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9:25:04
조회 807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한때 생활고를 호소했던 가수 김호중의 차량이 3억원대 벤틀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차량이 '벤틀리 벤테이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은 미숙한 대처로 연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 누리꾼은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소속사 전체의 조직적인 사건 은폐 시도 등의 의혹을 제기 중이다.

이에 보도 매체들은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중앙선을 가로질러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 당시 모습도 충격적이었지만 네티즌들은 김호중의 차량에도 주목했다. 


사진=MBC뉴스


바로 김호중이 운전한 차는 영국 왕실에도 납품한다고 알려진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였기 때문이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해당 브랜드에서 만든 SUV로 기본 가격만 해도 3억원대며 풀 옵션으로 구매할 시 5억원이 훌쩍 넘는 금액을 자랑한다. 

이에 단 몇 년 만에 어마어마한 부를 이룬 김호중의 재력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김호중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생활고를 호소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20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생활고에 많이 시달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이미 사람들에게 다 잊힌 뒤였다"라며 "결혼식과 돌잔치 등 행사가 있는 곳에는 모두 갔다. 7~8년 정도 아르바이트도 계속 병행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 뜰 날 오겠지' 생각하며 버틴 김호중, 이대로 추락하나


사진=tvN


김호중은 과거 SBS '스타킹'에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를 계기로 독일, 이탈리아 유학 기회도 얻었지만,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김호중에게 설 자리는 전혀 없었다.

당시 김호중은 "한국에서 성악가는 무대에 서기가 쉽지 않다"라며 "한 달에 1, 2개 일자리만 있었다. 생계유지도 어려웠다. 음악만 하고 싶었는데 그건 내 욕심이었을 뿐"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다 김호중은 트로트 가수로 장르를 전환하기로 마음먹고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그는 인생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경연에서 최종 4위에 안착해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으로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는 빠르게 김호중을 손절 중이다. 김호중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뷰티&헬스 관련 기업은 관련 사진을 모두 내리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김호중은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거친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라며 변호인 선임 이유를 전했다.



▶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10493 "따뜻하게, 안전 조심" 아이유부터 유리까지... 尹탄핵집회 음식 '선결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20 0
10492 "5분만 내 얘기 들어주세요" 故김수미, 탄원서 및 생전 일기장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8 0
10491 "개봉하자마자 매진" 김건희 여사 영화 '퍼스트 레이디', 어떤 내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89 0
10490 "유품 정리도 못해" 진시몬, 석달 전 막내 아들 '심장마비'로 보내...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1 0
10489 "대한항공, 국내선 사전 좌석 유료선택제 도입 없던 일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2871 0
10488 "연어·고등어 할인행사" 이마트, 중화요리 간편식 3종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7 0
10487 "범행수익 가상화폐 투자" 177억 고객 대출금 빼낸 우리은행 직원... 처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8 0
10486 "당론보단 양심" "비굴한 배신자" 與 '탄핵표결' D-1 갈등 고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3 0
10485 "탄핵집회 꿀팁" 화장실·선결제 지도에 기저귀갈이 버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81 0
10484 "로그인된 배우자 구글 몰래 들어가 사진첩 접속"…형사처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7 0
10483 "한우 최대 60% 할인" 롯데마트, 25일까지 '스노우플랜' 특가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3 0
10482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3대 1…역대 2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38 0
10481 "저축액만큼 근로장려금" 관악구 청년통장 참여자 140명 선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2 0
10480 "올해 30만명 이용" 영유아 전용 돌봄, 인천 '아이사랑꿈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41 0
10479 "이마트 혜택 그대로" SSG닷컴, 내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30 0
10478 "11월 전기세 청구 PDF…잘못 눌렀다간 피싱 당할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43 0
10477 "갤럭시AI에 코파일럿 더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5 프로' PC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202 0
10476 경기도, 올해 첫 선 The 경기패스·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안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11 0
10475 "풍성한 연말 나눔" 카카오, 기부 캠페인에 무료 이용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05 0
10474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 尹대통령, 자진사퇴 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15 0
10473 "이 짐을 갖고 어디로 간단 말인가"…故 김수미가 남긴 일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27 1
10472 "20대 혼수비용 지원"…경북도, 내년 저출생 극복 3천578억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08 0
10471 "시간당 4만원 지원" 인천 공공심야 약국 31곳→34곳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01 0
10470 "고객센터 등 사칭 차단" 쿠팡, 문자메시지에 '안심마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00 0
10469 "임신 후 몸무게 90kg" '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다이어트' 얼마나 빠졌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186 0
10468 "엄마 대소변 잘 받을 것 같아서" 현숙, 소개팅男 망언에 밤새 눈물 고백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9967 23
10467 "1년간 최대 240만원" 광명시, 홀로서기 청년 월세 특별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32 0
10466 "브레인시티내 최저 분양가"…'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22 0
10465 "매달 100만원 넘게..."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수급자 80만명 돌파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7408 3
10464 "부작용 없이 암세포 사멸"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몸 안에서 직접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70 0
10463 "의정부 지하철·경전철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19 0
10462 "내년부터 2금융권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31 0
10461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 마일리지는? 항공권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14 0
10460 "경찰, 쿠팡플레이 압수수색" 네이버 스포츠중계 자료 유출 의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22 0
10459 "尹부부, 더는 우릴 부끄럽게 하지 말라" 김건희 모교에 대자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202 0
10458 "내일 첫차부터 열차 정상운행" 철도노조, 파업철회·업무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5 0
10457 "뒤에서 끌어안고, 현관에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에 당한 피해 폭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544 4
10456 "침대서 낙상사고 당해" 황보라 아들, 대체 무슨 일? '식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44 0
10455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 블룸'…사용자 두달새 130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75 0
10454 "등본상 특이사항 확인" 케이뱅크, '전세 안심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18 1
10453 "연말 내수경기 진작" 카드사 5∼6개월 무이자할부 부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32 0
10452 "韓경제 운명 앞으로 1~2주에 달렸다"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383 17
10451 "가맹본부는 부당이득 돌려달라"…치킨 가맹점주들도 소송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74 0
10450 "네이버 포스트 내년 4월 종료"…게시글 블로그 이전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91 0
10449 "24시간 신속 답변" 성동구 '스마트 AI 민원안내 챗봇' 운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69 0
10448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13 0
10447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 시작" SC제일은행, 최대 0.25%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75 0
10446 "안 지키면 처단당할 거야" 시골 초등교실의 작은 계엄 수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68 0
10445 "제자와 불륜? 딸까지..."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 "꼭 잡을 것"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3276 5
10444 "국정 운영 자격없다" '국민의힘 의원 아들' 엄주원 MBC 아나, 소신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28 0
뉴스 [포토] 김다미, 사랑스러운 미소 디시트렌드 12.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