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민커넥트는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요령이 생깁니다.

즉 지리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문제없이 할만합니다.

오배달만 안걸리면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단가도 비가 어설프게 올땐 단가가 쎄져서 좋습니다.

평소에 2500원~3500원 선에서 5000원까지도 오르더군요.

대신 폭우 쏟아질땐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적당히 올땐 단가가 쎄지니 좋은데 너무 쏟아지면 스마트폰등 전자기기가 망가져서

운행하는데 힘들어서 철수 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날은 공칠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대비하여 주 3일정도의 롯데리아 알바도 구했는데

병행하면서 하니 나름 할만합니다.

롯데리아는 크게 3가지인데 카운터,프라이,그릴 입니다.

카운터는 보통 여자분들이 보시고 남자분들이 프라이랑 그릴을 합니다.

물론 여자분들도 오래하신 분들은 전부 다할줄 압니다.

저는 그중에 현재 프라이를 배우고 있고 이제 거의 마스터하였습니다.

프라이는 주로 튀김류로서 감자튀김을 비롯하여 사각새우, 통새우, 치킨1조각등을 조리합니다.

각각의 시간을 외워야해서 좀 어지럽긴한데 익숙해지니 재밌네요.

이걸 마스터하면 그릴로 넘어가는데 바로 롯데리아의 꽃인 햄버거입니다.

패팅 종류와 소스 들어가는 야채등등을 외워야할것 같은데

이것도 첨엔 많이 헷갈릴듯합니다.

저번엔 한번에 누가 17개인가 시켜서 싸는거 도와드리면서 싸는건 배웠습니다.

이제 햄버거 싸는것까진 배워서 재밌습니다.

그릴을 마스터하면 카운터랑 전반적인 정산과 마감업무르 배울듯합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여유롭게 제것으로 만들어 보려합니다.

롯데리아 사장님이 절 좋게 보셧는지 3일 근무에서 5일근무로 해주셔서

추운겨울 따듯하게 보낼수 있을듯합니다.

배민은 해떠있을때나 낮에 비안올때 주로 하고 저녁에는 롯데리아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