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장 완장 차고" 손흥민,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시작... 경기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3 15:30:04
조회 188 추천 0 댓글 0


토트넘 훗스퍼 주장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프리시즌 아시아투어를 시작했다. 한국시각 23일,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떠나는 선수단 모습을 공개하고 나섰다.

사진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이는 '손흥민' 선수였다. 손흥민 선수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는가 하면, 손을 흔들고 일본에서 만나자며 인사했다.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개인 SNS에도 "프리시즌 투어! Let's go!' 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 하트를 남겼다.

오는 27일 토트넘은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비셀 고베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2년만에 한국을 방문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석한다. 오는 31일 토트넘은 팀K리그와, 내달 3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토트넘 측은 홈페이지에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31명의 선수단 명단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손흥민을 필두로 히샤를리송, 티모 베르너, 에메르송 로얄,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이 있다.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했었던 '벤탄쿠르'는 한국 안온다 


사진=손흥민SNS


프레이저 포스터는 골절 부상으로 아시아 투어에 참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벤탄쿠르, 지오바니 로셀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등 코파 2024(남미 축구선수권 대회)와 유로 2024(유럽축구 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 밝혔다.

일각에서는 '벤탄쿠르'의 방한 여부에 대해 이목을 집중한 바 있다. 그가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을 두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진행자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하자, 농담하듯 "손흥민 사촌의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거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며 비난받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 그의 팬들에게 사과했다. 손흥민은 같은 팀 동료인 벤탄쿠르의 사과를 받아줬지만 국내 팬들은 여전히 그의 발언은 어이없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1일 토트넘과 경기를 펼칠 팀 K리그의 '픽텐' 명단을 발표했다. 팬 투표로 선발된 22세 이하 선수 1명, 팬 일레븐 11명, 코치진 선발 10명을 더해 총 22명이다. 

팀K리그 픽텐 선수 명단에서 공격수로는 안데르손, 일류첸코, 윤도영, 정재희가 나서며 미드필더로는 제주 중원의 이탈로가 나선다. 수비수로는 강투지, 박승욱, 요니치, 이명재가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황인재가 선발됐다. 

팬 일레븐에 뽑혔었던 린가드와 기성용은 부상으로 제외됐으며 팬 투표 차순위였던 정호연과 오베르단이 대체 발탁됐다. 선수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팬 사인회, K리그 유튜브 라이브, 축구 클리닉 등 여러 행사를 통해 국내외 축구 팬들과 만난다. 



▶ "주장 완장 차고" 손흥민,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시작... 경기 일정은?▶ "인종차별 당했다" 황희찬, 구단주의 황당한 궤변 들어보니...▶ "정몽규 스스로 선택해야" 박지성, '홍명보' 부임 논란 참다못해 일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8257 "결혼 늘자 출산률 쑥?" 8년 반 만에 생긴 변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170 0
8256 "통다리살 토핑 듬뿍" 맘스터치, 2만원대 '싸이피자' 신메뉴 출시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473 0
8255 "정말 고통스러워" 이혜영, '♥재력가 남편' 폐암투병 후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90 0
"주장 완장 차고" 손흥민,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시작... 경기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8 0
8253 "이건 기업 죽이기" 백종원, '연돈' 갈등사태 악의적 언론에 분노 폭발 [1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353 35
8252 "정말 기발하다" 대법관 후보자, 아빠→딸→아빠 '상류층 증여'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60 0
8251 "강동구가 3억" 올림픽파크포레온, '신혼부부 장기전세' 오늘 접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23 0
8250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 …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92 0
8249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 지속" …판매자·소비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09 0
8248 '선원구하라법' 시행…양육 안 한 부모 수급권 주장 막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70 0
8247 "3만원에서 5만원으로"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이르면 추석 전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3 0
8246 "졸업후 3년까지로 확대" 청년 학자금대출 연체등록 유예 해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99 0
8245 인터넷 상거래로 위장한 '카드깡' 성행…금감원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6 0
8244 "몰랐어도 처벌받는다"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젤리·초콜릿'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95 0
8243 "이벤트리뷰가 다수" 배달플랫폼 음식점 후기 미심쩍다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1 0
8242 개인정보 삭제 정보·적정가 제공 '중고폰 인증 사업자'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1 0
8241 "차량 제조사 자료제출 안하면 결함 추정" 급발진 의심 사고 개정안 나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84 0
8240 "전국민 참여 가능" 동탄역 롯데캐슬, '10억' 차익 무순위 청약 줍줍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394 0
8239 "저출생 사활 걸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200만원' 내년부터 파격 지원 [1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923 7
8238 "아삭아삭 상큼해" 쿠팡, 햇사과 동종업계 '최저가' 9800원 특가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73 0
8237 "20kg 빠졌어요" 유산균, 잘 고르면 '식욕 억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32 0
8236 "바닥 찍고 올라가나" YG, 투애니원·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주가 급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59 0
8235 "두 아들 걸었는데" 카라큘라, 3천만원 금품 수수 결국 '인정' 은퇴 선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18 0
8234 "알아가는 단계" 황정음, '이혼 소송' 후 농구스타와 열애설... 누구?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9323 6
8233 "끊임없는 정치적 공격" 정우성,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87 0
8232 '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5 0
8231 "수학여행은 인천이지" 올해 상반기 200개교 3만명 유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4 0
8230 "더 못갚아요"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저축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42 0
8229 "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23 0
8228 "돈이 뭐길래" 현직 교사, 2억 5천에 문항 수천개 학원에 팔아넘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02 2
8227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 서울시, 공공 공사장 39세 이하 일용직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7 0
8226 개인회생 마친 청년에 100만원…서울시, 자립지원 참가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33 0
8225 "도입 1년만에 손본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개선 기여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9 0
8224 "7월 27일∼8월 2일 최다 출발" 올여름 휴가여행길 언제 붐비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1 0
8223 '민주당 해산 국회청원' 5만명 넘어 심사요건 충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07 1
8222 "20분만 하면 돼" 최화정, 63세에도 몸매 유지 비법 '다이어트' 비결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19 1
8221 "신혼집은 시그니엘" 김성경, '♥3000억 재력가 남편' 재혼 근황 누구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85 0
8220 "넌 왜 싸게 샀냐" 신축 미분양, 9000만원 '파격 할인' 입주민 갈등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58 0
8219 "이제 시작이다" 금값, 사상 최고가 '헤지펀드 베팅' 최고치 투자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64 0
8218 "아내가 아들을 죽였다" 김태형, '세 아이 살해 엄마' 비극 가정사 주인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3 1
8217 "충분히 예뻐" 트와이스 정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활동 중단 심경고백 [1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0909 33
8216 "먼저 말하지마" 진화하는 AI보이스피싱 수법, 대처방법 꼭 알아두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63 3
8215 "시장개입도 역부족" 엔화 실질가치, 1970년대 이후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86 1
8214 '1심 무죄' 급발진의심 사망사고 2심…현대차, 운전자 과실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9 0
8213 "사업장 방문컨설팅·자금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재기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3 0
8212 "22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 참여·방문 조사 방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24 0
8211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 …전대 직후 '부부 불화설' 또 모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68 0
8210 "조석이 그려주는 내 얼굴" …네이버웹툰, AI 캐리커처 내놓는다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8006 8
8209 "집에서 온라인으로 렌즈 주문" 귀찮은 일 하나 줄었다... '내눈N' 앱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64 0
8208 "부모 직업 묻고, 불합격 통보 안 하고"…여전한 불공정채용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8988 26
뉴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종원, 꽉 닫힌 해피엔딩 "당신의 이름으로 오늘을 살아가길"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