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7 13:10:04
조회 351 추천 2 댓글 4


수업 거부는 해도…의대생 3천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연합뉴스]


수업 거부 상황에서도 의대생 3천명 이상이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의과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등 현황'을 보면 2학기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학생 3천201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장학금은 국내 대학 재학생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금액을 차등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작년 2학기(5천954명)보다 신청 인원이 줄어들긴 했지만, 의대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학금 신청 규모는 예상보다 크다는 평이 나온다.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은 5월 21일∼6월 20일, 8월 14일∼9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받았다.

신청 당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이미 대다수 의대생이 수업을 거부하고, 증원을 원점 재검토하지 않으면 강의실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시점이었음에도 의대생들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는 뜻이다.

이보다 앞선 올해 1학기엔 39개 의대에서 7천210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

김미애 의원은 "의료 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보장하고 최고의 역량을 가진 우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관계 당국은 의대생에 대한 장학금의 합리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3년간 10조 투입" 대형병원, 전문의·중증질환 위주로 확 바꾼다▶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데" 이마트, 2980원 '어메이징 더블버거' 실제 후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396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역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76 1
9395 "스드메 소비자 피해주의보…" 3년간 불만상담 4천788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0 0
9394 연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지원자 1만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8 0
9393 "'퇴직금 불안'에 중소기업 근로자 82% 퇴직연금 도입 긍정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8 0
9392 "가짜 취업으로 건보료 덜 내는 직장가입자 5년새 3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45 0
9391 "텔래그램서 딥페이크 유료회원방 운영"…입장료로 5천만원 수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1 0
9390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26 0
9389 "출산 시에도 무이자 대출·부금 납부유예"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0 0
9388 "유튜브 이용자 하루 97분 시청…선호하는 길이는 17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1 0
9387 "내가 전기 과소비?" 8월 최고누진요금 1천만세대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3 0
9386 "앉자마자 점사가 줄줄" 순돌이 이건주, 살기 위해 '신내림' 예약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17 0
9385 "시원칼칼 끝내준다" 나혼자산다 도영, 단골맛집 '꽃게도리탕' 실제 가격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8 0
9384 "지금 예약 가능합니다" 흑백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 가격 실제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52 0
9383 "저러니 미혼모" 나는솔로 22기 옥순, '도 넘은 악플'에 심경고백...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370 10
9382 "진정한 참어른" 흑백요리사 여경래, 탈락에도 극찬받는 이유는?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498 6
9381 "정해인이 맛있게 먹던데" 동원 비빔드밥, 엄마친구아들 간편식 실제 후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26 0
9380 "행복하게 잘살게요" 송지은♥박위, '꿀 떨어지는 미소' 웨딩화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5 0
9379 "아이 꼭 갖고싶다" 배다해, 시험관 시술 '유산→마취제 실신'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49 0
9378 "당장 단식원 치료 필요해" 정준하, 119kg '충격' 몸무게 근황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3 0
9377 "한국인들이 악플 테러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출생·국적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3 0
9376 "방송 끊기고 둘째 유산해" 함소원, 죽을 고비 두번 넘겼다? 고백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26 1
9375 "돈보다 명예" 피프티피프티, 'SBS 보이콧'... '그알' 아직도 사과 안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0 2
9374 "110년만에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행정기관·경력증명용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9 0
9373 "불꽃축제 명당 30만원에 삽니다"…15만원 '줄서기' 알바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95 0
9372 "대사증후군, 마음건강까지"서울시, 손목닥터9988 앱 업그레이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8 0
9371 "고혈압·당뇨 관리하면 포인트"…진료비 본인부담률도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4 0
9370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환급' 10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53 0
9369 "직장 가입자는 봉?"…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급여 혜택 돌려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1 0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4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9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7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7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5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4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9 0
9361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4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6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6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7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3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5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0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787 18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26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9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5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0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3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86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4 0
뉴스 다듀 최자, “셋이 시작하는 새 삶” 득녀…힙합계 축하 세례 [공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