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좀더 일찍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던가?

투자도 멘탈?타령하는데  내가 경험해보니  그것도 아냐

결국 경험이다.

시장을 경험해봐야 한다.

폭락은 몇번 경험했다.. 각종 경제 위기 엔케리 . 계엄령등등

그때마다 이게 뭐지? 뭐지? 두려움..

며칠이 지나야  아! 그땐 이렇게 했어야 한느구나..  하는 대응방법이 떠오른다.

물론 그 대응법이 맞다 정답이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무방비상태에서 당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요며칠 장도 잘 모르겠다.. 하루이틀의 상승슈팅이 나온경우 조정이 제대로 되지도 않은상태에  급등급등하는데

무거운 종목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상한가들어가버리고 20퍼 이상 급등을 해버리는데.

안전한 매매를 하려 하니 ..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네.

약간 수익이 나긴했지만..  시초와 종가 에만 매수와 매도를 한다는 원칙은  이런시황에선 오히려 방해가되는거 같다.

이런 급등장엔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때 같은  스캘 돌파매매를 했었어야했는데. 그럼 상당한 수익이 있었을텐데.

아직 임기응변이 안된다. 어떤 순간엔  이게 기회인지 위기인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지난 후에야 아! 그게 기회였구나  하고 느낄뿐.

이미 너무 고점으로 가버린 주식을 추격매수하는 건  또 너무 위험하고..

물론 더 위로 갈수도있지만.

어쩔수 없나?    눌림과 돌파모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엔  내 경험과 담력이 부족하구나

앞으로 좀더 경험을 쌓으면 나아지려나?

어쨋든 오늘도  일당은 벌었다..  그래도 씁쓸하다.  

지금도  고민중이다..  시외라도 올라타야 하나?    우크라이나 종전재건주들이 주말 뉴스만 잘나오면 바로 상한가인데.

흠.. 잠시 머뭇거리는 통에 급등해버렸네.. 햐!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니.. 점심 전후로  한두시간  수면시간을 가지는데

그때마다  슈팅이 나오네..

이또한  운명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