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문물의 효능 - 미스터리 갤러리

선진문물의 효능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5.02.14 1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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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문물의 효능

1. 정신을 새롭게 해줌

2. 선진문물을 통해 선진문물을 만든 사람과 종족과 문명을 느끼게 해줌.

3. 새로운걸 접해서 새로운 사람이 됨.

4. 사고의 지평을 넓혀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함.

5.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문명이 연결됨을 깨닫게 해줌.

6. 기존의 사고방식에 도전하여 발전할 기회를 제공함.

7.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함.

8.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 줌.

9.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기술과 방식을 체험하게 해줌.

10. 새로운 취미와 관심사를 발견하여 삶의 재미를 더해 줌.

11. 세상의 변화 속도를 체감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길러 줌.

12. 배움의 기쁨을 일깨워 끊임없이 성장하는 계기가 됨.

13. 다른 나라와 시대의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함.

14.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함.

15.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도록 돕음.

16.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조화롭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 ]

//다만 선진문물과 선진문명을 접해도 그 접한 사람이 김옥균이 될지 명성황후가 될지 이완용이 될지 신채호가 될지 김구가 될지 이승만이 될지 박정희가 될지는 각자의 성향과 각자의 판단에 달린 것이고

무엇만이 옳다 무엇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인다. 다만, 이 중 제일 존경받는건 '김구'다.

드라마나 백범일지를 통해서만 김구를 보지말고 김구가 임시정부 시절 쓴 글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읽어서

실제 그대로의 김구를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실제 그대로의 김구. 노년의 김구가 아니라 한창 독립운동을 할 때의 김구. 그의 하루 24시간 1분 1초가 어떻게 흘러갔을지를 생각하며 공부해본다면

오늘날 경쟁에만 미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거 같다. 갑자기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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