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차크라는 이원성을 가지고 있다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물질의식에 찌들어 있다면 

차크라 역시 약해지고 쉽게 변하는 작용을 한다

변하지 않는 멸하지 않는 진리에 가깝다면 

차크라는 끊임없이 강해지고 변하지 않는 온전함에 이른다


회음 차크라는 몸과 직결된 기능을 하는데 

지구 시스템에 따라 작용하는 몸을 인식하면

회음 차크라는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작용을 한다

변하지 않고 멸하지 않는 진리를 인식하면

회음 차크라는 불로불사의 작용을 한다

이것이 회음 차크라에 감춰진 영생의 비밀이다


그러나 수많은 세월을 물질의식으로 살아왔던 유전정보를 

진리를 인식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바뀌진 않는다

노화되어 가는 몸이 진리를 인식하는 순간부터 젊어지기 시작하고

변하지 않는 불로불사의 몸으로 바뀌어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운명대로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지구 시스템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노예들이다

때문에 노자가 말한 무위자연의 도는 진실이 아니다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종교일 뿐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기독교 역시

인간을 노예화 하는 종교일 뿐이다

지구를 자신들의 세상으로 지배하려는 

어두운 존재들의 하수인일 뿐이다


진리와 하나되었다면 지구의 모든 시스템은

그대에게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다 

늙고 병들고 죽는 필사의 존재들에게 운명이 작용하는 것이지

진리에 가까워진 이들에겐 운명의 작용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궁극에는 어떤 운명도 작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 길을 걸은 존재가 석가모니와 람타다 

인간들 중에서 지구의 시스템을 거부하고 승리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