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뭐라도 되는것 마냥 이러쿵 저러쿵

미갤러(218.155) 2025.02.27 11:35:27

조회 39 추천 0 댓글 0

남을 꼭 찍어 눌러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지

그렇게 해서 자기 위안을 삼고

저런 시선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새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음

자기의 모습은 바라보지 못하고 남을 문제의 부류로 바라보고 규정지어야만 속이 후련한 사람들

내모습이 심연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건 맞지.

근데 그렇다해서 내가 어떤인간한테 쓰레기 취급을 당할만큼의 인생을 살지는 않았음.

인터넷에서 본 하물며 몇번의 모습으로 상대를 괴물로 낙인찍는 저런 저렴한 판단능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평소에도 얼마나 자기의 더러운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볼까.

그러면서 나는 그래야만 선을 행한다고 착각하는 부류들

자기에겐 한없이 관대하면서 남에겐 자기의 배설물을 투사시키는 저런 모습은 어떻게 나오는건지 의아할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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