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믿고 청나라한테 깝치다 개털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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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

2025.02.22 08:56:34

조회 39 추천 2 댓글 3

명나라 믿고 청나라한테 깝치다 개털렸듯

푸틴,시진핑한테 깝치다가 김정은한테 개털리는거만큼

엄청난 굴욕이 있을 수 있으니

"어찌 우리가 저딴 것과 대화한단말이냐"로

성리학 사대부 개독 버전인 태극기 성조기 휘두르는 할배 되지말고

대화도 결국 병법의 한 부분임을 알아야함

대화를 해야 상대가 뭘 원하는지 알아낼 수 있고

상대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음

그러나 상대가 여전히 적인거도 알아야함

그 이름 기억 안 나는데 우파 정당 쪽의 성충 흥수 느낌인

약간 중도 우파 느낌의 그 정치인.

문재인보고 북한이 주적이냐 아니냐 자꾸 묻는데

북한이랑 대화하려는게 목적인 정치인 보고

그걸 자꾸 묻는건..,

그럼 주적 맞다 이러면

김정은이 만나줄리 없고

그럼 김정은과 트럼프를 누가 연결시켜줄건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뼛 속까지 친북 친중 반미 이냐를 다 떠나서

손자병법에선 분명 대화가 필요하다고 나옴.

그러나 상대가 그걸 노리고 끊임없이 우리의 내분과 당파싸움을

획책한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북한이 없어진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다

중국 러시아랑 국경을 맞대게되고 미군이 철수하고

그럼 또 과거 빌빌거리던 조상들 꼬락서니를 맞이하게된다

그런데 헬조센론이니 탈조센론이니 설거지론이니 국결론이니 그딴 더러운 요설들로 나라를 어지럽히나

한녀보다도 애국심이 없는 덜 떨어진 것들이 키보드로

나라를 망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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