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9 13:45:04
조회 110 추천 0 댓글 0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천건을 돌파하는 등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이날 현재 총 5천188건으로, 5천건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6월 계약분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20일 이상 남아 있는데, 벌써 4월 거래량(4천990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계약일 기준으로 월간 거래량이 5천건을 돌파한 것은 2021년 5월(5천45건) 이후 3년 1개월 만에 처음이며, 2021년 1월(5천952건) 이후 3년 5개월 만에 최대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하는 '신고일' 기준 거래량은 지난 5월에 이미 5천182건으로 5천건을 넘었다. 이 수치는 5월에 실거래가 신고를 한 물량을 합산한 것으로 5월 계약은 물론 4월에 계약된 물량도 포함돼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계약일 기준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석달 연속 4천건을 넘었고, 6월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대로 하락한 데다 공급부족 우려 속에 아파트 전셋값이 1년 이상 상승하고, 공사비와 신규 분양가의 오름세가 지속되자 기존 주택으로 매수자들이 몰리는 것이다.

최근 종합부동산세 등 추가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기 지역의 '똘똘한 한 채'에 관심이 쏠리며 대단지 우량 아파트의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실제 6월 거래량 증가는 강남권보다 준상급지들이 견인하고 있다.

강동구(5월 308→6월 438건), 성동구(291건→376건), 마포구(264→276건), 동작구(198→248건), 양천구(214건→215건), 영등포구(257→264건) 등의 6월 계약 신고분이 이미 5월 거래량을 넘어섰다.

관악구(128→154건), 도봉구(110→141건), 성북구(247→278건) 등 외곽도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6월에 매매된 아파트의 거래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6월 거래량이 최종 6천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7월에도 6월 거래량을 웃도는 등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정부가 지난달 말에 돌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적용 시기를 7월에서 오는 9월로 두 달 연기한다고 밝혔으나, 그전에 이미 대출 감소를 우려한 수요자들이 6월까지 서둘러 계약을 마쳤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그러나 최근 강남권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에 이어 동작·양천·강동구 등 준상급지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거래 증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서울 아파트 매매 불붙었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빚 갚는 사람만 바보" 새출발기금, 원금 탕감 채무조정 7.2만명 신청▶ "당첨되면 4억 로또"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인기폭발▶ "지금이 기회다" 주담대 2% 출시, 부동산 영끌·주식 빚투 2.2조원 급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9261 "주식도 적금처럼 차곡차곡" 케이뱅크, '주식 모으기' 출시 판매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224 0
9260 "목주름 관리 비결" 40대 한혜진, 간절기 피부 건강 '꿀팁' 화장품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292 0
9259 "통장에서 17억 사라졌다" 강다니엘, 前 소속사 '사기 피해' 참담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277 0
9258 "시원달달한 옛날맛" 안재현, 우이시장 냉면 가게 위치 가격 실제후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244 0
9257 "150만원 환급"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30일까지 3분기 이자환급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201 0
9256 "최대 10% 할인" 서울시, G마켓·옥션·11번가 'e서울사랑샵' 연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97 0
9255 "동네서 자전거 손보세요"…성동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86 0
9254 "누적이용 140만" 서울시 출산·육아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81 0
9253 "전기 아끼면 주는 에너지캐시백"…전기 사용자가 나눠 부담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87 0
9252 "10월 금리인하 길 열리나" 연휴·규제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82 0
9251 12월부터는 중형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 때 '무주택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98 0
9250 "219억원 상당 보상" 넥슨메이플 피해자 80만명, 캐시로 보상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97 0
9249 "연금개혁안 시행되면 한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 낼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173 0
9248 "軍 보안 구멍 뚫렸나" 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2 6738 7
9247 "가을 제철음식 50% 할인" 대형마트, 인기 상품 '절반 가격' 판매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329 0
9246 "이렇게 하면 난방비 0원" 양심불량 가구, 보일러 계량기 '꼼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87 0
9245 "연 8% 고금리 특판" KB국민은행, 미국 금리인하에 '막차 적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78 0
9244 "진짜 용하네" 함소원, 전남편 진화 '재결합 어렵다' 무속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99 0
9243 "보는 눈은 다 똑같애" 손태영, '♥권상우' 미국인에게 실시간 '헌팅'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50 0
9242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10403 11
9241 "판매 부진? 두고 봐야죠" 팀쿡 CEO, 아이폰16 본격 출시 '이제 시작'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8216 7
9240 "영상 외 생산자도 규제해야" '사이버렉카'로 알려지면 안 믿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33 0
9239 "좁아도 너무 좁네" 공공임대주택 공실 5만가구... 절반이 10평 이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98 1
9238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 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02 0
9237 푸바오·무뎅 이어 호주펭귄 '페스토' 인기몰이…SNS 19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11 0
9236 "한달 만에 6천억원 증가" 카드론 42조 육박 또 '역대 최대'…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250 0
9235 "평균경쟁률 667대 1"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천여명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197 0
9234 "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175 0
9233 네이버서 5년간 삭제된 불법유통 개인정보 8만건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1 191 0
9232 "설탕 30% 줄였다" 오뚜기, 복숭아 향 가득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524 0
9231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379 1
9230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87 0
9229 "걸그룹→아프리카 BJ" AOA 출신 권민아, 지민·설현 저격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408 0
9228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라" 의사협회 부회장, '간호사' 저격글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62 0
922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4%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63 0
9226 "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10816 14
9225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395 0
9224 한국도로공사 "생명나눔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30 0
9223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53 1
9222 "사실 아니면 고소하라고?" 곽튜브, '학폭논란' 폭로글에 '2차 가해' 반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408 0
9221 "상암살며 이런 가수 처음"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종량제봉투'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308 3
9220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총점 같으면 전문과목 성적 상위자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87 2
9219 "내가 남자라고?" 레이디가가, 소문에 해명 안한 이유는...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9086 19
9218 "별 추가 적립 해드려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 300만명에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39 0
9217 "취준생들 끼니 거르지 마세요"…광진구 '청년도시락' 사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97 1
9216 알코올농도 0.032%인데 음주운전 유죄→무죄 뒤집힌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20 222 0
9215 "이제 코인도 적금처럼 모으세요" 업비트, '적립식 상품' 판매 인기돌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9 510 0
9214 "결국 성심당이 이겼다" 코레일, 대전역 월세 '4억→1억' 양보 결정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9 4271 1
9213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9 362 0
9212 "진심으로 사죄한다더니" 양재웅, '♥하니' 사망 환자에 '내 탓 아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9.19 384 1
뉴스 진영♥다현 극장 출격…‘그 시절, 우리가’ 1·2주 차 무대인사 확정 디시트렌드 02.17
처음이전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싱글벙글 경기도 사는 직장인의 숨막히는 출근길
아직 몇발남은 새해 상반기 마블의 희망 근황...jpg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서유리, 故김새론 추모 후 악플 받아...“추모글에까지 악플을 왜 다나”
데미 무어,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서 강렬한 레드카펫룩 선보여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