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라는 고전게임을 이제야 플레이하고 클리어했는데
피자게이트 아드레노크롬 음모론이 노골적으로 암시된 것 같음

리틀 시스터라는 소녀에게서 아담을 얻을때 구원을 하지않고
수확을 선택하면 고통스럽게 비명지르면서 더 많이 채취할 수 있음

처음 할때는 뭘 잘몰라서 그냥 수확이 당장은 아담을 많이 채취하기 때문에 계속 했는데
소녀가 수확될때 시커먼 구름같은게 펼쳐지면서 비명지를때 너무 소름돋고 역겨웠고 무서웠음

아무튼 이런 짓들이 수중도시에서 벌어지는데 진짜 그럴듯하고 실제 있을것같음
꼭 수중도시는 아니라도 지금도 최첨단 지하도시에서 벌어질지도 모르겠지

몽오수가 말한대로 과거 1800년대 리셋이전에도
최첨단 과학지하도시에서 충분히 이런짓들을 하고도 남았을것같음

버닝썬 밀실에서도 피를 뽑고 다시 집어넣고 이런짓을 했다고함
아드레노크롬뿐만 아니라 부신에서 분출되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얻기 위함같음

어떤 수행자들은 장시간의 고행을 하는 이유가 그런것임
도통하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출시켜 뇌를 튜닝한다고함

매우 강한 마약으로 비슷한 효과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으나
내구성에 문제가 많고 성공해도 단명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