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프로 야구 선수였다가 은퇴 후 배우로 전향한 민우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얼마 전 '닥터 차정숙' 촬영을 마친 민우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시종일관 매너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 민우혁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한순간에 남성미 넘치는 섹시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출연진들의 환호를 끌어낸다. 민우혁은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부터 중후한 성인 남자의 매력까지 어떤 콘셉트도 소화해 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화보 촬영을 마친 민우혁은 서둘러 매니저와 함께 사무실 겸 아지트로 향하여 바쁜 스케줄을 짐작하게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일 대신 떡볶이 먹방을 시작하며 수다 삼매경에 흠뻑 빠져들어 의외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까지 자랑한다. 이날 민우혁은 가수 절친 테이에 버금가는 엄청난 음식량을 소화하며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민우혁은 과거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점을 증명하듯 뛰어난 운동 신경도 뽐낸다. 아들 이든이를 따라 아이스하키에 푹 빠졌다는 그는 탁월한 순발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추측되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민우혁은 그룹 LPG 출신의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한 아이스하키 레슨 현장도 공개하여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87cm의 장신에 남다른 포스를 뿜으며 얼음판 위를 누비는 모습에 마치 출연진들은 스포츠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기대와는 다른 반전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대세 배우의 이색적인 4대 가족
결혼 12년 차, 와이프는 LPG 출신의 이세미

또한 이날 민우혁은 4대 대가족이 살고있는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주변에서 '현실판 로이킴' 그 자체라는 평가를 듣는 그는 촬영 내내 아내와 아들에게 스윗한 태도로 일관해 출연진의 환호를 받는다.
민우혁은 일곱 가족의 4대가 함께하는 독특한 아침 일상 풍경을 공개하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바쁜 아침 시간에 아내를 대신해 아들 이든 군의 양치와 발성 연습부터 딸 이음 양의 어린이집 등교까지 도맡아 하며 열성적인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그는 2012년 LPG 출신의 이세미와 결혼하여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세미는 민우혁의 1인 소속사 대표로 활약하며 남편의 연예계 생활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잉꼬부부라 한다.
그의 뛰어난 운동 실력과 알콩달콩한 가족들의 일상은 17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회차에서 민우혁은 최근 종영한 ‘닥터 차정숙’에서 김병철의 반전 매력부터 엄정화, 명세빈 등 동료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역시 대방출하여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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