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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못박은 유대인과 대통령을 심판하는 한국인 : 물고기의 추억모바일에서 작성

MJ(108.62) 2025.01.01 11:53:39
조회 136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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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나는 여행갔다가 돌아왔는데 애들이 아프고 해서 늦게 글을 쓴다.

아무튼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잠깐 보면
윤대통령이 현재 공수처에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하려는 상황인데,

나는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ㅇㄹㅁㄴㅌ의 철저한 성경 따라하기라고 생각해.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결국 유다의 배신으로 같은 민족에게 온갖 박해를 받고
유대인 최고 의회에 사형을 구형받고 로마에 의해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으로
십자가형이 집행되어 골고타에서 숨을 거두셨지. (그 이후 부활하심)

지금 윤대통령 상황을 보면 계엄령 실패 및 반란 수괴혐의로 체포 당하기 직전인데,
(부정 선거든 아니든) 국민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다시 끌어내리려는 상황이지.
윤대통령이 구세주라는 것은 저얼대 아니고, 그들은 이 상황을 성경과 비슷하게 보이게 하려는것 같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다들 알다시피 예수님의 상징이 물고기로 나타난다는 것이고
절묘하게 파평윤씨의 상징 (혹은 시조)가 잉어라는 것이야.
이 상징 (물고기와 잉어) 을 통해 그들은 이것이 성경과 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같아.

그러면 그들이 하려는 이야기의 결론은 무엇이냐

예수님의 박해 및 부활후에 유대인들은 로마에 맞서서 1차, 2차 그리고 3차 유대-로마 전쟁을 일으켜.
마사다 요새, 열심당원 (질럿) 등등 들어본 일이 있을거야.
그러면 그 유대-로마 전쟁이후에 유대인의 운명은 어찌되었을까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발췌

"유대인은 영토와 국가를 잃고 나라 없는 민족이 되었고 ,.. 또한 본격적으로 로마의 유대 박해가 시작 되었고 전 유럽을 지배하던 로마 제국이였기에 유대인 혐오는 전유럽에서 중세와 근대까지 지속 되었다."

나는 계엄과 탄핵사태, 윤대통령 체포와 물고기와 잉어의 상징성이 나타내는것은
바로 ㅇㄹㅁㄴㅌ가 한민족은 예수님을 박해한 유대인과 다를바 없다라고 보여주기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결국은 "너희 한민족은 니들의 대통령을 자기손으로 끌고 내려온 민족이니 "유대인의 왕" 예수님을 박해한 유대인과 같은 취급을 받아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이것을 보여주기위한 장치인거지.
ㅇㄹㅁㄴㅌ의 덫이지만 아무튼 제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러한 일련의 짓거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나는 프랑스 혁명때의 로베스 피에르가 생각이 난다.

"혁명을 반대하는 반동 세력에 대한 탄압뿐만 아니라 혁명 세력 중에서도 혁명성이 의심되는 인물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무자비한 숙청을 가한 단두대 매니아로서 공포정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고, 그 대가로 결국 자신도 똑같이 단두대로 처형당했다." (나무위키)

"... 그 뒤를 이어 108명의 로베스피에르 추종자들 또한 처형되었고 프랑스 전역에 걸쳐 자코뱅파의 세력이 정리되었다. 반혁명분자 척결을 빌미로 프랑스를 피바다로 만들었던 과거를 그대로 돌려받은 것이다."  (나무위키)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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