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심심해서 일본 기업 소니의 주가를 분석해봤어
소니는 전자기업으로 시작해서 플레이 스테이션 소니 뮤직 소니 픽쳐스 등등 미디어쪽으로 진출했지.
나는 옛날에 워크맨 말고는 제품을 산 기억이 없긴함. 슈퍼패미콤 세대라 플레이스테이션도 산적이 없네 ㅋ
소니는 일본의 대표 기업중의 하나이고 시총도 3위에 이르지.
아무튼 잡소리 그만하고 한번 분석을 해보자.

짤방에 소니의 주가와 황(sulfur)의 전자구조를 오버랩 해봤어.
굵은 세로 점선이 있는 2014년경부터 굉장히 잘 따라가고 있는것으로 보여.
자 그런데 그라믄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 십년전 기억을 소환해 보자. 두둥

맞아. 그때 소니에서 배급한 북한을 소재로 쓴 영화 "인터뷰"로 인해 해킹 사건이 있었어.
2014년 11월 24일 추수 감사절 기간이라고 하네.
여기서 추론할수 있는 사실은 이래

1) 흥미로운것은 이 해킹이 그냥 우발적으로 촉발된것이 아니고,
계획적으로 해킹을 하였고, 그것을 기점으로 소니의 주가가 움직이는 것을 알수 있지.
결국 주식의 가격이 랜덤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것.
뒷세계 ㅇㄹㅁㄴㅌ양반들이 몇수십년에 걸쳐 계획을 철저히 하는지 알수 있지.

2) 북한과 소니를 해킹한 그룹도 그들의 충실한 하수인이라는것이 들어나지.
북한이 만약에 ㅇㄹㅁㄴㅌ와 독자적으로 움직였다면 이런 일들을 계획하는것이 불가능 했을거야.

그리고 이 주가 예상에서 내가 세로 점선 그은 시기에 (2029년) 그전에 보았던 주식들과 비슷하게 폭망하는것을 알수 있어.
그이후로 반등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폭망이후 끝인데, 여기서 우리는 내가 뇌피셜 예상했던데로 29년에 대재앙이 발생한다면
아다리가 딱딱 맞아들어가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69487 대재앙의 날짜 상상

자 그러면 대재앙때 일본에 무슨일이 벌어질까? 예전에 썼던 고든 스칼리온 미래  지도 글을 보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75648

일본 열도가 완전히 수몰된다고 나오는데, 물론 그 미래지도가 맞는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일본이 29년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는것으로 보이지.

그리고 에드가 케이시가 "20세기 안에 일본열도가 대지진으로 침몰할 것이다" 라고 예언한 적도 있었지 물론 지금은 21세기지만.

그렇다면 일본 정부는 이 예상을 알고 있는 것일까? 알고 있다면 평창올림픽과 같이 대비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브라질에 일본계가 2백만 정도 있기는 한데, 현지화가 많이 진행이 되서 절반이상이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여. 거리상으로 너무 멀기도하고

아무튼 전국토가 침수된다면 답이 없긴한데, 스칼리온의 미래지도를 보니 한군데 일본이 활로를 뚫을수 있는 지역이 보이는것 같아.
다름아니고 "만주" 지방은 해안지역을 제외하고는 피해가 많이 있는것 같지는 않아. 짤방 참조
그래서 만약에 일본이 해외 영토를 점령한다고 한다면 거리상으로 만주 지방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실제로 20세기에 일본은 만주국을 세운 역사가 있지.
만약에 2025년에 양안전쟁등이 일어나서 중국이 (핵무기등)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다면 일본이 아마도 만주로 진출할수 있는 최후의 기회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미국이 참전을 한다면 가능한 이야기겠지

소니 주가로 시작해서 일본 만주 점령 시나리오를 쓰고 앉아 있네 ㅋㅋ
아무튼 내 결론은 이래 25년에 중국이 괴멸적인 타격을 입는 상황이 생긴다면 일본은 침몰 전에 만주 진출을 노릴것이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