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는 완벽한데 왜?" 나는솔로 영숙, 어장관리의 최후 '경수x상철' 차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0 18:30:05
조회 354 추천 0 댓글 1


'나는 솔로' 22기에서 자아도취녀로 불렸던 영숙이 결국 경수, 상철 두 사람에게 차이는 결말을 맞이했다.

지난 9일 방송한 '나는 솔로' 170화에서는 영숙은 그동안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수가 아닌 경수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경수는 영숙, 옥순, 현숙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게 됐다. 

영숙은 이번 데이트 선택 이유에 대해서 "첫 번째 선택을 영수로 한 게 잘못된 게 아니었을까"라며 인기남 경수가 첫인상 때 자신을 선택했던 상황을 다시 곱씹었다.

그러면서 "경수가 옥순한테 확고해졌다길래 내가 '까비'라고 했다. 그러니까 기회를 만들어보자고 여지를 주더라. 나는 오늘 기회가 생기면 대화하고 싶다고 했다. 경수는 내가 자신을 선택할 줄 몰랐다고 하더라. 깜찍하게"라며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그러나 현실에서 경수는 옥순에게 직진하는 모습만 보여줬고, 영숙에게는 어떠한 여지도 주지 않았다. 

다대일 데이트에서도 영숙은 경수에게 계속 플러팅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경수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마음이 한 사람으로 확고하게 굳었다. 이제 번복하고 싶지 않다. 냉정하게 마음이 바뀔 일이 없다. 영숙에게는 0.1도 관심 없다. 선택지에서 제외된 게 아니라 영숙은 아예 없었다. 재벌 딸이어도 들어올 틈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더불어 영숙이 관심을 보였던 상철도 그녀를 거절했다. 상철은 다른 참여자들과 대화를 해보겠다던 영숙에 대해 "저랑은 관점이 조금 다른 것 같다. 오전에 대화를 나눠보고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그래서 영숙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며 실망했다. 

나는솔로 영숙, 직업·나이·이혼·자녀유무는?


사진=유튜브


이후 상철은 정희와 데이트를 마치고 더 확실한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 명은 나를 계속 바라봐 주는 상황이고, 한 명은 다른 사람 만나봤는데 네가 제일 낫더라 이런 느낌이었다.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마음을 정했다.

결국 영숙의 곁에는 처음부터 그를 바라봤던 영수와 영철만 남게 되었다.

앞서 영숙은 엄청난 자존감을 뽐내며 "나는 사기 캐릭터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동네와 학교에서 다 알아줬다. 수학 빼고 전 과목을 다 잘했다. 동네 애들 사이에서도 유명했고 엄마 치맛바람이 센 편이었다. 스포츠도 잘한다. 학교에서 잘 나갔는데 회장 출신이다. 인기 많고, 예쁘고, 몸매도 좋다"라고 자화자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당당한 모습으로 첫인상 선택부터 최고의 인기녀였던 영숙은 이후 어장을 관리하는 듯한 애매한 행동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나는솔로 22기 영숙의 직업은 10년 차 어린이집 교사로, 2주간의 짧은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결정했다. 영숙의 나이는 90년생으로 올해 만 34살이다. 



▶ "나는 완벽한데 왜?" 나는솔로 영숙, 어장관리의 최후 '경수x상철' 차였다▶ "우승할 만하네"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 '서버 터져' 다음 신청은 언제?▶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소소한 먹방" 쯔양, 라면 4봉지+간식 해치우며 '활짝' 드디어 복귀▶ "10억 받은 적 없다" 김정민, '꽃뱀설' 재차 해명... 대체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5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8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818 9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49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0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67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91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3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4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4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7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56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5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45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2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8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3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8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2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9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6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7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6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1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1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7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0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1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8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0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8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4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0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75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4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