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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약성경: 김철수 씨 이야기앱에서 작성

미갤러(211.234) 2025.02.27 15:59:00
조회 36 추천 0 댓글 0

(사두가이와 바리사이. 그들의 정신과 가치는 고결하고 고귀하지만 그들의 말과 실제 행동은 가장 음험하고 간교하지.)

사제와 목사. 그들의 정신과 가치는 고결하고 고귀하지만
그들의 말과 실제 행동은 가장 위험하고 정치적이지.

(사두가이와 바리사이만큼 가장 권위적이면서도 가장 겸손하고, 서로를 이단시하며 질타하는 사람들을 나는 이전에도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것 같아.)

사제와 목사만큼 가장 권위적이면서도 가장 겸손하고, 서로를
그렇게까지 경박하게 경계하는 사람들을 나는 이전에도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것 같아.

(그럼 예수는?)

그럼 김철수는?

(예수는 그런 권력 집단들을 깨부수고 조롱하던 사람이라)

김철수는 그런 권력 집단들을 깨부수고 대놓고 뻐큐, 쌍욕을
날리던 사람이라

(예수는 향락에 빠진 이두매인 영주 한 사람 빼고는)

김철수는 어떤 허수아비 술고래 대통령 한 사람 빼고는

(유대에서 활동하는 정치가는 로마 출신도 욕한 적이 없는데)

정치인은 미국, 아니 중국의 그 어떤 국제 지도자도 욕한 적이 없는데

(유대 사제의 금판을 두르고 산헤드린에서 꺼드럭대는
자들에게는)

종교인의 명함을 달고 정치인 행세를 하는 자들에게는 

(독사의 자식이라며 온갖 비난을 했다네)

애미애비 둘 다 디진 새끼들이라고 패드립까지 쳤다네

(그는 성전마다 가서 제물용 비둘기나 양으로 장사하는 자들을 채찍으로 치셨고)

그는 대형 교회나 대성당마다 들어선 헌금/교무금atm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그걸 무려 오함마로 때려부쉈고 아주 그냥 전치 3주짜리 교인 폭행범이라서

(사두가이와 바리사이들은 예수를 공개적으로든 남몰래 해서든 
찢어 죽이기 위해 로마의 법도도 무시하며 뭐든 하려고 했다네)

사제와 목사들은 김철수를 공개적으로든 남몰래 해서든 찢어 죽이기 위해 초법과 불법을 넘나들며 뭐든 하려고 했다네

(결국 예수는 믿었던 신봉자에게 배신당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결국 김철수는 믿었던 동지에게 배신당해 군사법원에서 교수형으로 죽었는데

(그 다음 시대에 어떤 미친 사제와 목사라는 자들이 2000년
간 그의 형틀을 상징으로 한 종교를 만들어 지구에서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더래)

그 다음 시대에 어떤 미친 울랄라와 꿀랄라라는 자들이 2000년
간 그가 목매단 밧줄을 상징으로 한 종교를 만들어 은하계에서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더래

(씨발 아우구스틴 황제 만세! 팍스 로마나~)

씨발 일론 머스크 만세! 화성 갈끄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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