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긴 잡설과 질문이 있습니다.

미갤러(222.101) 2025.01.04 19:35:40
조회 49 추천 0 댓글 1

안녕하세요. 저는 2일전부터 하느님을 믿게 된 사람입니다. 저의 지난 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미스터리글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별로 크게 비중을 두고 살아오지않았어요. 계엄령이 터지고 예전에 본 카드가 떠올랐습니다. 충격이였고 저 나름의 방법을 갈구했죠 주님에게는 기대도 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네빌링이라고불리는 끌어당김법칙을 사용해 로또로 크게 한탕벌고 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 중 한 곳으로 대피하고 자각몽과 유체이탈을 통해 이 지구를 떠날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자각몽과 유체이탈은 시도해보았지만 제가 꿈에서 자연스럽게 딱 한번 자각한거 외에는 여러번의 시도가 전부 실패했습니다. 저는 그러면서 일상은 똑같이 방탕하게 생활하며 여러 소식을들을 접했습니다. 그렇게 여러 소식들을 접했고 유체이탈과 자각몽이 뉴 에이지라는 계획에서 파생된 작전이라는 것을 듣고 그 다시 정보들을 찾았죠 그 결과 bbc에서 선정한 오컬티스트 전시안모자를 한 그 남자의 저서에 유체이탈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생김새 지구론이 생각나면서 절망과함께  새로운 길을 찾아보았습니다. 알베르토 리베라 만화를 보게되었죠. 전 이 만화의 내용을 옛날에 알고있었죠 유명한 미스터리 이지않습니까? 제가 전에 저의 길이라고 생각한 대각성지도라는곳에도 나왔고요. 그래서 저는 이 날부터 저의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을 따르고자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 만화책의 상세내용들은 무섭더군요. 제가 감당하기 싫었고 감당하기 버겁다고 느꼇어요. 하지만 결론은 하느님이 길이더라고요. 좋아요 이제 하느님을 따르면 되지요? 근데 임사체험 영상을 보았습니다. 임사체험을 통하여 에수님,신,천사,죽은 가족들을 만났다는 영상들을요. 그 내용들은 결론적으로 인생은 성경내용이나 만화내용과는 다르게 더욱 희망차고 더 빡세지않았죠.  모든 내용의 공통점은 우주가존재했고 여러 생명체도 존재하는 느낌에 인생에서 신을믿고 배우고 경험하고 사랑하라 이게 전부였어요. 성경에서의 고난은 없었어요. 그래서 여쭈어보고자 두서가 아주 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혼란이 왔습니다. 어떤 악마가 사랑으로 이끄나? 그럼 성경이 잘못된 것인가? 저는 신 하느님을 믿는것은 변함이없어요. 제 질문은  1. 신을 믿고 성경을 따르면서 악에게 대항하고 고난을 겪고 신깨 돌아가야하나 (다른생김새 지구) 2. 신을 믿고 성경도 따르지만 인생의 배움 경험 사랑을하고 돌아가야하나 우주존재 입니다. 이 글은 저에게 길을 알려주신 네빌링,아스트랄 프로젝션,미스터리,미정에 올라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905032 너희들 약자를 상대로ㆍ 나의 이글 아이를 시전할 생각은 없다 그남자(112.170) 01.06 36 0
2905029 야훼 카징대학살 했잖아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8 0
2905025 대개의 상대는 나와 마주하면 자체로 오줌을 질질 싸 [3] 그남자(112.170) 01.06 52 0
2905021 고딩 때 나는 나라다녔다. 상대가 몇십이라도 삿관 없었어 그남자(112.170) 01.06 30 0
2905019 애새끼들이 많아서 강금 당함 골방에 그남자(112.170) 01.06 30 0
2905018 아잉 칸트도 좋고 방탄소년단도 좋고 지베룩도 좋아 미갤러(211.235) 01.06 28 0
2905017 나는나이트 크럽에서 애들과 싸운적이 있다. 거 완전 영화야 [1] 그남자(112.170) 01.06 41 0
2905012 오늘 도저는 술에 취해써 그남자(112.170) 01.06 23 0
2905009 칸트 동상이러네요 미갤러(211.235) 01.06 39 0
2905008 나의 팔뚝 앞에서 깝치는 앙탈은 무의미하다 그남자(112.170) 01.06 34 0
2905007 9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중 칸트 공부 시작해 본 사람 얼마나 될까요 미갤러(211.235) 01.06 25 0
2905006 오늘은 왠지 퀀텀 도저를 조낸 패버리고싶군 그남자(112.170) 01.06 26 0
2905005 채칸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답니다 미갤러(211.235) 01.06 22 0
2905001 칸트 철학을 공부하고 난 후 그맛은 참 고소하다던데요 미갤러(211.235) 01.06 15 0
2905000 노래 잘들었어. [1] 박주영(220.92) 01.06 39 0
2904999 눈 내린 당일날 다음날은 교통체증 심각하네요 미갤러(211.235) 01.06 19 0
2904998 칸트 공부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미갤러(211.235) 01.06 20 0
2904997 요즘 내가 빠진 식재료 : 낫또, 육전, 트러플 그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7 0
2904996 각성하면 부처와 같아. 찐 부처는 금선이야 [1] 그남자(112.170) 01.06 70 2
2904995 칸트공부를 시작해 보겠다는데 그냄새는 옘병 그만점여 미갤러(211.235) 01.06 18 0
2904994 부처와 같슨 자는 머여 [1] 그남자(112.170) 01.06 28 0
2904993 실체는 같지만 년도가 다른 것 미갤러(211.235) 01.06 26 0
2904992 칸트에 막혀 있는 것들이 신관은 어떠하겠나? 그남자(112.170) 01.06 26 0
2904991 지베룩이 칸트를요? 미갤러(211.235) 01.06 18 0
2904989 열심히해. 난 칸트 모르고. 지베룩이 칸트 운운하더만 그남자(112.170) 01.06 22 0
2904988 아니 그냄새님 칸트공부가 어때서요? 미갤러(211.235) 01.06 22 0
2904987 지식론자들이 존경스럽기는 해. 거 매뉴얼도 있더만 그남자(112.170) 01.06 22 0
2904986 아 칸트공부부터 시작해볼까 미갤러(211.235) 01.06 36 0
2904985 아니 시발 왜 남의 공부를 하나 [1] 그남자(112.170) 01.06 31 0
2904984 90년대식 칸트공부와 25년식 칸트공부의 공통점 [2] 미갤러(211.235) 01.06 40 0
2904983 칸트는 공리. 공산주의 아니냐. 그남자(112.170) 01.06 28 0
2904982 90년대엔 칸트 공부가 쉬웠을까? 미갤러(211.235) 01.06 19 0
2904981 책사풍후님께 궁금한점;; [2]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0 0
2904979 바보들이 깐트에 멈춰 있다라 미갤러(211.235) 01.06 28 0
2904978 칸트 나오죠 ㅋㅋ 바보들. 특히 쥐베룩이 깐트에 멈춰있음 그남자(112.170) 01.06 34 0
2904977 90년대때는 칸트 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미갤러(211.235) 01.06 25 0
2904975 그남자닮은아구찜,211닮은오뎅먹는중 박주영(220.92) 01.06 26 0
2904974 이재명 vs 안철수 ㅇㅇ(223.62) 01.06 29 0
2904971 그녀에 대한 헌정 노래 그남자(112.170) 01.06 38 0
2904968 지구에 UFO방문하는 이유 미갤러(210.103) 01.06 154 34
2904967 가능공주는 남녀가 있는데 개성으로는 쌍둥이 같아 그남자(112.170) 01.06 143 1
2904964 이렇게 촌동네 다돌아야되는데 그냥다이렉트가는버스 하나만들지 ㅇㅇ(223.62) 01.06 29 0
2904961 "빨갱이 때려잡자"에 발끈하는 기자 리스트... ACADEMIA(119.196) 01.06 30 0
2904960 흰 토끼가 바다에서 올라오니 열 뿔과 일곱 머리가 있더라 [4]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92 2
2904959 주인님에게 감시 당하느라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2] 미갤러(211.235) 01.06 48 0
2904957 니들또 즉석밥 데워먹을거냐 [1] ㅇㅇ(175.199) 01.06 37 0
2904956 작금의 고무신 또 허세 부린다 [1] 미갤러(211.235) 01.06 25 0
2904955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는 심리;; [1] dc_in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50 1
2904951 미국이 독일 나치 잔당세력이 정권 잡은거라던데 [1] ㅇㅇ(223.39) 01.06 38 1
2904948 모든건 환상이다 박주영(220.92) 01.06 46 0
뉴스 한가인 “새로 산 벤츠, 현금 일시불로 구매…리스 아냐”(‘자유부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