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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면 안 되는지>에 대한 이해

emp(211.117) 2025.01.04 20:42:24
조회 98 추천 0 댓글 0
														

예수부처한테 내가 불만인 게 뭐냐면,


예수 : 속히 온다더니 2000년 넘어감

부처 : 말법세 미륵 어쩌고 그러더니 2500년


진리가 그렇게 어려워가꼬 닝겐 구원을 어케 허겄냐고?

진리란 어떠해야 하냐?


"이 세상은 <욥 게임 시즌2>다"


욥 게임 시즌1 = 요옵이 치른 시험 = "고난 속에서도 하늘을 저주/혐오하지 말라"

욥 게임 시즌2 = 휴먼이 치른 시험 = "고난 속에서도 휴먼을 저주/혐오하지 말라"


"난이도를 올려서 이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도록

<셋팅된 수많은 혐오 조장 시험 환경>에 너희들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으로 태어났다"


이처럼 ㅈㄴ 쉬워야 하는 거야. 얼마나 간단해.

이 진리가 위대한 이유는 설명하기 무척 어려운 것들이 너무 쉽게 설명된다는 거야.


니들은 왜 하필 이웃국 일본을 혐오하는 환경에 태어났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게 만들려고.


니들은 왜 하필 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학생을 ㅈㄴ 매질하는 환경에 태어났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게 만들려고.


왜 이 대한민국에는 자국민 혐오를 조장하는 수많은 니미조까튼 새끼들이 ㅈㄴ 많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서 쉽게 탈락하게 만들려고.


예수는 왜 하필 "이 세대가 다 가기 전에" 종말과 재림이 이뤄진다더니 뭔 2000년 동안 아니 오셨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예수도 이미 수험생으로 왔으니까.

(예수 당시의 그 세대가 모두 이 시험 세상으로 로그인 당했다는 게 내 이론이고, 그래서 이 세대는 아직 다 간 게 아님)


예수는 왜 하필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라고 말했을까?

<욥 게임 시즌2> "휴먼을 혐오하지 말라" 시험에 로그인한 이들 중에 당시에 저 말을 들었던 누군가가 아직 살아있을 테니까.


나는 씨발 이 단순한 진리 하나를 깨우쳐서 세상에 내놓은 것만으로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해냈다고 자뻑함ㅋ.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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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이면에 존재하는 어떤 문서를 찾고 싶었지만 못 찾아낸 게 아쉬움.

어떤 공인 문서를 찾는 건데, 씨발 역사맹 한문맹이라 내 능력 밖임.

내가 역사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힘들었겠지만. 다만, 뭔가 저런 게 있다는 느낌만 듦.


참고로 저 나라의 개념이 내가 <시민과 이방인>에서 말한 OOOO라는 나라임.





근데, 오늘 하려는 말은 내가 <욥 게임 시즌2>를 깨우치게 되는 여러 과정들 중에서 어떤 한 사건을 말해주려고.

그 사건이 없었다면, 어쩌면 내가 <욥 게임 시즌2>라는 걸 못 깨우쳤을지도 모를 만큼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이었음.


어떤 사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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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사건 터짐

처음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된다 발표남

한국인들 중국인들 엄청나게 욕함

→ 한국인으로 발표

→ 한국 사회 전체가 멘붕

→ 다른 혈통인 미국인들에게 미안하다며 질질 짬

→ 같은 혈통인 조승희에게는 저주를 퍼붓고, 조승희 가족들 찾아서 연좌하려 듦

→ 나도 당시에 "안타깝지만, 왜 그런 짓을 저질러서 한국인들 전체를 욕 먹게 만들까!"라 생각

→ 그런데, ㅈㄴ 쇼킹한 일들이 벌어짐

→ 미국인들이 "조승희는 미국인이고, 이건 우리 일이니까, 한국인들은 사과하지 말라!"고 짜증냄

→ "어? 이게 뭐지?" 싶었음. 그러더니

조승희 가족부터 연좌에서 보호

조승희 왕따 시킨 것에 사과

조승희를 용서 까지 함

대갈빡에 정말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아서

"얘네들은 외계인인가?"라고 생각들 정도로 충격 먹음

→ 그래서 이후부터

무엇이 한국인들을 저렇게 야만스럽게 만들고, 무엇이 미국인들을 저렇게 수준 높게 만든 걸까를 찾기 시작

그래서 찾아 헤매다가 스스로 깨우친 게 "나이문화가 한국인들을 저렇게 만든 거다" 라는 걸 1차로 깨우침.





나이문화

→ 유아기 때부터 1살 위로는 복종 1살 아래에는 책임을 강력하게 트레이닝 시킴

→ 이게 변질돼서 계급이 됐고

→ 이게 더 변질돼서 1살 위를 메이저로 숭배하고 1살 아래로는 마이너로 학대하는 성향이 유발

→ 그래서

→ 사장들이 "나는 돈이 많은 메이저고, 돈이 없는 직원들은 마이너니까 노예 노동은 회사 발전 기여다"라고 대착각

→ 선생들이 "나는 나이 많은 메이저고, 나이 어린 학생들은 마이너니까 피 터지게 패는 것도 사랑의 매다"라고 대착각

→ 간호들이 "나는 나이 많은 메이저고, 나이 어린 후배들은 마이너니까 태움은 후배 교육이다"라고 대착각

→ 부모들이 "나는 나이 많은 메이저고, 나이 어린 여아들은 마이너니까 여아 낙태는 대를 잇기 위한 희생이다"라고 대착각

그래서

→ 죄가 없는 한국인은 "나는 죄가 없는 메이저고, 죄를 지은 조승희는 마이너니까 조승희 혐오는 미국인에 대한 사과 행위다"라고 대착각





이걸 깨우친 후 더 발전해서 2010년~2015년 사이 어느 시점부터


나이 문화 =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마이너로 학대 & 혐오하도록 유발하는 사탄의 천라지망

나이 문화 = 한국인들 스스로는 도저히 극복 못하는 사탄의 천라지망


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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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영화를 추천한다고 했지? 왜 추천하겠어?


조승희 때 못 깨우친 사람은 이 영화를 보고서라도 깨우치라


는 거야.


뭘?


혐오가 마땅한 것 같은데도 엄청난 관용으로 대응하는 그들의 수준을.

너무 쉽게 혐오로만 대응하는 우리의 수준을.


저 영화를 보면,


총기 난사 범인 =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도 잔인하고 뻔뻔한 범죄자 새끼가 존재할 수 있을까?

노르웨이 시스템 = 저렇게 ㅈㄴ 뻔뻔한 쓰레기 급 범죄자에게도 어마무시하게 관용적


아무튼, <나이문화 = 사탄의 천라지망>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악을 대하는 인류의 대응에 따른 깨우침 단계


악을 이행 단계

악을 학살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학살이라는 악으로 대응)

악을 구타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구타라는 악으로 대응. 한국 선생들이 학생들을 구타한 단계가 이것보다 악한 단계임)

악을 가둠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징역이라는 형벌악으로 대응)

악을 이해 단계

악을 포섭 단계 (ex.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악과 형제 단계 (악과 2촌 단계. 초림 단계)

악의 자녀 단계 (악과 1촌 단계. 재림 단계)

악과 결혼 단계 (악과 0촌 단계. 휴거 단계)

악을 출산 단계 (악과 -1촌 단계. 에덴으로 재입성 단계)


악에 대한 이런 개념을 만들었어. 그러니까


같은 혈통인데도 조승희를 악하다고 부관참시한 한국인들 = 악을 학살 단계 (악인으로 지목된 자들을 학살이라는 악으로 대응)

다른 혈통인데도 조승희기 악하지만 자식처럼 관대했던 미국인들 = 악을 출산 단계 (악과 -1촌 단계. 에덴으로 재입성 단계)


미국인을 가리켜서 <악을 출산 단계>라고 말하는 이유는

조승희라는 악이 자기 혈통도 아니고 자기 자녀도 아닌데도,

조승희를 자기가 출산한 악한 자녀로 인지해서 자녀에게 하듯이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서

악에 대한 대응 단계 중 최고 수준인 에덴으로 재입성 단계에 도달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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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미국인들을 저렇게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저런 깨우침 후에 어떤 큰 사건이 하나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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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까지도 당연히 1도 눈치 못 까고 있었다. 연관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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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터진 후에 얼마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미갤에서 우연히 조승희 사건 날짜를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깨우쳤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조승희 사건>연관성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 <조승희 사건><세월호>와의 연관성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와 <조승희 사건><세월호>와 <혐오>와의 연관성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욥 게임 시즌2>와 <조승희 사건><세월호>와 <혐오><왜 그러면 안 되는지>와의 연관성.





<왜 그러면 안 되는지>가 뭐냐고?

왜 혐오로 대응하면 안 되는지를 말하는 것.

읽어본 사람들 많겠지만, 안 읽은 사람들은 아래 글 읽어보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28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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