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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자려고 누웠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120) 2025.01.07 08:43:07
조회 66 추천 1 댓글 1

문득 신이 있다는걸 한순간에 깨달음
그동안 나는 무교로 살았는데 그게 예수인지 부처인지 몰라도
뭔가 나의 삶을 이끌고 방향을 제시하는 시스템이 있다는걸
알아버렸음 과거의 모든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모든것이 이유가 있었고 나한테 보여지고 들려지는 모든게..
이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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