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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창의 난.., 사무라이 문화의 기원은 한반도?앱에서 작성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1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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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창의 난.., 사무라이 문화의 기원은 한반도?


+ “서기 822년, 신라 왕실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반란을 주도한 이는 웅천주 도독 김헌창. 하지만 그의 마지막은 기록에 의하면… 처참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기묘한 점이 있다. 김헌창은 단순히 처형당한 것이 아니라, 마치 일본 사무라이처럼 종자가 그의 목을 베어 숨겼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것이 단순한 우연일까? 아니면, 신라와 사무라이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


2. 김헌창의 난과 사무라이의 할복: 공통점 분석

김헌창이 반란 실패 후 스스로 목숨을 끊고, 종자가 그의 목과 몸을 따로 묻음
→ 이거, 일본 사무라이들이 할복할 때 종자가 목을 쳐주는 방식과 유사

하지만, 신라에는 이런 기록이 거의 없음

신라 진흥왕의 신하 거칠부가 '국사'를 적어야한다고 건의할 때 거칠부가 말하듯 국사의 목적,의의,의도는 군주와 신하간의 선,악을 적어 후세에 경계하기위해 


적는거다 즉 세습 독재자와 그의 충성스런 졸개들을 위한 도덕 교과서 다 뭐 그런 소리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얘기는 적을 필요가 없음.


→그러면 왜 김헌창의 난에서만 이런 기록이 남아 있을까?
그건 신라 왕족인 김헌창의 죽음이 엄청나게 극적이었고
당시엔 매우 큰 충격이었고 조선반도를 뒤흔든 역사적 대사건이라서
또 비참한 죽음을 그대로 전해야 후세에 경계가 되니.



흥미로운 연결고리:

1. 일본 사무라이들의 할복 문화는 고구려-신라에서 내려온 것일 가능성


2. 삼국사기에서 고구려 왕이 죽으면 신하들이 집단 자결했다는 기록
→ 일본 사무라이들의 ‘주군을 따라 죽는’ 개념과 비슷함


3. 신라 화랑과 사무라이 비교

신라 화랑: 전투 전에 얼굴에 흰 칠, 붉은색으로 문양 그림

일본 사무라이: 전투 때 얼굴에 색을 칠하는 풍습 존재

둘 다 ‘명예로운 전사’ 콘셉트


3. 백제, 고구려, 신라와 일본 사무라이 – 그 숨겨진 연결고리

계백과 황산벌 전투

계백이 황산벌 전투 전에 처자식을 죽이고 출정

이거, 사무라이들이 전투 전에 가족을 죽이는 것과 유사함

혹시 백제 무사들은 일본 사무라이의 원형이었을까?


백제 장군 흑치상지의 흑치 씨.  흑치=검은 이빨.


일본 귀족들이 이빨 검게 물들이고 이걸 사무라이들도 따라했다는데. 좀 비슷한 듯 하고.



고구려 귀족들의 순장 문화 → 사무라이 할복?

삼국사기 기록: 고구려 왕이 죽으면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따라 죽음

이거, 일본 사무라이의 ‘주군을 따라 죽는 문화’랑 유사함

고구려 도래인들이 일본에 가면서 이런 문화가 전파됐을 가능성


일본 관동 지역에 고구려-백제 도래인이 많았다!

일본 동부 (가마쿠라, 고마국) → 고구려 유민들이 정착

일본 서부 (타이라 가문) → 백제 출신들이 많음

그런데 일본 서부(타이라)는 할복 안 했고, 일본 동부(미나모토)는 할복을 선호
→ 고구려 출신 도래인들이 사무라이 할복 문화를 만들었을 가능성?


일본서기 천지천황기 보면 대전황녀가 죽자 야마토의 수도 길거리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계 사람들이 꺼이꺼이 하고 울었다는데 그게 사신단이 아니고 거기에 상주하며


살고있는 도래인들이고 그 직후 그들의 횡혈식석실 조영 공역의 의무를 영구 면제했다고함. 


일본 천황가 정치의 최측근 세력으로 더 가까이 진출했다는 뜻 같은데..




그러면 일본 천황가에서 분가해나온 타이라,미나모토 가문이 일본 지방 호족들과 혼인 관계 혹은 혼인 동맹들 맺으면서...


아니.. 천황가에서 분가되기 전에 이미 한반도 혈통이 섞였나? 아니면 분가 후에 일본 지방 호족들과 혼인 관계 혹은 혼인 동맹을 맺으면서 한반도 혈통이 섞였나?


이 부분도 연구 과제이고...,


후백제 김총의 영정 – 사무라이의 흔적?

후백제 호족 김총의 영정을 보면
→ 사무라이 투구와 당나라 스타일 갑옷을 착용
→ 일본 사무라이 복장과 유사한 점이 많음!

이 영정이 1000년 동안 계속 복원되어 왔다는 점
→ 단순한 후백제 호족이 아니라, 지역적인 숭배의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
→ 일본 사무라이들과 관련된 무언가가 숨어 있는가?



5. 결론: "사무라이, 그 뿌리는 신라와 고구려에 있었나?"

+ “신라와 고구려에서 나타나는 충성스러운 자결 문화, 백제의 명예로운 죽음,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의 할복.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우연일까? 김헌창의 난에서 종자가 그의 목을 숨긴 사건, 그리고 일본 동부 사무라이들의 특징까지... 우리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역사적 미스터리 속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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