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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분석 정리 괜찮은 영상과 나의 본성 찾기.

미갤러(49.175) 2024.12.08 19:49:32
조회 389 추천 4 댓글 5

의식의 흐름대로 대강 쓰는 필력 낮은 글 먼저 주의 부탁. 



우리가 생긴 대로 사는 것 (타고남)이 정도령을 찾는 일이야. 

이를테면, 

마당쇠 하던 집안 마당쇠 (사기업 노비) 하고, 

행정 업무 보던 집안 자손은 공무원 하고, 

공노비는 그대로 공무원 (현장직 공무원) 하고, 

정치하던 집안은 정계 출마하거나 행시 보고, 

무관 집안은 군대 가거나 수술 의사 하고,

장사하던 집안은 장사하고, 

물건 만들던 집안 물건 만들자. 


직업 귀천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본분을 다하며 자기 자신에 자긍심을 가지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는 뜻임... 


혁신은 혁신할 사람이 하는거고 기획 할 사람이 하는 것이 기획자의 두뇌인데 

오더 받아 물건 만드는 사람 (예를 들어 개발자)이 기획 하라는 지시가 오면 기획자의 두뇌를 탐할 수 밖에 없게 됨 

욕망에 세상이 흐려지는 거임. 


자신의 본분을 알고 수신한 다음 직무에 맞는 일을 하자.. 

그리고 양반댁 모시던 양반댁의 일꾼들은 굉장히 프로페셔널 해서 

그 사람들 대기업에 많이 보임. 


제발 탐하지 말고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자. 

에고를 벗어나면 자신의 본성을 찾을 수 있음 

혼자 안되면 심리 치료 하고 전문가 만나기. 

선생님은 가급적 탑클로 다니자. 

1년 기다려 1시간 100만원 하시는 오은영 선생님이 한 번에 정리 해 주실 수도 있음. 


아 서로의 욕망에 지친다 정말. 


  • 홍익인간(弘益人間): (당시 부족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한다. =>서로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는 것. 
  •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러한 홍익인간의) 진리가 세상에 있도록 만든다. =>스스로의 본분을 알고 본성을 깨닫는 것이 바로 진리. 
  • 이도여치(以道與治): (그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갈등과 병폐를) 사람의 길로써 낫게 한다. => 사람이 되는 것이 깨달음의 최종 목표. 창세기 천지창조의 하느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일
  • 광명이세(光明理世): 깨달음으로 세상을 밝게 만든다. => 깨달은 자들은 얼굴이 밝고 빛이 나지만 요즘은 피부 시술을 많이 하고, 백옥주사를 맞는데 꽤 효과가 좋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부분. 

 



영상의 은비가 이야기를 아는  잠깐 하자면, 


왜란 때 사람이 먼저 죽음. 사람이라 일컬어지는 이들. 두루 사람들과 잘 지내고 따뜻한 성향을 지니고 있음. 모든 사람들을 존중 잘 함. 

왜란은 왜 일어났을까, 

지형상 한반도의 기운이 아래로 떨어져서 일본이 그릇처럼 받아내는 형국임. 

대륙과 한반도의 더러운 기운과 정신이 일본이 떨어지면 혼란이 일어나서 역으로 치는 형상이 왜란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음. 

(일본 나라의 동대사에서 든 생각) 

대륙과 한반도가 한참 더러워진 시기가 있는데, 

귀찮아서 자료 조사는 안함. 외부 정치와 문물을 개방하려 했던 시기의 왕들과 유럽사까지 한 번에 확인해봐야 하는 일인데, 

세계사로 대강 공부한 유럽사라 디테일한 자료 조사가 필요하여 나는 언젠가 하겠지만, 

아는 사람이 더 정리해서 올려주면 좋겠음. 

그 시기에 혼란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바로 사람들과 정권이 무너지는 격동의 시기가 펼쳐졌다는 것임. 


병란의 천재. 

추측인데, 

하늘에 살 것 같은 사람들이 있음. 


그들, 도인같은 외모에 하얗고 말랑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머리 매우 뛰어나며 감각이 굉장히 섬세함. 

투명한 눈에 머리는 갈색에 가까움. 어릴 때 노란 머리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음. 

이들 감정보단 이성이 앞서고 주로 선비, 학자, 고대 제사장 (왕들) 성직자, 왕족들임. 백제 권역에 많이 서식 함. 

하늘에 살고 있을거 같이 깃털같이 가벼운 자들. 


이를 구하는 가하의 이들은

감정계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 같음.

이들 까만 눈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감정을 잘 알고 다루며 섬세한 사람 들임. 사람들 감정과 굉장히 친함. 


하늘 사람이라 칭할게 

그들 감정을 느낄 때 영역이 넓고 가볍지만, 감정계 사람들은 감정을 무겁고 깊게 느낌. 


영매와 무당이 있는데, 

영매는 전자고 무당은 후자를 다루는 사람이라고 생각 함.

그래서 후자의 정말 좋은 예는 송가인.

여기에서 감정을 느끼는 무게로 사람의 level (단순히 건물 층수 같은 것)이 정해짐. 


말세에 죽이는 소두무족


추측인데, 뇌를 사용하는 영역이 적고 무족, 

정신으로 타인을 커넥해서 생각을 침투하는 자들이라고 볼 수 있음.

정말 귀신과 다를 바가 없음. 


황극이 뭔지 궁금해 졌고, 

무극을 깨닫는 것은, 에고(카르마) 정리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음. 

그러니까, 내가 태초부터 가지고 있던 본성과 타인이 나에게 그린 

(칭찬하거나 상처 받거나 등등, 삶에서 온 모든 것) 모습을 분리하고 나면 

무극의 도에 깨닫는다고 봄. 


이걸 깨달은 자가 소두무족에게서 구원 하나 봄

신학 담은 심리학 만세! 

개인적으로 칼 융의 정신분석학을 좋아함. 


무극을 이야기 하면 도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음 

도라는 것은 흐른다는 뜻임. 도로 할때 도. 영어론 the way

자연스러운 흐름. 결국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감정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다 보면 결국은 무극을 깨닫게 된다고 봄.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평온한 상태가 아니라 

감정이 일어났을 때, 알아차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여기에서 중용을 또 이야기 할 수 있음. 


머리가 너무 아파서 여기까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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