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매매가 70억' 슈돌 김동현, 새 집 이사 평수보니 '운동장' 수준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4 14:03:02
조회 14 추천 0 댓글 0

'매매가 70억' 슈돌 김동현, 새 집 이사 평수보니 '운동장' 수준에 '깜짝'.. 어디?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13일에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라는 주제를 담아 김동현과 단연남매가 새로운 집에서 셋째 아이를 맞이하는 설레는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세 번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새로운 집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새로 이사 간 집은 90평의 규모로, 시세는 약 70억 원으로 알려졌다. 넓은 거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남매방은 햇빛이 잘 들어온다. 

또한, 발코니에는 아이들의 아지트가 마련되어 있고, 월풀 욕조가 있는 욕실까지 갖춰져 있다.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원하며, 가족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거실에 있는 밥솥에 두 손을 얹고 기도했다.

이사를 기념하여 짜장면을 만들기로 한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수타면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단우는 아빠인 김동현이 반죽하는 것을 신중히 관찰한 후, 손으로 밀가루를 펼쳐 보이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단연남매는 수타면 만들기에 전력투구하다가 갑자기 밀가루 파티를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는 밀가루를 온몸에 퍼붓는 밀가루 샤워를 즐기며, 단우는 새로운 집을 밀가루로 덮어 가득한 미소를 띠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단우는 직접 만든 면을 먹으며 "달콤달콤하다, 딸기 맛이다"라는 상상력이 뛰어난 설명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단우는 동생 연우가 간식을 먹으려고 할 때, "나중에 먹자, 오빠가 해줄게"라며 동생을 돌보는 철저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단우의 성숙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6월 태어날 예정인 동생 토봉이와 설레는 만남

사진=KBS
사진=KBS

김동현은 "셋째 아이, 토봉이의 출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동생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며 아내의 산부인과 검진에 아이들을 동행시켰다.

아이들에게 "엄마 배 속에 누가 있을까?"라고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토봉이!"라며 새로운 동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단우는 엄마가 초음파 검사에 약간의 긴장함을 보이자 힘차게 "엄마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엄마의 손을 꽉 잡아주며 자신감 넘치는 장남의 모습을 보였다. 단우는 동생 토봉이의 심장소리를 듣자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며 청취했고, 연우는 초음파 화면에 몰두했다.

김동현은 토봉이의 초음파를 본 후 "왜 아내의 얼굴은 안 보이고 제 얼굴만 보이나"라며 얼굴 윤곽만 보이는 토봉이의 미래의 외모를 예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단우는 곧 만나게 될 동생 토봉이에게 인사하고 엄마의 배에 키스를 하며 이미 동생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단연남매는 엄마를 위한 놀랄 만한 이벤트로 '삼남매 바가지 변신'을 해보았다. 이들은 같은 바가지 머리와 망토로 외모가 흡사해 '강력한 DNA'를 입증했다. 

단연남매는 아빠 김동현의 특징적인 표정까지 따라하며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단우는 동생 토봉이를 위해 옷을 조심스럽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을 맞이하는 준비로 큰 성장을 보인 단연남매의 모습은 미소를 짓게 했다. 

김동현은 "육아는 챔피언이 되겠다"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될 결심을 다짐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공지 갤러리 댓글 기능 개선(멘션 기능) 안내 운영자 25/05/08 - -
2180 "저런거 먹는 애들 빨리 죽겠지?" 이달소 출신 '츄' 탕후루먹고 충격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40 1
2179 잼버리 "곱게자라 불평많네" 도의원은 사과하고 영국대표단은 철수, 중단위기?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84 2
2178 전국 칼부림예고 난동 속 "국민들 각자도생 해라" 경찰관의 호소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56 0
2177 "아내 빼고 처제와 韓 여행" 구준엽, ♥서희원 건강이상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92 0
2176 [주간 운세] 2023년 8월 둘째 주(8월 6일 ~ 8월 12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50 0
2175 "자존심 허락 안해" 김은경 혁신위원장, 결국 '노인 폄하' 논란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67 0
2174 BTS 슈가, 월드투어 앙코르 개최...솔로 첫 체조경기장 입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55 0
2173 "누구 닮았을까?" 이정현, ♥의사 남편 딸 서아 얼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0 0
2169 "햄 상자에서 사시미 칼이" 이번에는 '서울 고속터미널' 20대 흉기男 긴급 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6 0
2168 "보톡스 옅은 농도로" 48세 명세빈, 동안 유지 비결 솔직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98 0
2167 "괴물로 만들지마" 심형탁, 빈손 처갓집 방문 악플에 보인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3 0
2166 "재산 분쟁 때문?" 중화권 톱스타 임가흔 결국 이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89 0
2165 "오펜하이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한국 방송 출연! [10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5245 60
2164 딸을 강제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선고 받은 충격적인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98 3
2163 딸 같은 여성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싶네요" 쪽지와 닭꼬치 두고 간 50대 남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19 2
2162 월드컵 영웅들의 재회...안정환·김남일·박항서가 예능동시 출연(올드보이스카우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73 0
2161 점장 커피에 '락스' 탄 카페 직원의 황당한 변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39 1
2160 김포 마산동의 흉기 20대 남성, 범칙금 8만원 부과 후 방면 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01 1
2159 "금요일 오리역에서 칼부림 하겠다" 또 올라온 살인예고글...시민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00 0
2158 "이강인 보고싶어" PSG 경기 직관한 스타들 '지디까지 총 출동'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353 4
2157 김현중, 논란딛고 '아들 돌잔치'에 아내도 공개, "14살때 만난 첫사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191 0
2156 임지연♥곰신된다, 이도현 "군대 두렵지 않아" 입소일 언제?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3847 6
2155 "벗어, 만져" 가수 리조, 성희롱 혐의로 피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51 0
2154 '신림동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 칼부림 발생...10여명 부상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1 0
2153 '참교육 유튜버'의 최후...지인과 호텔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89 0
2152 '4년만에 컴백' 김동률,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티켓팅, 장소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6 0
2151 '심상치 않은 플러팅' 덱스-권은비, 설렘가득한 핑크빛 분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3 0
2150 '솔로지옥 3' 덱스, 출연자→MC로 등극...홍진경, 한해와 호흡 맞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86 0
2149 특수교육과 교수, 주호민 아내에게 "주호민에 사과해라" 녹취록 듣고 분노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8 0
2148 모르는 20대 여성 집 앞에 "좋은 친구로 지내요" 쪽지 붙여.. 범인은 일면식 없던 50대 남성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92 1
2147 "음주가 아니라 마약 양성" 강남서 롤스로이스가 인도로 돌진, 피해자 머리 다쳐 중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17 1
2146 "연락처 줬는데 뺑소니로 신고를..." 무단횡단 중 사고당한 고교생, 거짓 진술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98 1
2145 "당당한 흡연자" 한소희, 한 손엔 '담배' 온몸 빼곡 문신샷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58 2
2144 "장모님과 5살 차이" 심형탁, ♥사야 어머니 '46세 아저씨' 걱정했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69 2
2143 [이 달의 운세] 2023년 9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61 0
2142 "제발 돈 좀 그만 써"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 안타까운 근황 공개 [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1386 2
2141 "블랙핑크 지수가 택한 남자" 지수♥안보현과 사랑에 빠졌다 누구?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368 3
2140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혼란의 잔치', 비위생적 식사와 화장실 문제로 비판쇄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48 1
2139 "그렇게 해서는 안죽는다" 자해 시도자를 향한 경찰의 무감각한 대응, 무엇이 문제였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65 0
2138 "한달에 7억?" 인기 BJ들의 월수입, 별풍선 덕분에 수억 원 돌파 [10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6012 9
2137 "스트레스가 심했다" 배윤정, 20년 만에 이효리를 만났지만 기쁘기만 할 수 없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80 0
2136 "김선호 하정우도 당했다" 연예계, SNS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보 발령... '팬들에게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725 0
2135 최재림, "손승연과 절대 사귀지 않는다" 열애설 초단기 강력부인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5008 17
2134 주호민, 2차 입장문 발표 "학교에서 신고하라고... 섣부른 판단 죄송" 교사 발언 전격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94 0
2133 성시경 "과거 김종국이 '너 똑바로 인사해' 맞을 뻔..." 폭로,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87 1
2132 회사 자금난에 전속계약 해지, 박유나 등 배우들 우르르 쫓겨나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02 0
2131 "인증샷 남기려고" 초고층 빌딩서 셀카 찍다 추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279 1
2130 '125년 만에 최고' 기록적 폭염에 임시 공휴일 선포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155 0
2129 '426일만에 복귀' 몬스터 류현진, 5이닝 4실점 기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74 0
2128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야" 갑질 학부모 통화 녹음 유출, 네티즌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08 1
뉴스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별세…향년 81세 디시트렌드 05.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