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4 01:05:07
조회 3433 추천 3 댓글 43


사진=나남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기안 84와 '진짜 썸'을 탔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이시언 | "오빠가 이래서 우리가 손절설이 돌잖아...!!" | 손절설 해명, 결혼 조언 그리고 기안 84 [나래식]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박나래를 이날 영상 설명란을 통해 "야외로 나온 나래식!! 가을맞이 우중 캠핑 왔어요. 오늘은 일 안 하고 막 부릴 게스트 불렀는데 내가 이 오빠 때문에 정말 못 살아~ 누가 이 씨 아니랄까 봐 이씨만 엄청 하다 간 우당탕탕 원시구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박나래와 이시언은 캠핑을 나와 요리를 하며 과거 '나 혼자 산다' 추억에 잠겼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시언은 "이거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데 진짜 진심으로 물어도 되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흔쾌히 동의했다.

박나래-기안84, 과거 '썸'에서 현재는 '남매' 케미로 


사진=박나래 유튜브 채널 


그러자 이시언은 "너 우리 미국에서 약간의 썸이 좀 있었잖아. 근데 우리가 최측근으로서는 진심이라고 생각했었거든?"이라며 입을 열었다. 박나래는 이에 "난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 기안오빠랑 썸을 탄게 맞다. 알잖아?"라고 인정했다. 

이시언은 "썸 탄 것까진 몰랐는데?" 라며 어리둥절하면서도 "이거 나와도 되나?" 라며 걱정했다. 이시언의 반응에 박나래는 "뭐 어때? 성인 싱글 남녀가"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시언이 "그 정도까지 깊은 사이였냐"라고 묻자 박나래는 "우리가 세형이랑도 찍었는데 세형이랑은 비즈니스야. 그건 확실하다. 그런데 기안오빠랑은..."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두 사람은 기안 84와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연결되지 않았다.


사진=박나래 유튜브 채널 


한편, 박나래와 기안 84는 '나 혼자 산다' 최고 전성기 시절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할 정도로 묘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바 있다. 둘은 베스트커플상 수상 당시 '이마 뽀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었다. 

당시 박나래는 대상 후보로 거론됐었고,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기안 84와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후 둘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는데, 기안 84가 수상소감을 말하며 "여자가 먼저 말했는데 내가 빼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몇 년 살아보고 아니면 헤어질 수도 있다. 그 약속은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때 한혜진은 기안 84에게 볼 뽀뽀나 이마 뽀뽀를 제안했고, 기안 84는 박나래를 잡고 이마에 입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프로그램을 오랫동안 함께하며 우정을 쌓은 남매 같은 사이로 그려지고 있다. 

한편, 최근 박나래는 기안 84의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싶어서 결혼하고 싶다"는 현실 고민을 털어놨으며 기안 84는 이에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남자가 결혼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빨리 찾아봐라."라고 조언했다.



▶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6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7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2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5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7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2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22 8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40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8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63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85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1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7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8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5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9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2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5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51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2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41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0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6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0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8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7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3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4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4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27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6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9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0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5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18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7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8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73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3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