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누군지 몰라봤다" 휘성, 프로포폴 '집행유예' 근황 사진 공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20:25:03
조회 507 추천 0 댓글 2


사진=나남뉴스


가수 휘성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내용으로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퉁퉁 부은듯한 모습에 어딘가 달라진 눈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형설', '건강이상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휘성 측 관계자는 "요즘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성형이나 건강 이상은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사진=SBS뉴스


한편 휘성은 빠르면 올해 말, 내년 초를 목표로 한창 신곡 발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달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리얼슬로우 퍼스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지금은 40% 정도 완성됐고 올해 겨울 발매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위가 다소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있는 리스너 분들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휘성은 "저는 데뷔 때부터 종종 이런 R&B 넘버를 발매해왔다. 따라서 그다지 유난 떨 만한 행보도 아니지만, 미리 주의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과거 2019년 휘성은 항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검찰에서는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11차례는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에이미, 모든 프로포폴 투약은 A군과 함께했다


사진=SBS뉴스


그러나 휘성은 자숙기간을 가지기보다 항소심 판결이 선고된 2021년 12월 바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강행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22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도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팬미팅과 콘서트를 열어 꾸준히 연예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휘성은 과거 친구로 지냈던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큰 비판을 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제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의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경찰에 잡혀가 누구랑 프로포폴 했냐고 물어봤을 때도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잡혀가기 며칠 전, 소울메이트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내 소울메이트가 그 친구에게 '에이미가 경찰에 이름을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성폭행을 하자. 그리고 그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놓자'라는 제안을 했다고 하더라"라는 충격적인 폭로 내용을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 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고 나는 아직도 죗값을 치르는데 그 사람은 환하게 TV에서 웃고 있더라. 나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과거 방송에서 에이미가 휘성과 소울메이트라고 밝힌 점 등을 근거로 A군이 휘성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당시 휘성은 에이미와의 녹취록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성폭행을 계획한 적도 없고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 "누군지 몰라봤다" 휘성, 프로포폴 '집행유예' 근황 사진 공개 깜짝▶ "공구 최다 구매자는 나" 16기 영숙, '맘카페' 악플 쏟아지자 '고소' 예고▶ "뱃살 접히지 않게 앉아" 케이트 윈즐릿, 촬영 중 황당 요구 거부▶ "혹시 이때부터?" 한지민♥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첫만남' 영상 재조명▶ "싱가포르 재벌이라더니"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체포당해 충격 실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9779 "임신 직원에 특별휴가 10일 추가" 경기도, 전체 40일 휴가 부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4 132 0
9778 "진짜 건보공단 문자엔 URL 없어" 건강검진 사칭 문자 주의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4 133 0
9777 "고인 모독 논란 1년만에..." 쇼호스트 유난희,'롯데홈쇼핑'으로 복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4 3799 3
9776 "율희 집나가며 관계악화?" 율희·최민환, '이혼 배경'에 관심 집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4 220 0
9775 "年 2억 벌어" 5060 세대 사로잡은 '평생직업' 2000만원으로도 충분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221 0
9774 "저희는 한강 책 안 팔아요" 교보문고, 지역서점 '상생' 위해 입고 미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97 0
9773 "생활비 한 푼도 못 받아" 한영, '♥8세 연하 박군' 충격 결혼생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205 0
9772 "깜짝 놀랄 키 차이" 조세호, '♥9살 연하 신부'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348 2
9771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아" 송지은♥박위 결혼식, 동생 축사 일파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264 0
9770 "결혼 증가 영향" 8월 출생아 2만명, 두 달째 1천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59 0
9769 '오락가락' 디딤돌대출, 비수도권은 축소 안한다…유예기간 부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35 0
9768 "취업 때까지 밀착 지원" 김문수, '쉬었음' 청년 발굴해 DB구축... 해법 찾을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320 0
9767 "햄버거에 대장균이?" 미국 맥도날드 발칵... 1명 사망·49명 입원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94 0
9766 "운전면허 기능시험 전기차로도 본다"…이르면 내년부터 배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5588 2
9765 "연예인 사생활 정보 결국 삭제" 나무위키, 방심위 차단 의결에...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4159 11
9764 "농협·우리銀 예·적금 금리↓" 은행권 수신금리 인하 시작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61 0
9763 "김장채소 40% 할인 지원" 배추·무 계약재배 공급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46 0
9762 "주택·일반용은 동결" 24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만 9.7%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97 0
9761 '여혐' 논란 휩싸인 네이버웹툰…거세진 불매운동 속 사면초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251 0
9760 "평판 도대체 어땠길래..." 제시, '팬 폭행사건' 또 다른 의혹 제기됐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4769 7
9759 "1인 70만원 코스요리"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예약 10분만에 '매진'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3493 3
9758 "그분 잘 지내시죠?" 2AM 정진운, 공개연애만 '2번' 전여친 언급 화들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08 0
9757 "차원이 다를 것" 백종원, 직접 기획한 '통영어부장터' 축제 일정 가격 먹거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1 0
9756 "노후준비 끝판왕" 연금저축펀드, 月 50만원 납입→'11억' 직장인 인기 돌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29 0
9755 "어마어마한 연봉" 오나미, '♥박민' 한강뷰 펜트하우스 남편 직업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422 0
9754 "이혼 통보받았나" 율희, 최민환 결혼생활 '위기 몰랐다' 폭탄 고백 오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99 50
9753 "참가비 1인당 2만원" 아빠와 아들 함께하는 '군산 캠핑여행' 선착순 접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15 1
9752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대상 '3년→1년 이상 도내 거주'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6 0
9751 "흔들리는 지역에만 발송합니다" 지진재난문자, 앞으로 개선된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5872 2
9750 "야외활동 시 주의" 추워지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63 0
9749 "국회의원·관료가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애플·테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94 0
9748 "급발진" vs "오조작" 공방 치열…ECU 전문가 증언 나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1 0
9747 "연 최대 7만원 혜택" SSG닷컴, 업계 최초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32 0
9746 "싸이버거 세트 400원 올려" 롯데리아 이어 맘스터치도 가격 인상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7901 4
9745 방송작가 계약서 안 쓴 '나는솔로' 제작사, 과태료 15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81 1
9744 "소득없어 못내요" 국민연금 가입연령됐는데 못내는 청년 3년째 15만명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190 0
9743 "샤워하는데 로봇청소기가 빤히..." '해킹 피해' 중국 제조사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318 2
9742 "김민재 와이프 인스타 언팔 무슨일?" 4개월 전부터 조짐?... 팬 글 재조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2 4200 6
9741 "몰라보게 달라졌네" 문근영, 건강이상설 불거진 '다이어트' 최근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331 0
9740 "진짜 모르는 사이 맞나" 제시, 팬 폭행 가해자 '대만계 갱단' 신원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54 2
9739 "절대 아니라더니"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기소' 혐의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08 0
9738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이승기♥이다인, 여전한 '잉꼬부부' 최근 근황 포착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3931 2
9737 "최근 가정사로 힘들어해" 김민재, 결혼 4년만에 '파경' 충격 딸 양육권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362 1
9736 "24시 콜센터·365챌린지 '외로움없는 서울'"…세대별 맞춤대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58 0
9735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6698 5
9734 "흑백요리사도 새얼굴도"…서울 대표 맛집 '서울미식 100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61 0
9733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49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6502 11
9732 "한 캔 5천원꼴" 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260 0
973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97 0
9730 "외국인 노령연금 수급자 1만명 돌파"…중국인이 5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1 179 0
뉴스 ‘협상의 기술’ 성동일 “극사실주의 안판석 감독 작품…1.5배속 말고 본방사수 당부”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