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성충 센징들의 학원에 대한 도착도 재미있다. 

센징 애벌레가 책상 앞에 위치 하거나 학원에 가는 행위에서

안도감이나 만족감을 느끼는 전형적인 열등생의 모습인

스스로를 깨닫지 못 하고 있는 성충 센징들이란

무엇이 센징들을 

이토록 불안 속에 살게 하는지 의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다고들 하는데

자신의 불안을 달래려는 행동이 과연 교육인지?

거대 정신병동에서 이런 생각은 사치겠지만

(펌) 센징은 자신의 불안을 달래기 위한 행위에 실효성이 있다고 믿는 정신질환이 있다.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과 

대갈통 속의 연상을 전혀 구분하지 못 하는

센징 유전자의 결함을 보여주는 한 부분이지.

현재 센징국이 추진하는 저승패스, K방역도 실효성 보다는 

현 집권센징과 그 지지 센징의 자위행위로 변질된지 오래이고 

성충 센징이 자신의 유충 센징을 학원에 보내는 행위 자체에서 

안도감과 의미를 찾는 모습이나

징븅 시절이나 직장에서 질리게 체험 할 수 있는 

각종 실효성 없는 낭비행위 등등의

정서불안이 기본적으로 탑재된 센드로이드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쌩쇼를 보자면

거대 정신병동이 바로 이 곳, 센징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노비 유전자이기에 

항상 안정을 유지하지 못 해 불안감에 시달리고

또 그 불안을 주변에 전염 시키는 것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