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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명물들을 먹어보자!
도야마는 풍부한 해산물이 유명한 지역임. 특히 히미에서 나는 브랜드 방어인 히미부리나, 일본 전국에 유통되는 토야마산 호타루이카가 유명함말고도 히미우동, 마스노스시, 블랙라면, 도야마스시등의 지역경쟁력 있는 명물들이 많아서 뭘 찾아먹는게 어렵지 않았음내가 처음으로 먹은 도야마 명물은 '도야마 블랙 라멘'임다이키도야마 블랙 라멘은 "다이키"가 원조인 라멘임도야마 블랙 라멘은 노동자들의 요구인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멘을 목적으로 만들어짐. 그래서 엄청 짠 스프에 고기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고 후추가 잔뜩 뿌려진 형태의 라면임반찬으로 만들어진 라멘이고 쇼유라멘이라는 점이 도쿠시마 라멘이랑 비슷하지만, 도쿠시마 라멘이 돈코츠쇼유로 달짝지근하고 무게감 있는 라멘이라면, 도야마 블랙라멘은 스프가 가볍고 짠맛이 메인인 라멘이라 완전히 다른 라멘이라고 생각하면 됨참고로 도야마 "블랙" 라멘이라고 찝어서 불리는 이유는 이유는 도야마 "그린" 라멘또한 있기 때문이라구!잡설 작작하고 라멘 시킴도야마에서는 계란과 밥을 추가해서 라멘을 반찬으로 밥을 먹는게 기본이지만, 나는 라멘만 시켰음이날은 날달걀 주문 안되더라고참고로 포스터 오른쪽 아래에 있는 토로로 다시마 주먹밥도 도야마 명물중 하나임. 편의점꺼 먹어보니까 먹을만은 하던데 해조류 싫어하면 좀 별로일듯도야마는 다시마 생산량은 거의 없으면서 가구당 다시마 소비량이 일본 1위를 할 정도로 다시마를 많이 먹는 신기한 곳이라구라멘은 그냥 보기에도 새까만 간장스프에 굵은 중화면, 토핑으로 얇은 차슈가 잔뜩 올라감. 그 위에 멘마랑 두껍게 썬 파, 굵은 후추가 잔뜩 뿌려져있음면은 좀 딱딱함. 차슈는 거의 지로수준으로 짠데, 두께가 얇아서 국물을 거의 안 흡수하는 면이랑 같이 먹으면 간은 맞음. 먹다보면 후추향이 기분좋게 올라오고, 스프는 짠맛을 빼면 상당히 깔끔함 맛임. 근데 멘마는 진짜 어이없게 짜더라일단 스프에 감칠맛이나 농후함이 없고, 간장향이 다이렉트로 느껴져서 약간 가마버터우동에 후추를 잔뜩 뿌려먹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음원조집 감성은 있지만, 한 번 가보는걸로 만족 가능한 그런 라멘집이었다테이블 후추마저 굵은후추인건 좀 좋았음ㅋㅋ라멘 잇신한 번만 먹고 판단하기 그래서 온 역 부근 도야마 블랙 라멘집임여긴 하카타 라멘같은 얇은 스트레이트 면에 스프는 꽤 진한 고기육수임. 토핑은 차슈, 아지타마, 적양파 춉, 김아지타마는 계란맛이 진하고 간간한게 맛있었음. 근데 차슈가 얇고 수육같아서 토핑이나 면 때문에 하카타라멘 생각이 좀 나더라아쉬운건 스프의 염도대비 감칠맛이 좀 옅고, 토핑이 그리 풍부하지는 않음전체적으로 뭔가 한국사람이 좋아할꺼같은 맛이었다두번째 도야마 명물로는 '마스노스시'를 먹었음해산물이 풍부하게 나는 도야마에서 민물생선을?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마스노스시는 그 역사가 에도시대까지 올라갈 정도로 역사깊은 토야마의 향토음식임원래는 은어로 만드는 오시스시였는데 송어로도 만들게 됐고, 에키벤으로 판매되면서 일본 전국으로 퍼지는 계기가 됐음鱒の寿しまつ川本店일단 가서 1단으로 할껀지 2단으로 할껀지를 고르면 직원분이 오늘 먹을껀지 내일 먹을껀지 물어보심오늘 먹는다고 하면 어제 만들어둔걸로, 내일 먹는다고 하면 오늘 만든걸로 주시는거 같음. 그래서 미리 사서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에 기차에서 먹는것도 좋을꺼 같았음나는 당장 에키벤으로 먹을꺼니까 오늘 먹는걸로 1단짜리를 구매함가격이 2천엔이라 그리 싸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포장 까면서 2천엔 할만하다고 생각함힘들게 누름틀을 다 벗겨도 조릿대 잎에 쌓여있음조릿대잎인 사사노하는 살균작용이 있어서 예로부터 날것이나 도시락 접시로 많이 사용했다고 노부나가의 쉐프에서 본 적이 있는듯다 깠다!까놓고 보니까 잎 겁나 거슬려서 스시 다 자른다음에 잎은 2개만 받침대로 남기고 다 쓰레기통에 버렸음ㅋㅋ먹어보면 비린맛은 거의 없고 간간한 송어에 떡진 샤리가 나름 어울려서 평범하게 먹을만한 오스스시 맛임근데 이게 하루 숙성을 거치면서 샤리랑 네타가 서로 잘 어울리게 변하기는데 하는데, 그 특유의 달고 짜고 살짝 느끼한듯한 맛에 양도 더럽게 많아서 혼자 다 먹기에는 좀 힘들수도 있겠다 싶더라그래도 나는 히로히코 센세 특제 에비스랑 아사즈케랑 같이 먹어서 남기지는 않았음포장 벗기는것도 재밌고, 맛도 나름 괜찮으니까 일붕이들도 생선냄새 풀풀 풍기면서 에키벤으로 한번 츄라이 해보라구!세번째 도야마 명물로는 '히미 우동'을 먹어봄히미우동은 사누끼처럼 접어서 자르는게 아닌, 소면처럼 늘려서 건조시킨 건면으로 만드는 우동임. 특유의 매끄러운 목넘김이나 약하게 느껴지는 코시가 매력적이라고 함제작방법이 이나이와우동이랑 거의 같아서 면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히미우동 카이즈야카케우동, 자루우동, 고로케로 주문카케우동 육수는 말린 멸치등의 육수가 베이스라 상당히 익숙한 맛임ㅋㅋ깔끔하고 살짝 달짝지근한 멸치국수 생각나는맛고로케는 바칼라우랑 마요네즈가 들어간 크림고로케 같은? 맛. 마요네즈가 좀 질리는 느낌이긴 한데 사이드로 하나 딱 먹기에는 좋은듯자루우동은 쯔유에 약간 산미가 있어서 폰즈에 찍어먹는 느낌도 들고, 면도 꽤 쫄깃하면서 코시가 느껴져서 온우동보다 훨씬 좋았음솔직히 면이 매력적인거라 면만 사서 집에서 해먹어도 될꺼같은 느낌이었음. 그래도 자루우동은 한번씩 생각날듯네번째 도야마 명물은 '시로에비'임시로에비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도야마에서만 어획이 허가되는 귀한 새우인데, 횟감으로 먹을려면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새우를 하나하나 까야되서 꽤 손이 많이 가는 식재료중에 하나임참고로 시로에비는 어획이 가능한 기간이 4~11월이라 시기에 맞춰서 가는게 제대로 시로에비를 먹고 오기에는 좋음시로에비테이어짜피 어딜가든 냉동이고, 이자카야 가서 먹기에는 기회가 잘 안나서 그냥 시로에비테이가서 먹었음이자카야 못 가서 도아마까지 가서 카치코마도 못 먹고왔는데 후회로 남는중암튼 시로에비 텐동이랑 종지에 주는 회 시킴솔직히 저만한 새우를 튀기면 껍질만 안 딱딱하면 어지간하면 맛있는데, 시로에비는 껍질이 부드러워서 입에 남는것도 없고 새우향도 잘 나서 맛있음회는 달짝지근하고 풍미가 좋음. 생각보다 혀로 누를때까지 형체가 잘 느껴지는 정도의 식감은 유지하고 있더라잘 먹었지만 솔직히 철도 아닌 해산물을 냉동으로 먹는거는 나는 좀 돈아까운 짓이라고 생각함그래서 찾은 다섯번째 도야마 명물은 지금 제철인 '호타루이카'임호타루이카는 도야마에서만 나오는건 아님. 호타루이카는 일본 특히 혼슈의 꽤 많은 해역에서 나오는데, 개중에서도 도야마랑 효교가 제일 유명한 산지임개중에서도 도야마의 호타루이카는 내장의 풍미가 진한 상등품으로 유명함솔직히 어느 수산시장을 가도 이 시기에는 생물 호타루이카를 팔고있고, 아니어도 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에는 무조건 데친 호타루이카가 있을꺼임소포장된걸로 구매하면 백화점 식품코너에서도 300~600엔 선으로 살 수 있으니까, 니혼슈 좋아하는 갤럼들은 한번씩 먹어보길나는 다른 생선들도 살겸 히미에 들러서 어시장들 구경을 했는데사람이 진짜 없음히미역에서 ひみ番屋街 足湯라는 족욕탕까지 후지코후지오 거리를 메인으로 2키로 정도를 걸으면서 단 2팀 밖에 못봄ㅋㅋㅋ그래도 열려있는 어판장 한곳에서는 꽤 괜찮은 생선들로 싸게 사왔음물론 호타루이카도 사옴히미에서 산걸 후쿠이 오노시까지 들고왔더니 애들이 메롱해졌지만 빙장해왔으니까 선도 자체는 문제없을꺼임회는 내장이랑 눈, 입 제거하면서 고래회충 있는지 잘 확인하고 먹으면 되고데친거는 그냥 소금물에 색이 좀 올라오고, 빵빵해질때까지 1~2분정도 데쳐서 그대로 먹으면 됨입에 뭐가 남는게 싫으면 눈이랑 뼈랑 입은 제거하는게 좋음스미소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그대로 먹는 ㄹㅇ 술안주솔직히 회로는 살오징어랑 비슷한 맛인데 식감이 없어서 좀 애매하고, 통으로 데쳐서 내장맛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었음이렇게 다섯가지 토야마 명물을 먹어봤지만 아직 못 먹어본 음식들이 많이 남았음개중에서도 도야마스시랑 카치코마는 다음에 오면 꼭 먹고 갈꺼임일붕이들도 해산물이 풍부한 토야마로 오라구!번외) 나름 도야마 제일의 명물일지도 모르는 예전에는 세계에서 제일 이뻤다는 스타벅스 토야마 칸스이공원점스벅 신상은 볼 깨트리기 전까지는 그냥 커피맛 설레임이고, 공원은 벚꽃 안 피면 볼거 없더라!끝!
작성자 : 97nam고정닉
(후기) 카사마츠 경마장 가이드
[시리즈] JRA 직관 가이드 · (정보) 경마 직관 가이드, 결산 및 후기 모음 · (가이드) 경마장을 여행하는 말붕이들을 위한 안내서 (개정) · (가이드) JRA 지정석 예약에 대한 가이드 (신 시스템) · (가이드) JRA 입석(입장권) 예약에 대한 가이드 · (후기) 도쿄 경마장 가이드 (1) · (후기) 도쿄 경마장 가이드 (2) - 주요 시설에 대해서 · (후기) 나카야마 경마장 가이드 (1) · (후기) 한신 경마장 가이드 · (후기) 교토 경마장 가이드 (1) · (후기) 교토 경마장 가이드 (2) · (후기) 후쿠시마 경마장 가이드 · (후기) 니가타 경마장 가이드 · (후기) 하코다테 경마장 가이드 · (후기) 고쿠라 경마장 가이드 · (후기) 삿포로 경마장 가이드 · (후기) 주쿄 경마장 가이드 일본 최고의 아이돌 호스였던 오구리 캡이 데뷔한 곳이면서,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초반부 배경지에 해당한다.그렇기에 지금은 말붕이들이 찾아가고 싶어하는 경마장이기도 하고,이제는 애니 방영까지 예정되어 있기에 다시 한번 예전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가이드를 쓴다.-------1. ?---------2. 카사마츠 경마장의 위치와 일정카사마츠 경마장은 기후현 하시마군에 위치해있고,메이테츠(나고야 철도)를 타고 카사마츠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한다.【나고야역 출발】・메이테츠 나고야역에서 메이테츠 기후 방면의 특급 열차를 하고, 카사마츠역에서 하차, 약 25분 소요 (570엔)※ 메이테츠 특급 열차는 맨 앞의 1~2호차가 유료 좌석에 해당하기에, 3호차 이후 열차를 타면 된다.【오사카 출발】・도쿄행 신칸센 코다마를 타고 기후하시마역에서 하차, 이후 메이테츠 하시마선을 타고 카사마츠역에서 하차, 약 1시간 30분 소요 (5600엔)카사마츠역에는 2개의 출구가 있는데, 이 중 동쪽 출구(東改札口)가 경마장에 가까운 편에 속한다.나고야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이미 역에 접근할 때 경마장이 보이기 때문에 방향을 찾는건 어렵지 않지만,동쪽 출구에서 나와서 강둑이 있는 남쪽을 향해 걸으면 된다.경마장 가는 길에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가 많기 때문에,개최기간 중에는 경마장의 직원분들이 교통 정리를 해주기도 한다.경마장 입구에서 100엔을 내고 입장하는 방식이지만,2025년 4월부터는 한 해 동안 한정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카사마츠 경마장은 같은 도카이 지방의 나고야 경마장, 카사마츠 경마장과 일정을 나누어 개최한다.다만, 카나자와 경마장의 개최일이 매주 일요일, 화요일이고,나고야 경마장, 카사마츠 경마장이 평일이기 때문에,실질적으로는 나고야 경마장과 카사마츠 경마장이 번갈아 열리는 형태가 되고 있다.어찌되었든, 카사마츠 경마장이 매주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공식 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오는걸 추천한다.(링크) 카사마츠 경마장 일정 링크--------------3. 경마장 내부3-1. 스탠드경마장 입구 바로 옆에는 오구리 캡의 동상이 있다.그 앞에는 갈기를 전시해두고 있고, 옆에는 전적의 현판이 걸려있다.그리고 오구리 캡 동상의 옆에는 "러브 미짱"의 사진을 전시해두고 있다.러브 미짱은 카사마츠 소속으로 2012년 Jpn2 도쿄배를 제패한 말이기에, 카사마츠가 자랑하는 경주마 중 하나이다.카사마츠 경마장은 배경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비교적 낙후된 지방 경마장에 속한다.카사마츠 경마장의 스탠드는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이 중 가운데의 스탠드가 가장 낙후된 스탠드이고그 외의 양쪽에 있는 스탠드는 비교적 보수를 통해 낡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스탠드 내부는 다른 경마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다만, 문이 없이 통로로 개방되어 있어 여름에 냉방이 모자를 수 있다.경마장 스탠드 뒷편으로는 간이 매점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분식류 정도의 취급이 대부분이며, 만일 콜라보 이벤트 등으로 관객이 많이 몰릴거 같은 경우에는 푸드트럭이 임시 설치되기도 한다.대부분의 지방 경마에는 예상가(予想屋, 요소야) 아저씨들이 있다.예상가 아저씨들은 100엔을 내면 한 레이스의 예측을 해주기도 하는데,또한 경마 뉴비의 경우에도 이 예상가 아저씨들이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다만, 일본어 사투리에 익숙해져 있을 필요가 있다.--------3-2. 코스카사마츠 경마장의 골 포스트카사마츠 경마장의 패독은 경마장 코스 안 쪽에 있다.보통 다른 경마장은 코스 반대편에 자리잡고 있는데, 부지가 좁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카사마츠 경마장의 유도마는 한 마리이며, (중앙 경마의 경우, 선두 2마리, 후미 2마리로 총 4마리)기수들은 대기소에서 버스를 타고 패독으로 향한다. (중앙 경마의 경우 패독 바로 옆에 대기소가 있다)그리고 패독과 코스가 바로 붙어있어서 바로 입장하게 된다.본마장 입장 할 때도 코스에 가깝게 가기도 하기에,코스에 있기만 해도 말의 사진을 충분히 많이 찍을 수 있다.카사마츠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열리는 레이스는 더트 1400m인데,(정말 많을 때는 하루 12레이스 중 10레이스가 더트 1400m이다.)이는 제4코너 쪽에 있는 포켓 지점에서 스타트한다.뒤에 열차가 지나다니는 곳이기에 열차 경적이 울리기라도 한다면 말들이 놀라지 않을지 걱정되긴 한다.하지만 카사마츠 경마장의 한 바퀴가 1200m이기 때문에, 이 1400m는 한 바퀴를 넘게 도는 것이라,4코너 부근에만 있어도 역동적인 스타트와 코너를 볼 수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은 보통 이쪽에 자리를 잡는다.-----------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 이후로 수 많은 말딸 콜라보를 개최해왔고,그렇기에 카사마츠 경마장을 찾아가게 될 말붕이들이 많아 질 것이라 예상된다.다만, 중앙 경마와의 다른 연식에서의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이제서야 인터넷 경마로 순이익과 배당을 내기 시작하고 있는 곳이고,애니 방영 이후 대중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시설의 개선도 이뤄질 것이라 예상된다.(예를 들어, 사가 경마장의 경우에는 2024년에 대폭 개선되어 아날로그 칠판 마저도 이젠 추억이 되었다.)그렇기에 배경 그대로의 모습을 찾아가고 싶다면, 몇년 내로 한번 찾아가보는게 어떨까 싶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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