선동을 당해서
에덴 광장에 몰려 나와
하나님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신성모독하고,
하나님에게 독립 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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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음모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었다.
그러나, 사탄은 가면을 쓴 채로, 자신의 야욕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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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하나님 아버지의 성소에 찾아가
아버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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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를 들먹이며,
저 밖에서, 독립을 외치는 천사들을 용서하지 말고,
천국 밖으로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저들이 원하는대로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처럼 할 수 있는지.. 그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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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커튼 뒤에 숨어서,
천사들을 거짓 선동하고 미혹하고
독립을 외치게 만들고선,
하나님 앞에 가서는,
저들을 용서하지 말고 쫓아내야 된다고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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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천국에서는 신이 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 공간에 천사들을 떨어뜨려서
그들 위에서, 신으로 경배 받고자 했다.
그 곳에서는, 사탄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
사탄은, 모든 권력의 정점에 있었고,
양의 탈을 쓴 늑대였다.




하나님은,
그의 가죽이 제대로 벗겨져 민낯을 보길 원했고,
미혹된 천사들을 그대로 방치하면, 더 큰 혼란이 올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하나님이 없는 공간..
물질세계로 이루어진, 지구감옥이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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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천국을 떠나는 순간,
하나님이 거하시는,
영생이 가능한 신령한 육체를 벗고
벌거벗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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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영체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연결이 끊겨서,
우리들의 영은 죽게 되었고,
천국에서의 모든 일들을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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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했다.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그런데, 이 사람들은 생각이란걸 하지 않았다.
물질세계와 전혀 맞지 않은
영이라는게, 흙으로 만든 육체 속에 있으면
그 영이, 갇혀 있는 것임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지구감옥 지하 100층에 마련된,
거대한 영혼감옥인, 스올과 무저갱 속에
우리들은, 가두어졌다.



그렇게,
한명 한명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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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먼지로 만든 개허접한 육체를 입고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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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류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지구감옥의 통치권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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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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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세상 어디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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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로 경배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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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이마에는
사탄의 자식임을 인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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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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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채,
사탄의 아들로 지구감옥에서 태어나고 있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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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사망
흑암지옥이 열렸다.



그렇게,
우리들은, 무한 반복, 무한 회귀하는 지구감옥 매트릭스에 갇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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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은, 오랫동안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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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 없을만큼 창조와 종말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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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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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한 회귀한다는 것을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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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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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고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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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세상이 끝나고
다시, 천지창조를 하고 두번째 세상이 시작되었다.
창조와 종말이 무한 반복되는,
지구감옥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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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일은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예전에 모두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은, 예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반복하게 일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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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일도, 또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한 일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고로,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다.
보라 ! 이 스마트폰은 처음보는 거다 라고 말해봐야
그것은, 우리들이 태어나기전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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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추천 누르면 2부 쓴다.






종말까지 3년도 안남았다
미스터리 갤러리.. 예수쟁이 검색하고 내가 쓴 글 읽고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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