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메가클럽 회원이라는 사람이 뭐 이래저래 글 쓴거 봤는데,

뭐 오메가클럽 회원이 맞다 치자.

근데 뭐 외계인?
딥스테이트가 트럼프한테 외계인의 실체에 대해 보여줬다고???
딥스페이트의 최상류층들만 알고 있을 외계인의 실체에 대해 한국의 오메가클럽따리 회원들한테 공유한다는게 존나 어이가 없는 일임.


UFO가 유독 미국에서 많이 발견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본적 있음?

4차원 5차원 공간을 넘나들고, 빛보다 빠른 우주비행을 하며, 성간 여행을 자유롭게 하는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이 있다 치자

외계인 입장에서 미국이나 중국이나 아프리카나 그냥 미개한 닝겐들일 뿐임.

미국에서만 유독 더 발견되는 일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

미국은 옛날부터 UFO를 이용한 프로파간다를 해왔음

예를 들면 

51구역에서 출몰한 외계인에 대한 폭로

여태까지 밝혀졌음? 안밝혀졌다.

51구역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져나가면서 사람들은

미국이 외계인들의 기술을 흡수했다

미국이 외계인들의 기술을 받아들였다 

미국이 외계인과 교류 중이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됨. 

그러면 사람들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두려움 + 감히 맞서기 어려울정도의 외계기술을 감추고 있는 나라라는 인식이 심어지게 되는거임.

51구역에 대한 폭로의 결과는 이거임.

최근 딥스테이트가 무슨 외계인과 교류를 해서 그들의 기술을 받게되었고, 딥스테이트가 외계기술을 통해 인류를 지배할 것이다.

라는 말들이 여기저기 돌고 있는데, 나는 이것도 딥스테이트의 프로파간다 전술이라고 보고 있음.

외계인이 굳이 딥스테이트랑만 협력해서 지구 통치해서 얻는 실익이 뭐냐
없지 씨발 ㅋㅋㅋ

즉, 외계인 UFO 이야기는 미국을 지배하는 딥스테이트의 전형적인 프로파간다 전술임

대중들에게 감히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힘과 기술을 가진 어둠의 존재로 각인시키는거임

그래야 안까불고, 안대들고, 통치하기 쉬워지니깐

UFO프로파간다 전술에 대해 알고 있다면, 조만간 대규모 UFO쇼 나올거라는 것은 충분히 예측 가능함.
어디 존만한 시골 도시 가서 EMP갈기고, UFO홀로그램 쇼 하면 사람들 난리 날거다.

그냥 홀로그램 쇼만 할거면 대도시에서 해도 괜찮겠지만, 만약에 EMP를 갈길 계획이라면 
절대 대도시에서는 EMP 안갈긴다. 이건 경제적 피해가 너무 큼.

암튼 오메가클럽도 지금 미국이 해오던 UFO를 이용한 프로파간다 전술을 한국에서 사용중임
마치 한국의 오메가클럽이 미국의 딥스테이트 피라미드 최상류층들로부터 정보를 받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려는 것임.
딥스테이트의 존재를 부정하는게 아님. 다만 UFO는 딥스테이트의 오랜 프로파간다 전략임.

오메가인지 고등어인지한테 선동되지 말 것

선동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