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격투기 선수인 '스턴건' 김동현이 최근 배우 마동석의 복싱 실력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15일에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현은 이정원 관장을 포함한 '하바스MMA'의 선수와 함께 있었다. 이곳은 UFC를 준비하기 위한 김상욱 파이터가 훈련했던 곳이다.

그런데 이날 김동현이 이야기를 나눈 주제 중 하나가 바로 마동석의 복싱 실력이었다. 김동현은 최근 마동석과 함께 식사하며 그의 격투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그의 영화 '범죄도시 3'에서 힘차고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는데, 김동현은 이를 보고 "현실성이 있다"라며 그의 액션 실력을 칭찬했다. 김동현은 일반적으로 영화의 액션 신들이 현실적이지 않고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지만, 마동석의 액션은 충분히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세 사람은 영화 '범죄도시 3' 속 마동석의 액션 신들을 분석하며 그의 운동 능력과 기술을 칭찬했다. 윤창민은 마동석의 움직임이 매우 탁월하다고 했고, 이정원 관장은 그가 복싱에서 발을 잘 사용한다는 점을 칭찬했다.

김동현은 또한, 마동석이 복싱을 통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며, 그의 복싱 실력을 한층 더 높게 평가했다. 김동현은 이전에 재미로 진행한 연예인 싸움 순위에서 마동석을 2위로 두었지만, 이번에 그의 실력을 다시 평가하면서 "마동석의 복싱 실력은 찐이고 압도적인 1위가 아닐까"라고 발언하였다.

마동석의 복싱 열정은 그가 전 헤비급 파이터 마크 콜먼을 지도했던 경력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는 격투기에 대한 그의 열정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깊이 있는 복싱 기술을 끊임없이 연마해왔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결국 김동현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그의 복싱 실력은 '찐'이라는 김동현의 말로 정의되었다.

'범죄도시3'의 대단한 관객 수를 고려하면, 제작자로 참여한 마동석 씨에게도 상당한 수익이 돌아갔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동석의 수익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그가 받은 개런티와 영화의 제작비를 알아야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비공개 정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는 대략적인 추정치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2'의 제작비는 130억 원으로, 영화 티켓 매출만으로도 12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는 제작비 대비 1000%에 가까운 이익을 남긴 셈이다.

티켓 매출의 대략 절반인 600억 원이 제작사와 투자배급사에게 돌아가며, 이는 통상 4:6으로 나눠집니다. 

그러므로, 이 중 마동석 씨의 제작사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약 80억 원으로 추정된다.'범죄도시3'의 제작비는 약 135억 원으로, 이익을 내기 위한 매출 기준선인 손익분기점은 대략 180만 티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가 아직 상영 중이고, 해외 매출과 기타 플랫폼에서의 판매 수익을 추가하면, 실제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