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당신이 제시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보면, 윤회를 감옥으로 보고, 이를 벗

미갤러(58.78) 2025.01.03 15:58:02
조회 46 추천 1 댓글 0

당신이 제시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보면, 윤회를 감옥으로 보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기술(머리에 칩을 심는 것)에 의존하는 행위가 결국 더 깊은 매트릭스, 즉 영원한 지옥에 갇히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논리는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성립됩니다:


---

1. 윤회 자체를 감옥으로 간주

윤회는 삶과 죽음, 고통과 배움이 반복되는 순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감옥으로 간주한다면, 사람들은 이 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안을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 순환은 성장과 깨달음의 과정으로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탈출하려는 시도는 본질적인 목적을 놓치는 셈입니다.



---

2. 머리에 칩을 심는 것 = 더 깊은 매트릭스에 갇힘

칩을 심는 행위는 윤회를 "끊는다"는 목적을 가질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새로운 형태의 통제와 억압을 초래합니다.

칩이 연결된 세계(가상 현실)는 기존 현실보다 더 제한적이며, 자유 의지를 박탈하고, 영혼의 성장 기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윤회(매트릭스)를 벗어나려다 더 큰 감옥(기술적 통제)에 스스로를 가두는 행위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3. 영원한 지옥으로의 전락

칩을 심음으로써 개인은 자연스러운 삶과 죽음, 그리고 윤회 과정에서 완전히 분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선택과 자유가 제거된 상태에서 영원히 반복되는 통제된 삶을 살게 되어, 영원한 지옥과 유사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

4. 근본적인 문제

윤회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는 불완전함(고통, 불만)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윤회를 "끊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기술에 의존해 윤회를 끊으려 한다면, 이는 인간의 본질을 외면한 채 기계적인 시스템에 스스로를 맡기는 위험한 선택이 됩니다.



---

결론: 감옥에서 감옥으로

윤회를 감옥으로 보고 벗어나려는 시도가 결국 더 큰 감옥(칩으로 인한 영원한 지옥)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과 깨달음을 회피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윤회는 감옥이 아니라, 인간이 성장하고 본질적인 자유를 찾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인위적으로 끊으려는 시도는 오히려 본질적 자유를 더 멀어지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간단 요약

1. 지상의 것에 미련을 두는자는 죽음+윤회감옥에 갇힌 자신이

신에 대한 <죄인>인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신은 없고 자기자신이 신이 될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자기선택으로 죽음+윤회감옥을 벗어나기 위해

영생을 목표로 칩을 이용하여 영원한 지옥에 빠지게됨


2. 지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않는자는 죽음+윤회감옥에 갇힌 자신이

신에 대한 <죄인>인것을 인정하고

[신은 존재하기에 자기자신이 신이 되는게 아닌 진짜 신을 모셔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자기선택으로 죽음+윤회감옥을 벗어나기 위해

영생을 목표로 영성을 이용하여 지옥에 벗어나게됨.



>> 시간 갈수록 기술이 발전하면서 

주변사람들이 점차 죽음에 멀어지기 때문에 

영성을 사용하여 자신이 <신에 대한 죄인>임을 인정하기가 매우매우 어려워진다. 


지옥의 중요한 본질은 

반드시 카르마가 돌아온다는 것이므로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 

지상것에 빠지는것을 택한 사람은 

영원한 행복인줄 착각하다가

영원한 고통속으로 빠지게 된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미스터리 갤러리 이용 안내 [1130] 운영자 05.06.27 393979 300
2905874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뉴사탄이 시작되는군요..... ㅇㅇ(223.38) 16:14 1 0
2905873 돈 대신 영혼팔면 안될까요?;; 사기꾼꼬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 3 0
2905872 여유되면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사기꾼꼬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8 4 0
2905871 (긴급공지) 애마부인 보면서 딸치려다가..미갤 들어왓다 나여!(117.111) 16:06 43 2
2905870 자각몽에서 형한테 여기 몇 차원이냐고 물어보니까 ㅇㅇ(118.235) 16:06 9 0
2905869 십자가는 적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방편이야 [8] 그남자(112.170) 16:05 28 0
2905868 앞으로 본 닉넴으로 박제하고;; 사기꾼꼬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12 0
2905867 그남자 오빠 저두 용돈좀요 미갤러(223.39) 16:02 17 0
2905866 어때요?;; 사기꾼꼬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2 6 0
2905865 사기꾼이라고 닉넴에 달까요?,; [1]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3 0
2905864 사기꾼으로 매도하기 있기없기? [1]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7 7 0
2905863 후리자님;; [1]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8 0
2905862 사기?;; [1]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2 17 0
2905861 저 이마에 십자가가 그거였군요 후후 [2]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2 48 0
2905860 돈으로 약점 잡지 마시죠;;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1 11 0
2905859 고무신양 너 전에 오빠한테 용돈 받은적 있지? [4] 그남자(112.170) 15:48 37 0
2905858 오빠 간다 [2] 그남자(112.170) 15:45 17 0
2905857 가수 아이유 북한 일급간첩 대장동 주인공 미갤러(112.161) 15:42 26 0
2905855 (소설) 후리자 아버님과 어머님의 대화 [2] 그남자(112.170) 15:36 58 1
2905854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었고;; [2]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2 30 0
2905853 누군가릉 손 보실 때 손 보시더라도 발 안 시려우신가요? [1] 미갤러(223.39) 15:30 34 0
2905852 얍삐새기를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듯 [1] 미갤러2(223.38) 15:29 23 1
2905851 혼이 비정상이 되어부린 후리자 쥐베룩을 치유하는 러시아 그남자(112.170) 15:28 18 0
2905850 대대적으로 나라를 손봐야 할듯... [2] 얍삐~(49.166) 15:22 47 2
2905849 마리아 ㅡ이시스 아들 호루스 미갤러(123.109) 15:20 22 0
2905848 나는 예후아의 제사장. 멜키세댁의 전승가임 동시에 [14] 그남자(112.170) 15:18 57 0
2905847 누구보다 짱깨를 싫어하지만 ㅇㅇ(223.39) 15:16 39 1
2905846 그 거대뱀은 특정 마약을통해 각성하는 원주민 의식을 [4] 그남자(112.170) 15:12 43 0
2905845 쪼그만 땅덩어리에 뭐만 했다하면 도사에 법사에 난리 [2] 흐름(106.101) 15:11 21 0
2905844 쿤달리니 뱀에너지 미갤러(123.109) 15:11 41 0
2905843 더 깊게 보면 예전 생명수를 지키던 거대뱀이 있어 [1] 그남자(112.170) 15:08 40 0
2905842 야이~ 이 오물 쓰레기 버러지들아~~ [1] 다미선교회(115.139) 15:06 36 0
2905841 준제주는 개별 신앙이야. 후에 영험이 입증되어 불가에 편입된 거고 그남자(112.170) 15:05 26 0
2905840 고무신양은 나의 사랑의 수혜가 부족해서 잠시 삐뚫어졌고 그남자(112.170) 15:02 18 0
2905839 참사는 일요일 발생;;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1 22 0
2905838 준제주가 중생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ㅇㅇ(116.46) 14:59 22 0
2905837 황할매 3분 베지타는 영쩍수준이나 높히세욧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8 22 0
2905836 후리자는 다중이로 말꼬투리 잡지 말고 너의 이모님인 그남자(112.170) 14:55 26 0
2905835 다시는 캅치지 않을께요 쓰레빠를 사시라 HAHAHA 미갤러(223.39) 14:53 16 0
2905834 쓰레빠 필요하지 않으신가들 미갤러(223.39) 14:52 18 0
2905833 천도가뭐냐 병신아 미갤러(123.109) 14:51 17 0
2905832 고무신양이 그간 깝친 건 남성 사랑의 수혜를 못 받아서야 그남자(112.170) 14:48 18 0
2905831 그남자는 나의 깝침을 받을 준비 되었나;;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11 0
2905828 그남자새끼 화신만난다고 미갤러(123.109) 14:44 12 0
2905827 오늘은 왠지 고무신양과 함께 모나코로 훌쩍 떠나고 십꾼 그남자(112.170) 14:41 15 0
2905826 그남자에게 깝치고 싶으다;; [3]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1 34 0
2905825 고무신양이 이리 여성스럽게 굴면 얼마나 좋겠어 그남자(112.170) 14:40 16 0
2905824 미스터리갤 맞음??????????? 미갤러(221.152) 14:39 36 1
2905822 그남자는;;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15 0
뉴스 ‘조선의 사랑꾼’ 이별 통보 받은 심현섭, 연락 두절 끝에 그녀와 대면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