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4개의 카드가 51 52 53 54로 연속됨.

2. 이 4개의 카드에 모두 <악몽>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음.

그러므로, 이 4개의 카드는 한 묶음 카드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

<7일곱의 악몽> 카드에서 7자의 위쪽을 위처럼 살짝 끊어놔서

7일곱의 악몽

77의 악몽

11일곱의 악몽

117의 악몽

17일곱의 악몽

177의 악몽

이게 다 됨.

그래서 오래 전에 검색 때려봤다가 찾은 게

런닝맨 177회 크리스마스의 악몽

런닝맨은 거의 본 적이 읍어서 씨발 저걸 내가 봐봐야 하는 건가 고민했는데, 너무 중요하니까 대강대강 빠르게 시청은 했는데,

납치

라는 특성 외에는 뭐 그닥 발견한 거 읍음. 그래서 이것도 패스.

148이 예고한 2년 제한시한이 아직 몇 개월 남아있어서 전쟁이 터진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는데, 국지전이라면 가능은 할 듯.

아무튼, <그 날 이후>가 대체 씨발 뭔 날인지 ㅈㄴ 다들 궁금한데,

정치적 고립 =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고립 됐음

외교적 고립 = 계엄 이후 외국 정상들이 방한 취소해서 외교적 고립일 수도 있음

군사적 고립 = 아직 미군이 한국 내에서 역할 하고 있으므로 군사적 고립은 아니지만 핵우산회의 취소 등도 있어서 아리송

어쨌든, 계엄 이후에

정치적고립 외교적고립 군사적고립

이 상당히 완성된 것은 사실이지만, 계엄 이후 2주 지나서 이건 아닐 테고.

<그 날 이후>가 <탄핵 이후>를 뜻하는 거라면, 탄핵 이후에

정치적고립 외교적고립 군사적고립

이 완성된다는 건데, 여 야가 합의한 탄핵이라서 여와 야가 모두 정치적 고립되는 사건이 있기나 함?

그건 그렇고,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51 52 53 54 연속 카드가 한 묶음이 맞다면,

혹시 55번 카드도 한 묶음일 수 있지 않겠냐는 것.

그래서

<그 날 이후, 7일이 지나면, 전쟁이 일어난다>

+

<그가 바로 불을 일으키는>

이 둘을 섞어서

<그 날 이후, 7일이 지나면, 그가 바로 불을 일으켜서 전쟁이 일어난다>

일 수 있지 않겠냐는 것.

저 마법사 새끼가 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아버지

와 연관있을 가능성 있음.

왜냐하면, 한국 말장난 중에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 말이 ㅈㄴ 유명하기 때문.

저 마법사가 흑이어서

흑 + 백(가방) + 불(요리할 때도 불을 쓰니까) + 요리사(요리가 이것저것 넣고 휘휘 저으니까 마녀가 뭔 마법 물약 만드는 느낌도 있어서)

이런 상상도 해봤고.

마법사 = 머법사 비슷 = 대법사?

뭐 이런 상상도 해봤음.

이런 상상도 해봤었네.

들어갈 때 가방을 손에 들고 있음.

씨발 나올 때도 가방을 손에 들고 있음.

내가 보다가 아직 다 못 본 드라마인데,

마법사 카드의 마법사 닮기도 했고,

저 인물이 병인양요던가 머 그거 터지면서 미국으로 갔다가,

다시 들어와서는 또 전쟁 같은 거 터져서 생각이 났는데, 아쉽게도 가방을 여전히 들고있어서 패쓰.

아무튼, 51 52 53 54 55가 모두 묶음이라면,

저 마법사 새끼의 의미가 중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