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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한국·독일 혼혈선수 대표님 발탁하길 원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4 2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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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국과 독일 혼혈 미드필더인 옌스 카스트로프(뉘렌베르크)를 대표팀에 뽑으려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까? 대한축구협회(KFA)는 재능 있는 20세 미드필더를 설득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독일 2부 분데스리가 FC 뉘른베르크에서 뛰는 20세의 재능있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를 설득하고자 한다"면서 "뉘른베르크도 이와 관련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해고된 클린스만 감독이 3월 A매치 기간에 카스트로프를 발탁하려고 했다. 뉘른베르크에서 뛴 적이 있는 안드레아스 쾨프케가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떠나게 되면서 카스트로프의 한국 대표팀 승선 여부는 미지수이다. KFA는 3월 내 정식 감독을 선임을 준비 중이며, 현재로서는 국내 사령탑에게 지휘봉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 가능성이 있는가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제공 freepik


한편 카스트로프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를 둔 복수 국적자이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2003년생이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축구에 소질이 있던 그는 뒤셀도르프와 FC 쾰른의 유소년팀을 거쳐 2020년 쾰른 프로팀에 입단했으나 1군 데뷔는 하지 못했고, 2022년 뉘른베르크에 임대된 뒤 2부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 

임대 기간 중 활약을 보이며 지난해 여름엔 뉘른베르크로 완전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엔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제공 freepik


카스트로프는 과거 2022년에  "나는 독일 출신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한국계이기 때문에 한국과의 인연이 꽤 깊다. 나는 한국에 몇 번 가본 적이 있다"며 한국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다. 사람들과 문화도 훌륭하다. 그래서 제 SNS(소셜미디어)에는 독일 국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기도 있다"며 자신이 한국 혼혈임을 시인한 바 있다. 

이미 16세부터 20세 이하까지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 소속되어 뛰어온 카스트로프는 성인 대표로는 데뷔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대표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카스트로프를 한국 대표팀에 선발하려고 했던 일이 사실일지라도 전임 감독 체제에서 진행된 일이기에 새로운 감독이 선발 된 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미지수다. 



▶ 클린스만 감독 "한국·독일 혼혈선수 대표님 발탁하길 원했다"▶ "집값 더 떨어지나"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스트레스 DSR' 대출한도 '뚝'▶ "예금인데 4%" KB국민은행, 공동구매정기예금 '청년층' 우대금리 특판▶ "역대급 로또 청약" 누구나 신청 가능한 '강남 한복판 20억' 주의사항은?▶ "기준치초과 2800만원 지급" 층간소음 손해배상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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