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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무서운 이유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7 21:20:00
조회 70 추천 1 댓글 0
														

누가 주식, 코인 투자로 10을 벌었다고 치자.


그는 투자를 잘했다고 만족해 할 거다.


그런데,


10명이 각각 1씩 잃어서 그 10을 번 게 되는 거다. 지금은 구조가 그래. 혁신으로 성장을 해서 정당히 버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아.





그럼, 그 10이 그의 돈이 아니라, 그 10이 그를 갖고 노는 거다. 마치 약에 취하고 귀신이 붙은 것처럼 말이야. ㅎㅎ (농담 아님)





정말 꼰대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나이 80 먹은 사람도 모르는 사람 많아. 그래서 젊은이끼리의 제로섬 게임 투자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거야.


자기가 돈을 갖고 노는 줄 알지, 돈에 이용되는 지도 모르고. 정신을 아무리 잘 차리려고 애써도 그건 불가능해. 절대로 안돼. 주변서 바른 말을 해도. 마치 뭔가에 홀린 것처럼 말이지. 전에 비버리힐즈에서 펑펑 돈 쓰고 살던 스타가 언제 정신 차리는 줄 아냐? 잔고가 0원이 되었을 때야. ㅎㅎ 실화다.


정당한 돈만 벌어야 한다. 내 살로 가는 돈을 쓰려면.


나도 비싼 댓가 치르고 배운 거다. 식은 땀이 삐직삐직 나면서. ㅎㅎ


지금은 젊은이들이 힘든 시기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어. 하옇튼 좋게 잘 써라.


이웃돕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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