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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미래 완전판 감상후기 ( 이책은쓰레기인가?)

미갤러(122.199) 2025.02.27 21:52:20
조회 92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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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못참고 주문했다 .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자면 진짜 돈아까운 책이다 .


유투브나 블로그같은곳에서 이야기하는 이책의 내용의 핵심부분 그대로임 . 즉 요약해준 내용이 책의 핵심부분이랑 걍 똑같다고 보면됨 


다른 부분은 메모의 해석정도가 통째로 들어가있는데 그것도 어떤 유투브에서는 해석해주는곳도있어서 


사실상 내용은 없다시피함 .   그뒤 부록으로 들어간 작가의 다른 작품이 거의 반이상임 .



즉 50% 작가의 심령공포 추가 작품   +50% 책내용인데  그나마 50% 책내용중에  30%가 메모원본과 메모해석임 


그럼 20%가 진짜 찐 내용인데 . .이마저도  2011년 3월 대재해는 없음 .   커다랗게 시작할때  설명하는 말이 책내용의 반이상인데 


이게 글자가 엄청커서 창렬도 이런 창렬이없슴 거의 시집수준의 책 여백낭비 ...


그럼 10%는 또 머리말이나 소개글에서 했던말 또하는거라서 진짜 찐 책내용은 10%라고 봐야하는데 


이마저도 프레디머큐리랑 다이애나비 꿈꾸는건 이미 소개된거라 이거빼고나면 개인적인 체험 예지몽 두어개 추가한거밖에없슴 


가족과 주변인 죽음이라 거의 안봐도 되는 수준 .. 한마디로  책을 사볼필요가 전혀없음 .




하지만 이책에서 건진건  이 작가도 수비학이나 점성술과 관계가 있는 여자라는거 하나는 건졌는데 ...


인도의 사아바바의 전생의 딸이었다는건 안믿음 ..사아바바가 애초에 사기꾼이라는 (SBS그알방송검색ㄱㄱ) 이야기가 많아서 


일단 이 여자의 신뢰도가 1000% 팍 떨어졌음. 뭐 하지만 속인건 사아바바니까 ..


그렇다면 이 여자는 수비학과 점성술에 관심이 많은 그냥 상상력많은 만화가일뿐이라고 봄 ...


이 여자가 수비학이나 점성술을 공부했던지 ..아니면 진짜로 실제로 수호령이 있어서 체험을 한건지.. 여기에 더 호기심이 생기더라고 .


실제로  주목한 부분은 수호령에 관한 체험 부분이랑  이 여자가 꿈꾸는게 5년 단위로 발생한다는것 그리고 천사가 5년안에 데리러오겠다고한것 



등 그부분이 흥미로웠음 . 책내용은 메모뿐이고 이미 유투브에서 봤던거고 이 작가 진짜 스토리전개나 정리에 젬병이라 책자체가 구성이 개판이고 노잼임 .



일단 수비학에서 숫자 5는 수호령 또는 천사 (우리가 아는 천사는 사실은 성경의 날조된 이미지로 천사를 알지만 )  사실은 천사의 개념은 


수호령에 더 가까움 ..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정리 . 그 피타고라스도 수비학과 점성술에 관심이 많았었고 .


실제로 수비학을 공부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 



이 만화책에서 좀 솔깃한게 수호령 ( 수비학 5)  부분임 ..그부분이 한 20페이지정도되는데  (책의 10~15%정도 )


책의 본내용보다 이게 더 볼만했음 ... 또 점성술과 수비학이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 또한 알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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