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이강인 경기 장면 모음...gif 전체 슛2 정확한 패스30/36 (83%) 기회 창출4 터치47 상대편 박스 내에서의 터치2 드리블 성공1/2 (50%) 공격 지역 패스4 정확한 긴 패스5/5 (100%) 코너킥2 볼 뺏김0 리커버리1 드리블로 제침1 볼 경합 성공2 지상 볼 경합 성공2/4 (50%) - dc official App- PSG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트로피 만지는 이강인..gif파리와서 벌써 4번째 우승 - dc official App- 대강인 트로피 들고 셀카…JPG23살에 트로피 5개를 든 유관 그 자체 작성자 : 메호대전종결2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연봉 상한 제한 없다" IT분야 공무원 첫 탄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7 18:05:04
조회 391 추천 0 댓글 0


지난해 행정전산망 장애 후 정부가 뽑겠다고 공언한 연봉 상한에 제한이 없는 정보기술(IT) 분야 공무원이 처음 탄생했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가 지난 7월 공고한 '정보시스템 운영 안정성 확보' 분야 전문임기제 '가'급 공무원 채용에서 허모(46)씨가 합격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허씨는 등록을 마치고 13일 디지털안전기반과로 발령받았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11월 잇따른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 후 올해 1월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제고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허씨는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인 정보시스템 등급제 및 장애등급제 기준을 마련하고, 정보시스템 유형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정부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행안부는 이번 채용에서 '가'급 응시 자격으로 높은 수준의 관련 학위와 경력을 요구하는 대신, 연봉 하한의 150%인 연봉 상한을 적용하지 않는 '연봉 자율책정 특례' 적용 대상 직위로 지정해 민간 수준의 연봉을 보장했다.

이는 보수 및 처우가 민간에 못 미쳐 인재의 영입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였다.

하지만 연봉 상한 폐지를 약속했음에도 행안부는 첫 공고에서 최종 합격자를 뽑지 못하는 등 인재 영입에 난항을 겪었다.

지난 7월 진행된 재공고에서 허씨가 지원했고, 최종 합격한 덕분에 연봉 상한에 제한이 없는 최초의 IT 분야 공무원이 됐다.

허씨는 2017년부터 IT업체인 ㈜무한정보기술에서 근무했고,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에 채용돼 전산사무관 업무를 맡았다.

허씨의 연봉은 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라 조만간 열릴 보수성과심의회에서 책정된다.

다만 연봉 상한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 허씨의 연봉이 기존에 있던 연봉 상한보다 반드시 높으리라는 뜻은 아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보수성과심의회에서는 기존 경력과 행안부 내에서의 역할 등을 참고해 연봉을 책정하는데, 기존 상한을 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수한 민간 인재들이 연봉 걱정을 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뒀다는 데 의미가 있고,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더 많은 우수한 인재가 지원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 통합 데이터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또한 비슷한 기간에 연봉 상한에 제한이 없는 '가'급의 전문임기제 공무원 경력직 3명을 뽑기 위해 3차례나 공고를 냈으나, 조건에 맞는 지원자가 없어 현재까지 최종 합격자를 단 한명도 뽑지 못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범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예방과 복구지원을 위한 구조진단 분야에서 전문임기제 공무원 '가'급과 '나'급 각 3명의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 "연봉 상한 제한 없다" IT분야 공무원 첫 탄생▶ "2년간 최대 6백만원 지원" 강원도,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추가모집▶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실손보험 적용되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9594 "연소득 상위 1%" 웹툰작가 11억·유튜버 5억 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297 0
9593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스팸"…범죄자는 '하나라도 걸려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236 0
9592 "가요계도 한강 열풍" '한강이 감동했다는 그 노래' 차트 역주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281 1
9591 "20대 30%, '국민연금 폐지' 동의…절반은 보험료율 인상 반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246 0
9590 "전문의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올해 초의 20.7%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168 0
9589 "사고로 22살 외아들 잃어" 박영규, AI로 복원한 아들 얼굴에 끝내 오열 [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15072 60
9588 "외도 논란 있었지만" 하준수♥안가연, 12일 조용히 백년가약 맺어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3 15350 7
9587 "당첨되면 7억원 로또"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청약 일정 분양가 조건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452 0
9586 "척추뼈 드러날 만큼" 고민시, 극단 다이어트 '43kg' 몸무게 비법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593 0
9585 "속 편하고 든든해" 보아, 한결같은 몸매 유지 '편백찜 다이어트' 비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341 0
9584 "직업이 쇼호스트라서..." 돌싱글즈6 진영, 데이트 0표에 결국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393 0
9583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쯔양, 2억 기부 '아이들 위해 써 달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301 0
9582 "정상 도달했을까" 100년 전 에베레스트 도전했다 실종된 산악인 유해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258 0
9581 유방암부터 폐암까지…조기 진단 지표 '바이오마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253 0
9580 "오랜 미스터리 풀렸다" '오디세이' 콜럼버스 진짜 유해 어디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443 1
9579 최태원 차녀 결혼식에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수 총출동할 듯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345 1
9578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미숙아"…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 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239 0
9577 "일자리 증가폭 반등했나"…금감원 국감도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172 0
9576 교통법규 위반차량 고의로 '꽝·꽝·꽝'…억대 보험금 챙긴 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157 0
9575 월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절반은 프리랜서·라이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225 1
9574 "31일까지 철거 안하면 과태료" 베를린 소녀상 공식 철거명령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290 2
9573 "고령 운전자 면허 1명 반납할 때 교통사고 0.01건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142 0
9572 "2명 중 1명이 청년" 쿠팡 물류센터 알바, 인기 폭발한 이유 뭐길래? [2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15938 12
9571 "가해자 모른다" 제시, '팬 폭행 사건' 논란 휘말려... 대체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2 479 1
9570 "황금올리브 반마리 더" BBQ, 배민 말고 '자사앱' 파격 판매 혜택 이벤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775 0
9569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강예원, 앞트임 복원술 '관상'에 미치는 영향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477 0
9568 "옆 가게도 맛있어요"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이웃 식당' 상생 홍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266 0
9567 "이제 나도 유부녀" 현아♥용준형, 오늘 '결혼' 인기 아이돌 부부 탄생 [1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16203 20
9566 "유해도서 강요하지 않았다" 경기교육청, 노벨문학상 한강 '폐기' 해명 진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334 0
9565 "보관 창고에 맡긴 68억 도난"…잡힌 범인은 "훔친 건 40억 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324 0
9564 "전액 무료" 할머니 할아버지와 여행 갈 손주있나요? '공감여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297 0
9563 "현실이 된 기후 위기" 북극해에 나타난 오징어…무슨 일?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8370 17
9562 "한방물리요법 최대 300배" 병원간 비급여 진료비 격차 심각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7378 9
9561 노벨상 수상 후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매…서점가 '한강 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223 0
9560 "토스 앱으로 안면인식해 출국장 통과"…토스·인천공항 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244 0
9559 "음식물처리기 사후관리 불만 증가세…3년간 378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236 0
9558 "G마켓, '짝퉁' 사전검수 강화"…AI 분석·미스터리 쇼핑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220 1
9557 "계절상품 최대 74% 할인" 11번가 '10월 월간 십일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190 0
9556 "기준금리 0.25%p 인하" 통화긴축 시대 3년2개월만에 끝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171 0
9555 "한국에 이런 인재가"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수상에 온 나라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177 0
9554 "사과하면서까지 연기할 생각 없어" 안세하,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2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1 30245 21
9553 "너무 싸서 깜짝 놀랐다" 쿠팡, 한우 최대 66% 할인 '반값 특가'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366 0
9552 "이 정도면 고의" KBS, 한글날 '기역·디귿' → '기억·디읃' 충격적인 맞춤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426 2
9551 "나는 완벽한데 왜?" 나는솔로 영숙, 어장관리의 최후 '경수x상철' 차였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361 0
9550 "모든 메뉴 50% 할인" 도미노피자, 3일간 '절반 쿠폰' 파격 판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340 0
9549 "우승할 만하네"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 '서버 터져' 다음 신청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261 0
9548 "혹시 내 차도?" 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천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249 0
9547 "손흥민 없을 때 축구대표팀 어땠나"…대신해 존재감 뽐낼 선수는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8231 5
9546 SKT "시니어 고객에게 사이버 금융범죄보험 1년 무료 제공" 가입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219 0
9545 "갤럭시끼리 맞대면 계좌이체"…삼성월렛 '탭 이체'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10 262 0
뉴스 故 김수미, 특별 감사패…서효림 “많은 생각 교차” 울컥 [MBC 연기대상] 디시트렌드 10:00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대만 해저 케이블 절단 사고
2024년 10 언더 추천 와인(스/화)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BAE173 글로벌 팬덤, ‘프로젝트 7’·‘스타라이트 보이즈’ 완전체 활동 요청
임영웅, 디시트렌드 투표 1위… 영탁·장민호와의 치열한 인기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