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부터

마음에 악한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제일 처음, 문방구 가서 물건을 훔치면서

짜릿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게 악화되면서 뽀르노 보기 시작한다.

아주 어렷을때부터 그렇게 된다.

이때 성적 호기심이 너무 강하게 동하면

그때 동성애에 대한 환상이 주입된다.

어렷을때부터 마귀가 영 육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그 다음 단계가 무절제인데

폭력을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진에 자동적으로 끌리게되고

마귀들린 무리들이 서로 끌리면서

폭력이 일상이 된다.

당시에는 왜 그렇게 되는지도 모르지만

나이 먹고나면 후회하게 된다.

하지만 인생의 기록은 지울수가 없게 되니

뒤늦은 후회라고 보면 된다.

미갤에 자리깔고 누운 애들중에

폭력적이고 동성애에 빠진 애들이 그런 애들이다.

불쌍한 애들이니까 잘 돌봐야 한다.

어렷을때

이런 마귀들림을 교정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면 본격적으로 마귀가 몸밖으로

마귀들린 것을 알리게 되는데

그 첫 징조가 몸에 문신을 하게 되는거다.

에이! 패션으로 장난삼아 하기도 하는데
그게 무슨 마귀들림 징조야?!

그렇게 비야냥 거릴텐데

내가 말하는 문신은 해수욕장에서 몸에 잠깐 스티커

붙이는 장난 말고

먹으로 살가죽에 세겨넣는 진짜 문신을 말하는거야.

마귀가 영혼의 숙주가 되어 완전히 통제하기에

이르르면 그 당사자는 자신의 취향까지

마귀에게 넘기게 된다.

마귀의 취향들은 분명해.

먹으로 몸에 마귀를 표현하는 온갖 주술적인 문신을

하게 만들고 폭력서클이나 깡패 새끼들이 되거나

동네 건달이 되게 만드는거야.

그리고 정도가 심해지면

머리와 몸을 변형하는 피어싱이나 골격을 괴기하게

만들기 시작한다.

다른한편

동성애에 집착하는게 일상이 되면

이성에 관심없게 마귀가 정신을 완전히 장악하고

조정하게 된다. 마치 태생적으로 나는 동성을 사랑하게 태어난거라고 착각하게 정신과 영혼을 조정한다.

남자가 여장을 하게 되고
여자가 남장을 하게 되다가

마침내 몸을 수술로 변형하기에 이른다.



마귀는 누구에게나 다가간다.

평소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서
당사자의 몸 안으로 들어갈지
그냥 스쳐 지나갈지....

마귀가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