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xx아 세상의 멸망이 다가오고 있어앱에서 작성

미갤러(121.152) 2025.01.14 10:26:06
조회 98 추천 0 댓글 1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5월말쯤에 있던일이고
내가 카운터 알바하는데
남녀둘이 오후5시반에 토요일에 피자먹으러옴.


보니까 한명만 계산다한거같던데
만원중후반대쯤
남자가 한거겠지?친구1라면 반반냈을텐데


이남자는 이전에도 몇번온거 같은데
지금온 여자말고도 (동일인물인진 모르겠으나)
2달 1달반전쯤에도 다른여자랑 온거같은데
그때가 오후7시쯤
근데 헤어나 분위기가 좀 달라
현재온여자는 계1륜미단발 과거는 염색묶음머리.
그리고 그땐 명찰목걸이 같은거 했던데
직장인 아니면 대학원생인지 모르겠음


여자는 어려보였는데 뭐 여자고등학생이나
여대생이나 분간은 힘드니까 근데그냥 예쁘면 다 어려보이니까
남자는 딱 20대 후반처럼 생겼고
남자하고 둘이 대화하던데
웃으면서 무슨언니가 머리잘랐다 이얘기밖에 못들음

왜냐면 가증스런 늙탱이 매"니저가
날 착취하느라 날 뒤로 자꾸불러서
정말 피자대신 이년을 오븐에 넣어 구워버리고 싶었다
그동안 대화 둘이 했을텐데 뭔지는 당연히 모르지.


그리고 둘이 피자다먹고 잠시동안
아무말없이 잠시동안 여자는 폰만봤음
얼마나 오랫동안인지는 모름.
여잔 평범한 검정레깅스입었던데
같이온 남자에게 어필하려고 입고 온걸까


그리고 여자가 그릇다먹고 반납하러왔는데

요즘처럼 무식한 쌍꺼풀진한 수술박은 눈이아니라

옅은 쌍꺼풀에 적당한 크기 눈이었음

반납하면서 서로 눈마주쳤는데 뭔가 빨려들어가는느낌.

엿같은 가게 방침으로 손님나갈때 늘 안녕히 가세요라고

외쳐야 하는데 안녕히가세요라 할때

여자1만 뒤돌아봄 아주 잠시동안만.




둘이 나갈때 내기억으로는

거짓기억인진 몰라도 아마도 확실히

팔짱이나 손은 안잡았음

그렇다고 양사이 거리가 멀거나 너무 붙지도 않은거같음


이둘은 커플이었을까

아니면 오후5시반에 동거중인 커플? 레깅스는 편한차림이니까

이 여자는 날 기억이나 할까

79eb8975b1856ff13ced85e2439f2e2d2c1df889d9372e23a0d8b3f0

79eb8975b1856ff13ced85e2409f2e2dbaae1c32929e7ef00bc9fe6e

79eb8975b1856ff13ced85e2419f2e2d2fc93e2f0db8318eb00e837e2f

79eb8975b1856ff13ced85e24e9f2e2de96e785e550d6465839dd485

79eb8975b1856ff13ced85e24f9f2e2d04bbd4c0e11094d5b5c5262a

79eb8975b1856ff13ced85ed469f2e2daa4ef824c17fdeea8e399f97

79eb8975b1856ff13ced85ed479f2e2d38c0a0a1197ea62f37bcc016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911395 하루가 멀다 하고 배가 부글부글 지랄 맞은 배때기 미갤러(223.39) 01.14 50 1
2911392 빡주영 왜 빡초롱으로 바꿈 [1] ㅇㅇ(223.38) 01.14 62 0
2911391 미붕이들아 윤석열 각하 지켜내라 조선왕(121.156) 01.14 63 0
2911389 뿌야오 삐엔 꾸쒸 미갤경비원(223.39) 01.14 38 0
2911388 대노인 조선왕(121.156) 01.14 59 0
2911386 윤석열 대통령니뮤ㅠ 조선왕(121.156) 01.14 63 0
2911381 여욘갤이 최근들어망한거같지않음? 김초롱(220.92) 01.14 52 0
2911379 현실실명 또는 닉넴실명제할것 김초롱(220.92) 01.14 51 0
2911378 한사람당 하나의 아피, 고정아피쓸것 김초롱(220.92) 01.14 46 0
2911377 미갤을 더 위대하게 만드는 방법 미갤경비원(223.39) 01.14 46 0
2911376 우리는 장난감이고 애완동물이고 닭이고 소이고 돼지여 김초롱(220.92) 01.14 66 1
2911374 미갤을 더 위대하게 하라 미갤경비원(223.39) 01.14 45 0
2911367 섹스가 고프당게 미갤러(118.235) 01.14 50 1
2911366 섹스섹스 미갤러(118.235) 01.14 45 1
2911365 나도 일기써야지 미갤러(118.235) 01.14 51 0
2911364 도배질 저급 일기글 talk(27.34) 01.14 139 9
2911362 148카드. 78카드 ㅡ 지겹다. talk(27.34) 01.14 192 8
2911361 어쩌다가 여기는 다이어리가 되었나 미갤러(118.235) 01.14 46 1
2911360 애쓴다 미갤러(211.36) 01.14 64 2
2911358 미갤 알바포함 반이상은 짱개 조선족 중공간첩임 미갤러(106.101) 01.14 77 10
2911357 안되긋다 니들은 한글조립놀이나 하그라 ㅇㅇ(169.212) 01.14 57 2
2911356 약군 미갤경비원(223.39) 01.14 40 0
2911355 대노인 조선왕(121.156) 01.14 52 0
2911354 얼마 [2] 미갤경비원(223.39) 01.14 57 0
2911353 알써 돈줄테니까 진정해 ㅇㅇ(169.212) 01.14 56 0
2911352 그게 무슨 미친소린가 미갤경비원(223.39) 01.14 46 0
2911351 사이코색기들끼리도 짬밥문화가 있구먼 미갤러(223.39) 01.14 38 1
2911350 한국의 모든 갈라치기는 중국인이 주도함을 잊지마라 미갤러(106.101) 01.14 45 1
2911348 니들같은스타일은미갤에항상있었다 ㅇㅇ(169.212) 01.14 67 0
2911347 믿음과 신념 강한사람이 미갤은 왜찾아 왔나 미갤경비원(223.39) 01.14 43 0
2911345 사이코새기들이 내가 하려는 말을 알아들을 수나 있겠나 [2] 미갤러(223.39) 01.14 58 0
2911344 사이비가 뭡니까? 미갤경비원(223.39) 01.14 42 0
2911343 사기공화국에서 연기는 필수요소다 ㅇㅇ(169.212) 01.14 51 1
2911342 세상에 쓰레기같은 인간이 쏟아지고 개돼지가 많은건 미갤러(106.101) 01.14 55 0
2911341 나는 두려워해야 할 것과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야 할 것을 미갤러(223.39) 01.14 41 0
2911340 니들도 공유같은 언기 가능다 ㅇㅇ(169.212) 01.14 58 0
2911339 가스라이팅이 뭡니까? 미갤경비원(223.39) 01.14 41 0
2911338 오겜2에서 프론트맨이 그런 대사를 치더라 미갤러(223.39) 01.14 97 5
2911337 법정 출석하는 이재명 talk(27.34) 01.14 100 2
2911335 여객기 뜻이 뭡니까? 미갤경비원(223.39) 01.14 34 0
2911334 죽어서 어떤 일이 벌어질 줄 알고 그런 사악한 짓거리를 하는 거냐 [3] 미갤러(223.39) 01.14 79 0
2911333 밥알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디? 미갤러(223.39) 01.14 48 1
2911332 공유나 다른 배우들의 연기는 헐리웃 파쿠리 ㅇㅇ(169.212) 01.14 68 0
2911331 당신 대체 나한테 왜이러는거야 미갤경비원(223.39) 01.14 40 0
2911330 맛있는 거 처먹고 등 따숩게 배부르게 지내려고 하면 안 되는 가지 미갤러(223.39) 01.14 46 0
2911329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며.. [2] ㅇㅇ(180.68) 01.14 117 2
2911328 전부 가짜들과 계약하노 진짜들은 다뒤졋냐 ㅇㅇ(118.235) 01.14 47 2
2911327 당신 누구야!! [2] 미갤경비원(223.39) 01.14 53 0
2911326 후우후우후우 김초롱(220.92) 01.14 38 0
2911325 사린마색기가 염치도 없어도 유분수지 주인공놀이를? 미갤러(223.39) 01.14 50 1
뉴스 '전현무계획2' 이봉원 "사업할 때 사채 빚, 한 달 이자만 600만원! 반포대교까지 갔다가 그냥 울고 왔다" 새창으로 읽기 디시트렌드 01.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