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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2세 로마노프 왕족을 오컬트 의식으로 죽인 이유

무당파(121.186) 2025.02.09 00:43:00
조회 79 추천 1 댓글 0

"'유대인들은 왕족을 잔혹하게 파괴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러시아에 닥친 모든 악에 책임이 있습니다.' 디테리히스는 그의 책 '우랄 지방의 왕족과 로마노프 가문의 살인'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디테리히스는 볼셰비키가 니콜라스 2세를 포함한 로마노프 가문 3명의 목을 베어버렸다고 주장하는 로마노프 가문에 대한 특정 '의식적 살인' 이론의 저자로 여겨집니다. 나중에 디테리히스의 이론에 따르면 사형 집행자 중 한 명인 필리프 골로셰킨(실명 샤야 이치코비치)이 술통에 머리를 담아 모스크바로 가져왔습니다. 솔로비요프는 디테리히스의 이론이 '하위 공무원들 사이에 퍼진 골로셰킨의 모스크바 도착에 대한 소문'에 근거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1920년대에 영국의 저널리스트 로버트 윌튼은 로마노프 가문이 '의식적 살인'으로 살해되었다는 이론을 옹호하는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의 저서에 따르면, 소콜로프는 처형이 이루어진 이파티예프 하우스를 조사했고, 벽 중 하나에 '벨사차르가 밤에 자기에게 끌려갔다/Von seinen Knechten umgebracht'라는 독일어 문구가 새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독일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발라드 '벨사차르'('벨사차르는 오늘 밤 자신의 하인들에게 살해당했다')에서 인용한 것으로, 탈무드에서 유대인을 잔인하게 억압한 것으로 알려진 바빌로니아의 왕 벨사차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윌튼은 하이네의 구절 외에도 소콜로프가 '카발라적'이라고 묘사한 이해할 수 없는 상징 4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윌튼은 상징을 분석하려고 시도했고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유대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사회의 비밀 '코드'에는 예카테린부르크 비문과 같은 서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윌튼은 그의 글에서 '유대인 음모', '흑마술', '비밀 세력'의 행동, 라스푸틴의 영향을 하나로 모아서 이 모든 요소가 합쳐져 ​​니콜라스 2세와 그의 가족이 살해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는 거다. 

저 코드에 148 들어 있음. 

“1918 года” [the year of 1918], “148467878 р” and “87888”


100년 지났는데도 상황이 안 변함. 아직도 사람들이 일루미나티의 존재를 음모론으로 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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