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혼 중 위법한 일 없었다" 최동석, 박지윤이 '상간녀 손배소 제기?' 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03:10:04
조회 167 추천 0 댓글 0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소송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최동석의 지인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개인사라서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며 말을 아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동석의 SNS에는 네티즌들이 의문을 표하는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최동석에게 "박지윤씨가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했다고 기사가 떴는데 사실이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동석은 직접 답댓글을 남겨 "없습니다" 라고 남겼다. 늘어가는 의문에 최동석은 결국 자신의 SNS에 공식입장을 남겼다.

최동석은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동석, "사건 있었지만 말 할 수 없다" 더니... 무슨 일?


사진=박지윤SNS


그러면서 그는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사실이면 진짜 실망할 것 같다", "일단 중립기어 박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박지윤은 제주지방법원을 통해 최동석과의 이혼조정을 접수한 바 있다. 두 사람은 KBS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인연이 됐고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지만 결혼 후 약 14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줬다.

이후 자녀들을 두고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 두 사람은 종종 자신들의 SNS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내달 2차 변론기일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최동석은 지난 7월, TV조선 새 예능 프로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과 관련해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었다.


사진=최동석SNS


당시 최동석은 "막상 겪어보면 그 사람과 내 관계보단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 되더라. 어느 한 쪽이 다 잘못하진 않았을 테니까.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 생활 초반과 후반, 어떤 것이 달려졌냐는 질문에 대해 "모르겠다. 저는 그냥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얘기는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최동석은 이혼 당시 주변 반응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별 말씀 안하셨다. 지나고 나니 그게 고맙더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자신의 이혼과 관련해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왔다. 그래서 아이들을 찾으려 했다. 그 다음 날,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있느냐 해서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최동석은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쇼윈도 부부였나" 한가인♥연정훈, '들키기 전에 낳자' 충격 고백?▶ "결혼 중 위법한 일 없었다" 최동석, 박지윤이 '상간녀 손배소 제기?' 입장▶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역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 "스드메 소비자 피해주의보…" 3년간 불만상담 4천788건, 무슨 일?▶ 연 120만원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지원자 1만명 모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571 "가해자 모른다" 제시, '팬 폭행 사건' 논란 휘말려... 대체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76 1
9570 "황금올리브 반마리 더" BBQ, 배민 말고 '자사앱' 파격 판매 혜택 이벤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85 0
9569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강예원, 앞트임 복원술 '관상'에 미치는 영향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469 0
9568 "옆 가게도 맛있어요"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이웃 식당' 상생 홍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63 0
9567 "이제 나도 유부녀" 현아♥용준형, 오늘 '결혼' 인기 아이돌 부부 탄생 [1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155 20
9566 "유해도서 강요하지 않았다" 경기교육청, 노벨문학상 한강 '폐기' 해명 진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33 0
9565 "보관 창고에 맡긴 68억 도난"…잡힌 범인은 "훔친 건 40억 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22 0
9564 "전액 무료" 할머니 할아버지와 여행 갈 손주있나요? '공감여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96 0
9563 "현실이 된 기후 위기" 북극해에 나타난 오징어…무슨 일?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8363 17
9562 "한방물리요법 최대 300배" 병원간 비급여 진료비 격차 심각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7370 9
9561 노벨상 수상 후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매…서점가 '한강 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20 0
9560 "토스 앱으로 안면인식해 출국장 통과"…토스·인천공항 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42 0
9559 "음식물처리기 사후관리 불만 증가세…3년간 378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34 0
9558 "G마켓, '짝퉁' 사전검수 강화"…AI 분석·미스터리 쇼핑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19 1
9557 "계절상품 최대 74% 할인" 11번가 '10월 월간 십일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9 0
9556 "기준금리 0.25%p 인하" 통화긴축 시대 3년2개월만에 끝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5 0
9555 "한국에 이런 인재가"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수상에 온 나라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75 0
9554 "사과하면서까지 연기할 생각 없어" 안세하,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2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0226 21
9553 "너무 싸서 깜짝 놀랐다" 쿠팡, 한우 최대 66% 할인 '반값 특가'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59 0
9552 "이 정도면 고의" KBS, 한글날 '기역·디귿' → '기억·디읃' 충격적인 맞춤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24 2
9551 "나는 완벽한데 왜?" 나는솔로 영숙, 어장관리의 최후 '경수x상철' 차였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57 0
9550 "모든 메뉴 50% 할인" 도미노피자, 3일간 '절반 쿠폰' 파격 판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28 0
9549 "우승할 만하네"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 '서버 터져' 다음 신청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59 0
9548 "혹시 내 차도?" 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천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48 0
9547 "손흥민 없을 때 축구대표팀 어땠나"…대신해 존재감 뽐낼 선수는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8214 5
9546 SKT "시니어 고객에게 사이버 금융범죄보험 1년 무료 제공" 가입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13 0
9545 "갤럭시끼리 맞대면 계좌이체"…삼성월렛 '탭 이체'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59 0
9544 "이제 사전주문 하세요" 대한항공, 일등석도 기내식 사전주문 서비스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25 0
9543 내년 건보료율에 이어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도 동결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70 0
9542 '키크는주사'로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제제…중대 부작용 급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71 1
9541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어르신은 독감백신과 동시 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57 0
9540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86 3
9539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처벌"…관보게재 즉시 시행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83 0
9538 "10억 받은 적 없다" 김정민, '꽃뱀설' 재차 해명...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26 0
9537 "소소한 먹방" 쯔양, 라면 4봉지+간식 해치우며 '활짝' 드디어 복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66 0
9536 "노후대비는 이걸로 끝" 금투협, 25개 운용사 '디딤펀드' 특화 상품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250 0
9535 "종양 2개 더 발견" 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 근황 '아프리카 봉사는 그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250 0
9534 "소름돋는 연기력" 이재은, 이혼 → 8년 만에 '드라마 복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259 0
9533 "원어민 뺨치는 영어" 장윤정 딸 도하영, 美 소름돋는 '영어 회화' 포착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669 3
9532 "유재석도 긍정적" 박명수, '무한도전 20주년' MBC 방송 예고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72 0
9531 나이·혼인 여부 속이고 23살 연하 사귄 50대…결별 통보에 집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38 0
9530 "편의점도 '흑백요리사' 열풍"…GS25·CU, 협업 상품 출시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96 0
9529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업계 반발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341 5
9528 농식품장관 "배추 가격 내림세 전환…이달 말 출하량 대폭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56 0
9527 "서울 사는 임산부, 문화·체육시설 입장료 감면"…행사 우선 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49 0
9526 "3년 이상 연체된 30만원 미만 통신요금, 연말부터 추심 안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208 0
9525 "이자수익으로 돈잔치" 5년간 희망퇴직금만 6.5조 쓴 은행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73 0
9524 실내서도 뻑뻑…"전자담배, 전혀 괜찮지 않은 담배입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98 0
9523 "학부모 극성에" 작년 담임교사 203명 교체…62% '초등교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233 0
9522 고물가에 지갑 닫혔다…상반기 실질 소비수준, 2003년 이후 최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41 0
뉴스 강훈, ‘런닝맨’서 ‘월요커플’ 지예은과 재회한다… “다음주 촬영” [공식]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