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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썼던 조직스토킹 관련 글모바일에서 작성

미갤러(211.234) 2025.01.18 12:40:41
조회 70 추천 0 댓글 0

내가 아는 지인은 본인이 속한 대학의 재단 직원들에게 민간인 사찰을 당했다.
소송을 걸었지만 재벌 대기업 재단이어서 승소도 못하고 배상도 못받은 상태.
공공 언론에도 나온 내용이다.
2020년 현재 이러한 조직스토킹 피해자를 정신병자로 모는 사람은
이제 정말 순진한 사람, 알면서 입 다무는 사람, 가해집단에 어떤 식으로는 동조 방조하는 관계자(끄나풀) 셋 중 하나다.
이제 만연하다. 조직스토킹이 아니라, 민간인 사찰, 미행 정도로 이해하면 적절한 설명이 될 것이다. 지난 정권 때도, 현재 정권 때도 늘 논란이 되는 '블랙리스트'는 늘 존재한다. 아니 권력 구조와 민주주의의 허점상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어느 정도씩 감시를 받고 있는 셈이다. 이건 우파든 좌파든, 외국이든 자국이든 무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감시의 최종단계는 물리적 살인이 많았기에, 근본적으로 조직스토킹 자체가 인격살인에 해당한다.

1. 종교단체
스토킹을 저지르는 종교단체라고 해서 꼭 세계구급 비의 단체나 ㅅㅊㅈ같은 대형사이비종교만 해당되지 않는다. 물론 그들 단체의 악행이 제일 심각하겠지만, 극우 대형교회부터 일부 카톨릭, 불교의 부패한 대형종파/재단 등 스펙트럼은 넓다. 필자 의견에 제도종교는 인류 역사 악의 축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정재계와 유착해 대형범죄를 저질러 온 평화의 반댓말이다. 다만 여기서는 '한국에서 종교단체에게 찍히면 어떻게 되는지'를 설명하겠다,

종교-단계1. 동일한 행색과 신상의, 주로 후즐근한 가방을 맨 노인들이 주위를 어슬렁대며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보고 다닌다. 이들은 아주 단순한 방식의 심리전 기법만 그들의 행동대장격 상층부에게 배웠고, 피해자에게 성가시고 약한 감시 수준을 보인다. 이들은 단순히 용돈을 받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회-경제적 하류층이자 해당 종교에서는 매우 급이 낮은 평신자 출신이 많다. 이 밖에도 사회적으로 능력 없는 젋은 백수 씹덕 신자들이 고용되기도 한다. 이런 단계에서 당하는 사람은 애초에 사회적 능력이 스토커들 수준으로 낮거나 멘탈이 정말 유리 수준인 경우만 해당한다.

종교-단계2. 흥신소나 용역, 청장년 알바들이 고용된다.
피해자의 저항이 극심해지거나 피해자가 계속 해당 종교단체에게 어그로를 끄는 상황에 해당된다. 밴이나 suv, 동일한 번호의 오토바이 등이 본인 주위에서 목격되기 시작한다. 이들은 심리적 암시 수준을 넘어 노골적으로 피해자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혹은 비슷한 나잇대의 해당 종교 신자들이 알선되어 피해자에게 직접 접근, 피해자를 실족시켜 함께 죄나 사고를 범하게 하거나 주위 사람들과 이간질시키고 피해자를 소외시킨다. 어지간히 부패한 종교집단이나 사이비 종교가 아닌 이상 해당 단계까지 힘빼는 경우는 한국에선 많지 않다.

종교-단계3. 종교 상층부가 직접 나서거나 청부로 '자살 당한'다.
피해자가 내부자 출신이거나, 고급 정보나 종교의 기밀을 알고 있을 경우나 특정한 메이저 경로로 피해자가 누설을 결심한 것을 눈치챈 경우에 해당한다. 국내 신문이나 뉴스에 세습형 메가처치의 간부급 인사나 사이비 종교의 교주 최측근 등이 자살당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외국에서도 바티칸 은행의 뭐시기에 대한 인명 기록이 사라진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2. 대기업
솔직히 가장 악랄한 방식으로 사람은 ㅈ되게 만드는 집단은 대기업이다. 이들은 주로 노조 단원이나 기업에 반하는 기사를 쓴 신참 기자, 기업의 비밀을 누설한 사원, 학생, 소비자 등을 표적으로 삼는다. 아는 지인이 직접 이런 일을 당해서 더 자세히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업-단계1. 흥신소 형태의 알바들과 일반 직원들이 일단 고용된다.
이들은 ㄷㅌㅂ을 만들어 표적을 감시하는데 그들 하루 중 얼마간을 번갈아 사용한다. 표적이 어디서 어디까지 이동했고, 어디서 뭘 먹고 어디서 뭘 하는지까지 감시하여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상황 정리 후 하루를 정리하는 치밀함을 보인다.

기업-단계2. 깡패, 용역들이 고용되고 노골적인 미행이 시작된다.
피해자에게 아예 밴이나 suv 등이 대거 보이기 시작한다. 암시, 실험 그딴거 없고 심리적 물리적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 시작하고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이 간다. 그나마 사이비를 제외한 종교단체와는 달리 감시의 명분에 대해 가족이나 지인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함께 슬퍼할 수 있지만, 피해가 상당하고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 본인들도 무력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참고로 이 단계부터는 경찰, 검찰에게 호소해봤자 그들 역시 힘이 없거나 한통속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기업 내에서는 직장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헛소문까지 퍼진다. 노조나 언론 활동을 할 경우 극심한 방해와 마녀사냥을 당한다. 조금 더 저항하면 그 직장마저 잘린채 스토킹은 계속 된다.

기업-단계3. 1.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살'당한다.
단계2를 못 견디고 본인 스스로 삶을 놓아버리거나, 좀 더 네임드 노조원이거나 기자 수준의 인물이고 멘탈이 워낙 강하다면,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고  사고 가해자는 출소 후 기업의 암묵적 비호 아래 사라져버리는 극단적인 경우도 기업은 서슴지 않는다.


3. 정당
정당의 방식은 기업, 종교단체의 방식과 밑의 국가의 방식이 혼합된 형태이다. 정당은 주로 정적이나 내부자들 중에서 하급에 해당되는 이들의 꼬리를 자르고 부정부패를 숨기기 위해 조직스토킹의 3단계를 밟는다.

정당-단계1.
정당은 종교단체나 기업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국가의 암묵적 동조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 특히 여당일 경우에는 종교단체나 기업처럼 국가 기관을 특별히 매수할 필요조차 없다. 이들은 바른 말하는 사람이나 비밀을 아는 내부자를 제일 싫어하고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1단계 전략으로서 정체불명의 서포터 알바들을 고용하여 해당 피해자가 하는 이야기나 글이나 논설, 강연 등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훼방을 놓는다. 정당원이라면 당 차원에서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징계를 놓는다. 그러나 이건 일단 간 뵈기 수준이다.

정당-단계2.
피해자가 꽤 핵심적인 지위를 가졌거나 중대한 비밀을 알 경우이다. 이런 경우 피해자를 범법자로 만드는 전략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데, 상층 지위의 피해자의 경우 미투나 가족사를 걸고 넘어져 자신들의 어용 언론과 댓글 알바들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추락시킨다. 중하층 지위의 피해자의 경우에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 등의 같잖은 죄목들을 들먹여 감방으로 보내 버린다.

정당-단계3.
상,중,하층 지위와 무관하게 피해자를 정략적으로 정말 죽여야 할 필요가 생기면 죽여버린다. 여당의 경우 이 모든 과정에는 국가 기관까지 개입하거나 국가 기관이 직접 저지르는 경우도 흔하다.(현재 대한민국에 그런 일이 있다는 걸 부정하겠다면 차라리 군사독재정권이라도 상기해보길 바란다) 피해자의 죽음은 상층 지위인 경우 추모와 애도의 이름, 그리고 기타 가십거리 이슈들로 언플에 의해 덮어지고 중,하층 지위인 경우 언론에 한 줄 짤막하게 나온 뒤 사라진다. 야당의 경우, 여당 및 정부와의 밀월과 로비를 통해 합의 후 죽인다.

4. 국가
국가는 정치에 좀만 관심이 있다면 잘 알고 있겠지만, 정당과는 다른 추가적인 내용이 덧붙어진다. 그건 바로 첩보/정보기관의 존재 때문이다.

국가-단계1.
일단 국가의 감시망에 들어가면, 해당 인물이 평범한 민간인이건, 고위직 공무원이건, 대기업 회장이건 상관 없이 그의 모든 신상정보가 이미 입수되어 있는 것(우리 모두 국가 시스템에 각자의 신상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 이상으로, 즉 사적 범위까지 전부 입수되고, 본격적인 감시에 들어간다. 국가에 밉보이면 사이버상에서든, 현실상에서든, 언제 어디서 끄나풀이 나타날지 모른다고 보면 된다.

국가-단계2.
피해자가 호소하기 시작하면, 온갖 알바와 끄나풀들을 더 붙이고 실시간 감시를 확대한다. 지인과 동료, 심지어 가족까지 매수한다. 그리고 그의 사회적 정치적 지적 경제적 지위를 하나하나 박살내기 시작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민주화 이후에는 국가가 이 단계까지 민간인을 괴롭히는게 흔치는 않았는데, 외국의 경우 동독의 슈타지는 수십만 명이 이러한 일로 피해를 당했고, 일개 민간인의 감시기록이 2미터 두께의 문서로 정리된 적도 있으며, 그들이 사실상 트루먼 쇼를 살았다는 것은 통일 이후에야 밝혀졌다. 슈타지의 총책임자들은 다른 죄목으로 몇년 복역 후 서독에서 잘 살다 뒤졌거나 지금도 잘 산다.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없다고 한다. 현재도 CIA, 모사드, 중국 공안에 의해 아주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사찰 수법이다.

국가-단계3.
한국의 경우에는 피해자의 문제가 공론화되기 직전 역사적으로 암살 후 사건을 덮어버리는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해왔다. 이건 다른 동양 국가들도 마찬가지지만, 중국과 북한, 베트남 등은 정치범 수용소가 아예 따로 있으니 조금 다른 부분. 외국의 경우에는 에드워드 스노든이나 줄리언 어산지처럼 피해자가 선수를 쳐 망명을 가는 경우도 있고, 현재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경우 주마다 조직스토킹 처벌법 등이 마련될 정도로 모두가 아는 비밀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국가-단계4.
아예 별개의 케이스. 미국의 Mk울트라(60년대 자행되어 빌 클린턴 대통령이 사과까지 함)와 소련, 나치의 인간개조실험이 대표적인 예로 피해자가 사실상 태어날 때부터, 혹은 모종의 이유로 일찍부터 스토킹 수준을 넘어선 마인드컨트롤 실험체로 선정받은 상태인 경우이다. 인간을 심리적, 물리적, 신경적으로 가학하고 궁극적으론 전 국민에 대한 통제와 감시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을 연구하는데 일개 개인들을 이용하는 반인권적인 케이스이다. 한국에는 아직까지 이 정도 수준의 피해를 입은 이들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몇년 전 광화문에서 피해자들의 시위가 있긴 했었다.

5. 사이버
사이버 상의 스토킹은 따로 정리하였다. 현재 가장 활발하고 쉽게 이루어지는 스토킹 수법이라고 생각되서 이다. 스토킹의 주체는 국가, 종교, 기업, 정당 뿐만 아니라 연예인 소속사 및 팬덤, 대형학원이나 학교, 특정 지역 동호회, 외국 기업 등 다양하다.

사이버-단계1.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비하, 비판한 유저의 블로그, 게시글 등에 악랄한 비난과 공격, 궤변, 욕설을 퍼부으며 사이버상의 좌표 찍기를 시작한다.

사이버-단계2.
피해 유저의 글이나 말실수 등을 박제하고 저격글을 올리며 비슷한 부류의 가해자와 뭣도 모르는 동조자들끼리 추천 주작을 하고 피해자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보내버린다.

사이버-단계3.
피해자의 글이나 ip를 추적하여 신상을 털어버리고 익명을 방패삼아 신상을 까발리거나 은근슬쩍 드러내며 꼽을 준다. 사실 후자의 방식이 제일 악랄하고 조직스토킹 수법에 가깝다.

사이버-단계4.
피해자의 신상을 넘어 피해자의 sns와 전화번호까지 밝혀내고 해킹을 시도하거나 정체불명의 프로필로 접근한다. 그리하여 피해자에게 사이버 상의 범죄를 실제로 행하거나 엉뚱한 사진이나 피해자의 사적 부분을 피해자의 sns에 올려 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한다.

사이버-단계5.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해외로 도주하거나 인터넷 회선을 끊어버리거나, sns, 해당 커뮤니티 및 사이트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피해자의 상황이 나아지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피해자의 이러한 피해 상황은 신상이 털린 시점부터 현실에까지 반영된다.


참고로 내가 가장 오랫동안 조직스토킹당했던 집단은 

천주교 내 좌파 카르텔(우파-중도 카르텔, 전통파는 오히려 나를 동정하고 사실상 내 편이었지만 숫자가 소수임)


그리고 현재는 중국 및 조선족과 손 잡은 노조 세력도 포함되어 있음


개중에 국정원 요원을 사칭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굉장히 불확실하고 가능성이 없어보였음


전자는 반천주교 성향을 인터넷상에서 드러냈던 청소년기부터, 후자는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기 시작한 2019-2020 연간부터 시작됨


퀴어나 페미, 민주당 유관 단체 그리고 천주교 청년 단체(얘네가 제일 불쌍함 본인들도 알게 모르게 피해자가 많음)

소속으로 추정되는 젊은이들도 아주 가끔 있지만

대부분 종교이고 정치이고 1도 제대로 모르는, 심지어 성당이 아니라 교회를 다니거나 종교가 아예 없기도 한, 가난하고 외로운 사회 하류층 노인들이 대부분임 (대부분 도시 빈민 출신들로 추정되며 어릴 때부터 종교 단체나 사회 운동체에서 지원을 받아 살다보니 세뇌된 걸로 보임)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세례를 받고 실제로 천주교 예수회에 발을 들였음


그들의 신뢰와 환심을 어느 정도 사서 조직스토킹의 수위가 굉장히 약해졌고 사실상 예수회 키즈가 될 뻔 했지만

모종의 이유들이 겹치고 특히 내가 예수회에게 길러지는 한편 오히려 감시당하는 입장이기도 했다는 것(모든 건 그들의 계획 안에 있음)

그리고 그런 이유들에는 단순히 내가 좌파 및 천주교 세력에게 찍혀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조차 윗세계 사람들로 보는 자들이 뿌린 카드에 등장하는 빨간 모자 소녀일 수 있다는 것,

내가 어린 시절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하며 명상을 했다가 루시드 드림에서 벗어났는지 안 벗어났는지 불확실하고, 

그렇게 다시 돌아온 내 집과 주변 현실이 평행 우주처럼 몇 가지 사실들이 달라져 있었다는 점, 

내 가장 소중한 주변인들조차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점 등을 미루어보아


주파수 범위에서까지 나는 ‘그들’(아마 매트릭스 관리자들)에게 내 존재가 파악됐고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스타시드, 빛의 일꾼, 외계의 존재, 버그, 영능력자 정도로는 이해되고 있을 것이다 라는 확신이 있음


나는 그 모든 점에서 나를 감시하는 자들의 눈에서 사악함 뿐만 아니라 유약함과 공포도 선연히 보인다


그렇기에 그들이 가엽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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