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관하여 (재업)
이글은 작년에 쓴글인데, 삭제한것 같아서 재업한다.
글 쓸 주제가 별로 생각이 안나기도 하고... ㅠ
그럼 다들 좋은 주말
안녕
누가 글을 부탁해서 한번 써볼까 해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노잉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태양이 폭발적으로 뜨거워지고 그로인해 지구는 멸망하고 일부 소년 소녀들만 "흰토끼"와 함께 외계인들의 우주선으로 다른 행성으로 탈출한다는 이야기지.
예전에도 계속 강조하였지만 향후 몇년안에 코로나 대폭발과 지축이동이 오고 태양은 계속 뜨거워져서 인류는 지하에서살거나 우주로 탈출하게 될것 같다고 이야기 했지.
자 나는 여기서 영화에 나오는 프레이밍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일단 영화에서 인간은 외계인의 도움 없이는 탈출하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살아남게 되지.
그런데 나는 이것이 아무래도 틀안에 가두려는 프레이밍이라고 본다.
일종의 휴거와 같은 상황인건데, 나는 노잉의 이런 상황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인간은 스스로 그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남의 도움을 빌렸다는거지
현실에서도 아 누가 구해주겠지 귀찮노 이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 같다는것이 고심거리인데
이 영화를 보면 아 지구 망해도 누가 와서 애들은 구해주네.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살자. 이런생각이 들게되지.
실례로써 큐아넌을 함 보자. 큐아넌은 계속 온라인으로 어쩌고 저쩌고 누가 구해줄것 같은 뉘앙스를 끊임 없이 풍기면서결국에는 다 개뻥인것이 들어났지.
혹시라도 지금도 큐아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믿음은 참으로 숭고하지만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그럼 현재 지구 상황을 보자. 머스크는 화성 이주를 꿈꾸고 있고, 다른 갑부들도 블루 오리진, 버진 갈라틱등 여러가지로우주산업에 뛰어든 모양새지
그리고 한국의 모 재벌그룹도 이년전후로 우주산업 (즉 처음부터 끝까지 토탈패키지) 에 늦게나마 뛰어들은 것을 확인 했음. 어디서 귀띰을 받았겠지.
결국은 다를 지구를 떠나려는 모양새이고, 얘네들이 우리를 무상으로 살려줄것이냐? 하면 나는 전혀 아니올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
지구가 망하면 큐아넌이 나타나서 살려주랴? 외계인이 살려주랴? 아니면 갑부들이 로켓에 태워주랴? 아마도 아닐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야. 외계인이든 큐아넌이든 다 좋은데, 정말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같이 한번 발버둥 처봐야 하는것 아니냐하는거지.
아직 오픈게임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의욕상실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그러면 인류이외의 존재 혹은 초월적인 존재
나는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증거도 없고 정보도 없으므로 외계인에대해서 할 이야기는 많이 없을것임.
한가지 확실한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인류가 아닌 존재 혹은 초월적인 존재가 매우 가까이에 있을것이라는 것. 어디일까? 퀴즈
두둥
바로 "달" 이 되겠다.
우리 인간은 달에 갔을까 안갔을까. 지금도 안갔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결론적으로 인간은 달에 갔다고 본다. 그러나 겉으로 보여진 달에서의 활동은 진짜 목적을 커버치기 위한 것이라고봄.
그래서 달에 안갔다는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걸고 갔는지 안갔는지 애매 모호하게 보여도 나사에서 가만히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함.
스페이스오디세이2001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달에서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찍었다는 소문도 있었고 아무튼 나는 실제로는 달에 갔다고 생각함.
자 달에서 예전에 지진파 관측을 한적이 있다. 신기하게도 지진파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달표면을 돌고돌아 사라지지 않는거임.
이이야기는 달자체가 거대한 종(Bell)이라서 공명을 하는것임. 종은 속이 비었지. 달정도 규모의 천체의 속이 비었다? 이것은 달이 인공물이라는 이야기임.
스타워즈 데스스타 함 보셈. 달이랑 똑같이 생긴듯함. 그리고 지구정도의 행성에 달정도 크기의 대규모 위성을 가지는것자체가 자연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임. 목성급은 되야함.
그런데 학자들은 뚱딴지 같은 소리들을 하는데, 뭐 굽실굽실 먹고 살려면 어쩔수 있나.
"오캄의 면도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이것의 의미는 현상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단순한 것이 곧 진실에 가깝다는 이야기지. 천동설 보다 지동설이 간단하고
달의 지진파가 돌고돌면 간단히 속이 비었다가 정답이라는것.
영화 "문폴" 참조.
자 영화 트루먼쇼를 보자. 여기서 감독은 매우 커다란 도시 규모의 스테이지를 만들고 트루먼을 "인간사육"하는데, 그가있는 컨트롤 룸은 바로 달에 있지.
그의 존재는 세트장내에서는 거의 전지전능급이지. 그의 "말씀"으로 모든것을 컨트롤 할수 있음.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지독한 프레이밍이 있는데 바로 인간이 신의 매트릭스에 살고있는 조종당하는 존재로 그려진다는것임.
신이 인간을 매트릭스로 나오지 못하게끔하는 존재로 그리고 있음. 굉장히 영지주의 적인 영화라고 본다.
그리고 원펀맨도 마찬가지로 달에서 깨어난 "신"을 나쁜존재로 그리고 있지.
데스노트를 보자.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의 이름은 夜神月인데 夜神은 재앙신을 의미하고 月은 말그대로 달이지. 이름이문재앙인데
Yagami 는 거꾸로 하면 Im a gay 임. 신에 대해 굉장히 불경한 이름이지.
고전 3x3 아이즈의 악역 베날레스와 귀안왕도 달에 봉인되있음.
뭐 찾아보면 끝도 없이 나온다. 원피스에 나오는 D의 일족 이라든가 (안봐서 자세히는 모름)
결론적으로는 달에 관해서 뭔가 절대적이고 두려운 캐릭터를 묘사 하는것이 많이 나오는게 공통점임.
그리고 내가 연초 총기난사글에서 이야기한 달과 아시안 남성의 관련성
루나코인의 대폭락과 한국인 권도형
종합해 보면 이 미디어 혹은 엘리트들은 "육화한 신" 혹은 아시아인 ㅈㄷㄹ을 두려워 하고 있고 말그대로 ㅈㄷㄹ은 그들에게 문재앙을 내려줄지도 모르지.
그러면 아폴로미션에서 달에가서 뭣을 한걸까. 나는 이들이 초월적인 존재와 달에서 접촉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함. 어찌되었을까. 나도 모른다.
아폴로11호의 미션 패치를 보자. 달에 랜딩한 이글이 올리브 가지를 쥐고 있지. 나는 노아가 날려보낸 비둘기가 올리브가지 가져온 것이 생각나네.
나는 이것이 희망을 의미한다고 봄.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을 살렸듯이 그들은 초월적 존재와 접촉하여 활로를 뚫으려고 한것은 아닐까.
아마 나사는 이미 향후 지구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었다고 보인다.
아무튼 오랫만에 다시 재개된 아르티메스 계획과 달기지 건설.
예전글에서 핵융합의 원료로 쓰이는 헬륨3가 달에 많이 매장되어 있다고 이야기 했지. 영화 더 문 참조.
몇년후 핵융합이 상용화 되면 핵융합에 쓰이는 금은 전매제도(Monopoly)로 인해서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상실할것 같다고도 했고. *주: 이것은 아마도 대재앙 이후일것 같다.*
레이저로 핵융합하는 구조는 전기발전 뿐만 아니고 방사능 물질이 없는 수소폭탄을 만들수가 있음. 수소폭탄은 원자폭탄을 기폭제로 써서 수소 핵융합을 유도하는데, (우라늄, 플루토늄등 핵물질로 오염)
레이저 관성가둠 방식은 핵물질 없이 단지 수소와 헬륨3의 반응으로 폭탄을 만들수가 있음. 즉 폭발할때 나오는 방사능을 제외하고는 방사성 물질을 쓰지 않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 제거를 할 필요가 없음.
그래서 아무래도 핵융합에 쓰이는 헬륨3 확보 및 인류의 미래를 위해 달기지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 같기도 함.
몇년전에 나사에서 달에 탐사선을 보내 물이 있을만한 곳을 탐색을 했고, (물을 전기분해하면 산소(호흡)와 수소(연료)가나온다)
물이 얼어있는곳에 헬륨3도 같이 많은양이 존재할것으로 추정됨
(온도가 낮아서 기체의 활동성이 저하되어 한마디로 암석 안에 고여 있는것이지)
달의 극지방에는 Permanently Shadowed Region (PSR) 영구그림자 지역 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곳있는데,
햇빛이 전혀 비추지 않는 지역임. 항시 저온을 유지하고 있음. 그곳에서 물과 메탄등이 (태양빛이 안비추기에) 낮은 온도에서 저장되어있을 가능성을 확인 했지.
자 그러면 이 PSR은 주로 크레이터 내벽부근에 생기는데 예를들어 달의 북위 85도 지역에 Sylvester 크레이터에 PSR이 크게 있음.(짤방 참조)
실베스터는 로키, 람보 영화를 찍은 실베스터 스텔론 할때 그건데, "숲"을 뜻함.
그리고 달의 실베스터 크레이터의 이름은 수학자 제임스 조셉 실베스터에서 따왔는데, 이사람이 뭐를 연구했을까 퀴즈
두둥
이사람은 1848년에 매트릭스 (Matrix: 자궁, 모체)라는 단어를 수학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행렬수학자임. 행렬의 창시자라고 보면 되지.
아...ㅅㅂ 뭐노?
*주: 슈퍼 배드1편에서 그루와 달을 놓고 싸운 악역의 이름이 “벡터“임 벡터는 일차원 매트릭스임*
다시 한번 보자. 달에는 "물"이 풍부한 영구그림자 지역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실베스터(숲) 크레이터이고 그 이름은"매트릭스"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수학자.
아 율곡이이 예언을 한번 보자
"이 이상한 예언을 홀로 깨달은 선비여, 흰 토끼를 따라 청림으로 가라"
물(푸를 청)이 많은 실베스터(숲 림) 크레이터 "청림"으로 가라. 흰토끼는 달토끼가 되겠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뮤비참조. 탑이 달토끼로 분장하고 계절은 추운 겨울임
Neo, Follow the white rabbit.
뭐냐 역시 이넘들 다 알고 있었구만...
나는 인류가 진실로 매트릭스를 벗어나고 절대자 혹은 매트릭스 관리자와 조우 하여 인류를 멸망의 사슬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달(청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그제서야 미래를 논할수 있지 않을까. 짤방에 김효은 글등 미갤 캡쳐한글들 참조.
이것이 과연 천년왕국을 이야기 한것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 여기서 인간들끼리 지지고 볶고 해봤자 태양은 계속 뜨거워질거고 바삭바삭 해지고 지축이동 쳐맞아도 답이안나올거라는거지.
요새 나오는 문을 열어라의 의미는 의 문을 열어라는 중의적인 의미라고 생각함. 최근 whiterabbit1408 인스타에 문넘어 세상으로 라는 카드가 올라왔는데 같은 의미라고 본다. 인스타 참고
문빈 사망사건 보자. 괜히 사망한것이 아니겠지. 이름의 의미는 빛날 빈이기 때문에 "월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만약에 청림으로 가는 이벤트가 소위 말하는 천년왕국에 가는 이벤트라면 성경에서 왜 144000명인지 이해가 가지.
*주: 휴거의 과학적 고찰 및 상상 참조 만약에 달이 근접하면 공중 들림 가능하다고 본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73491
달로 로켓 쏴서 청림으로 간다고 해보면, 몇명이나 갈수 있을까. 로켓 하나에 100명만 태워도 1440개를 쏴야함.
예전 삭제한 글에서 이야기 헀듯이 만약에 일론 머스크가 사망쇼 & 부활쇼를 벌인다면 그가 적그리스도임이 굉장히 유력해진다고 본다.
머스크의 10자녀 6회사+도지코인 (첫째 짐승의 10뿔 + 7 머리) 그리고 자식 이름이 하나같이 신에게 불경한 이름들임
그러면 그가 왜 그토록 말도 안되는 화성이주를 고집하는지 이해가 가지. 적그리스도가 달에 가서 절대자/관리자와 마주할수 있을까?
화성은 지구에서 출발할때 26개월에 한번씩만 갈수 있어서 개척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물도 찾기가 힘듬.
영화 마션 참조. 여기서 맷 데이먼은 살아 돌아왔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
반면 달은 3일이면 가고 물도 엄청나게 많이 축적되어있지. 인류가 우주 개척하는 것은 좋은데 굳이 멀리 화성으로 안가고 달개척부터 시작하는게 계산기 두드려 보면 우선순위라는거지.
나는 스페이스X의 스타쉽과 BFR로켓이 성공하기 쉽지 않다고 봄. 왜냐하면 로켓에 엔진이 33개가 달렸는데, 예전 소련의 N1로켓을 연상시킴
N1 로켓은 31개의 엔진이 달렸고 단 한번도 발사를 성공한적이 없음 너무 컨트롤하기가 어려움
반면에 나사는 엄청난 추력의 F1엔진을 단지 5개만 이용한 새턴V로켓으로 달에 인류를 여러번 보냈지. 이 로켓은 13번동안 한번도 발사실패한적이 없음.
그래서 10년전에 제조사(로켓다인)에서 다시 F-1B라는 개량형을 만든적이 있음. SLS로켓에 입찰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는데,
나는 차후에도 신뢰성에서 이 엔진에 필적할만한것이 나오기 힘들다고 봄.
향후 SLS 미션에 발사실패가 생긴다면 방향을 틀어서 F-1B엔진으로 로켓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함.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로켓 만들어야 되나 하..ㅋㅋ *주: 머리에 칩 박지 말고 개구리 점프를 연습하자*
그것은 잘 모르겠고, 일단은 앞으로 벌어질 전지구적 재난에서 살아남는것이 현상황에는 최선의 목표라고 본다.
5년 정도 남았다고 보는데, 물론 이유가 있지. *주) 대략 5년 안쪽 남았다고 본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69487 *
그이후의 일은 그 이후에 다시 고민해보자.
내가 강조하던것들이 있지
1) 자급자족 커뮤니티 형성
2) 대재난 이후의 통제사회와 짐승의 표 거부
등등 인데, 뭐 어찌될지 한번 보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창조주를 믿고 순리대로 가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답이 나올거라고 본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