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

나남뉴스 갤러리

1/3

돈 되는 K시위…이승환 1213만원 기부한 곳 알고보니 - 관련게시물 : 가수 이승환, 촛불행동에 1213만원 기부https://naver.me/IxsJQF2K 돈 되는 K시위…이승환 1213만원 기부한 곳 알고보니 [이슈 ]내수 침체로 곳곳에서 시름 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시위 대목'을 맞이했다. 12.3 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와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확산하면서다. 이들은 오프라인에서naver.me시민단체랑 틀튜브들은 지금신났음 쟤들은 계속저럴거임 작성자 : 00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

나남뉴스

2024.08.17 23:30:05

조회 132 추천 0 댓글 0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연합뉴스]

다음 주(8월 19∼23일)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금융 당국과 금융권이 가계대출 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2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할지, 조정할지 결정한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2.6%)이 6월(2.4%)보다 다시 높아진 데다, 최근 가계대출과 수도권 주택가격도 함께 뛰는 추세라 한은이 이번 회의에서 서둘러 기준금리를 낮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시장과 전문가들은 한은의 13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금통위원들 사이에서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주장하는 소수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연합뉴스]

같은 날 한은은 수정 경제 전망도 내놓는다.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전분기 대비 -0.2%)과 내수 부진 등을 반영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기존 2.5%)를 소폭 낮출지, 수출 호조를 믿고 유지할지 주목된다.

점점 확대되는 은행권 가계대출과 관련해 금융 당국이 제동을 거는 방안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신용카드 수수료 제도개선 방안도 베일을 벗는다.

금융당국은 21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고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달 1일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을 비롯해 가계대출 증가세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연합뉴스]

은행권 가계대출은 7월에 5조5천억원 늘어나면서 넉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당국은 20일에는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신용카드 수수료 제도개선 방안과 향후 신용카드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산 방향을 논의한다.

금융위원장은 20일 은행권, 22일 여신전문금융업권과 각각 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와 업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19일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를 발표한다.

사회적현물이전은 국가 또는 민간 비영리단체 등이 가구 또는 개인에게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말한다. 건강보험 등의 의료 서비스, 국가장학금·무상급식 등의 교육 서비스, 보육 서비스 등이 해당한다.

통계청은 21일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한다.

일자리 동향은 근로자별로 2개 이상 집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자 위주의 고용동향 통계와 다르다.

▶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 ▶ "클린스만 왜 욕했나" 홍명보 국대감독, 외국인 코치 '또' 재택근무 확정 ▶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10개월 괴롭힌 낚싯줄 절단 성공 ▶ "금값 사상 최고 찍었다"…중동위기·연준 금리인하 관측 여파 ▶ "교통비 5만원 받아가세요" 신한은행,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 무료 혜택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10457	"뒤에서 끌어안고, 현관에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에 당한 피해 폭로	나남뉴스	03:15	68	0
10456	"침대서 낙상사고 당해" 황보라 아들, 대체 무슨 일? '식겁'	나남뉴스	02:45	59	0
10455	뉴진스도 한다는 '피크민 블룸'…사용자 두달새 130만명↑	나남뉴스	12.10	129	0
10454	"등본상 특이사항 확인" 케이뱅크, '전세 안심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	12.10	110	0
10453	"연말 내수경기 진작" 카드사 5∼6개월 무이자할부 부활…	나남뉴스	12.10	124	0
10452	"韓경제 운명 앞으로 1~2주에 달렸다"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 [42]	나남뉴스	12.10	6148	17
10451	"가맹본부는 부당이득 돌려달라"…치킨 가맹점주들도 소송 예고	나남뉴스	12.10	86	0
10450	"네이버 포스트 내년 4월 종료"…게시글 블로그 이전 가능	나남뉴스	12.10	93	0
10449	"24시간 신속 답변" 성동구 '스마트 AI 민원안내 챗봇' 운영… [1]	나남뉴스	12.10	109	0
10448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나남뉴스	12.10	95	0
10447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 시작" SC제일은행, 최대 0.25%p↓	나남뉴스	12.10	74	0
10446	"안 지키면 처단당할 거야" 시골 초등교실의 작은 계엄 수업	나남뉴스	12.10	76	0
10445	"제자와 불륜? 딸까지..."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 "꼭 잡을 것" [16]	나남뉴스	12.10	3082	5
10444	"국정 운영 자격없다" '국민의힘 의원 아들' 엄주원 MBC 아나, 소신밝혀	나남뉴스	12.10	133	0
10443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된다,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3]	나남뉴스	12.09	299	0
10442	"수능 표준점수 수석은 현역 의대생" 'N수생 침공' 현실화	나남뉴스	12.09	155	0
10441	"술 마시면 탈모온다?" 논문들 분석해보니... "연관성 떨어져" [23]	나남뉴스	12.09	4963	3
10440	"다케시마 탈환 기회"…日극우세력, 韓계엄사태 틈타 독도 도발	나남뉴스	12.09	135	0
10439	"올해도 건보 지역가입자 부담 보험료 10조원 밑돌듯…2년 연속"	나남뉴스	12.09	121	0
10438	"어리면 처벌 안 받나?" 교실까지 파고든 온라인 도박...	나남뉴스	12.09	121	0
10437	"마일리지 1만여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 제주 노선 마일리지 판매	나남뉴스	12.09	113	0
10436	"건강한 식단, 만성 통증 완화 효과…여성에게 효과 더 커"	나남뉴스	12.09	109	0
10435	"10% 할인" 카카오, 25일가지 카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나남뉴스	12.09	104	0
10434	"경기도 복지정책 '누구나 돌봄'", 내년 15→28개 시군 확대	나남뉴스	12.09	106	0
10433	"항암치료 끝" 사유리 엄마, 암 보험금으로 '이것' 엄청 많이 사 [1]	나남뉴스	12.09	251	0
10432	"사인은 목욕 중 익사" 러브레터 日배우, 사망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	12.09	182	0
10431	"작년 기초연금 수급률 67%" 지역별 최대 3.5배 격차	나남뉴스	12.08	195	0
10430	"한국 여행 예약취소 이어져" 여행업계, 정부와 '공동상황반' 가동 [33]	나남뉴스	12.08	5471	18
10429	"이과생 유리 현상 지속" 수능 수학 미적분 '쏠림 현상' 여전… [1]	나남뉴스	12.08	242	0
10428	"시동 전 노크 해주세요" 추위 피해 차량에 숨어든 길고양이… [2]	나남뉴스	12.08	277	0
10427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 확정"…3∼5세 누리과정과 연계 강화	나남뉴스	12.08	147	0
10426	"일본산 암컷대게 유통 비상"…경북도, 대게 원산지 점검 나선다	나남뉴스	12.08	181	0
10425	"신축건물 도로명주소, 신청없이 자동 부여" 국토부,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	12.08	140	0
10424	"가성비 좋은 중기제품 한자리에"…10∼12일 사랑나눔바자회	나남뉴스	12.08	131	0
10423	"더 낸 보험료 찾아가세요"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101억원…	나남뉴스	12.08	124	0
10422	"내년 자체 모뎀 스마트폰 출시" 애플, 퀄컴과 '헤어질 결심'…	나남뉴스	12.08	128	0
10421	"엄마는 이제 포기했다" 이효리♥이상순, '2세 임신 계획' 재조명 [64]	나남뉴스	12.08	9164	3
10420	"PD와 나눈 대화 아니다" 임영웅, SNS 메시지 논란 '갑론을박' [93]	나남뉴스	12.08	10690	42
10419	"윤석열 파면·구속하라" 영화인 2518명, 긴급 성명 내놨다 [165]	나남뉴스	12.07	8115	60
10418	"필러가 등까지 퍼져" 이세영, 가슴시술 부작용 '심각' 무슨 일?	나남뉴스	12.07	417	0
10417	"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 항의 빗발친 '尹모교' 충암고… [37]	나남뉴스	12.07	8090	12
10416	외신 "궁지 몰린 대통령직에 한국 영부인 어른거려"... 왜?	나남뉴스	12.07	237	0
10415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이더리움 9개월만에 4천달러 돌파	나남뉴스	12.07	217	0
10414	"최대 23배 더 위험" 잇몸병이 당뇨병 키운다…	나남뉴스	12.07	255	0
10413	"오겐키데스카"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나남뉴스	12.07	208	0
10412	"경계 허물고, 흥행작 주고받는다" 공생 꾀하는 방송사와 OTT	나남뉴스	12.07	165	0
10411	"평균의 '절반'" '복지서비스 이용' 아동 사교육비 월 21만원…	나남뉴스	12.07	165	0
10410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 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나남뉴스	12.07	172	0
10409	"파업 참가율 27.2%" 철도파업 사흘째 오전 열차 운행률 76%…	나남뉴스	12.07	165	0
10408	尹대통령, 여당에 임기 등 거취 맡기고 '2선 후퇴' 시사	나남뉴스	12.07	170	0
뉴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종원, 꽉 닫힌 해피엔딩 "당신의 이름으로 오늘을 살아가길"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