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직업이 쇼호스트라서..." 돌싱글즈6 진영, 데이트 0표에 결국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2 21:40:04
조회 38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돌싱글즈6'에서 진영이 창현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데이트 0표'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지난 10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에서는 각 커플들의 '비밀 도장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남녀 10인은 각자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에게 도장을 찍는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데이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낮 데이트'를 마친 뒤 진행되는 남자들의 선택이었기에 출연진들이 과연 누구를 택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진영, 지안은 낮 데이트에서 창현과 2대1 데이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창현의 선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사진=MBN


무엇보다 창현과 진영은 프로그램 초기부터 서로에게 관심을 표하며 대표 러브라인으로 인식된 바 있다. 그러다 '정보공개방'에서 창현이 진영의 직업을 알게 된 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창현은 진영의 직업이 '쇼호스트'라는 게 밝혀지자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진영이 동종업계 사람임이 확실해지자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겼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진영은 모호하게 변한 창현의 태도에도 꾸준한 관심을 드러냈고, 이날 '밤 데이트'에도 창현이 자신을 선택할 것이라 예상해 입을 의상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안은 의욕을 상실한 모습으로 밤 데이트에 나가지 못할 거라 확신해 대비를 이뤘다. 그도 그럴 것이 낮 데이트 내내 창현은 지안보다 진영을 더 신경 쓰는 듯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진영에게 관심 표했던 희영도 '지안' 선택해


사진=MBN


심지어 창현과 지안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두 사람만의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자 지안은 홀로 혼잣말을 중얼거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조차 "누가 지안 얘기 좀 들어줘라"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남자들의 비밀 도장 데이트 선택 결과, 충격적이게도 창현은 지안을 선택했다. 이와 더불어 진영에게 관심을 보였던 희영 역시 지안을 선택하며 예상치 못한 2대1 데이트가 성사됐다.

지안을 선택한 창현은 "오늘 밤부터 본격적으로 정보 공개가 시작될 건데 나는 그 전에 선입견, 편견 없이 지안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숙소에 남게 된 진영은 결국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민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정명 역시 보민이 모두의 선택을 뒤엎고 미영을 선택하며 숙소에 남게 된 상황에서 두 사람을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명 또한 보민의 선택을 확신했었기에 "예쁘게 입었는데 보민이한테 너무 실망했다. 너무 믿었나 보다. 내 선택도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혼 남녀들의 다시 돌아온 로맨스를 그린 MBN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 "직업이 쇼호스트라서..." 돌싱글즈6 진영, 데이트 0표에 결국 '눈물'▶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쯔양, 2억 기부 '아이들 위해 써 달라' ▶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강예원, 앞트임 복원술 '관상'에 미치는 영향은?▶ "옆 가게도 맛있어요"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이웃 식당' 상생 홍보 근황▶ "이제 나도 유부녀" 현아♥용준형, 오늘 '결혼' 인기 아이돌 부부 탄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15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17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11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1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3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3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3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245 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2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5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5 57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5 47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011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821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1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7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8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2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8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6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5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34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4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1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8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9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5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1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1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4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41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6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41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0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80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84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3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5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3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9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9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83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2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4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6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53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5 0
뉴스 [포토] 김혜준, 순간이동 포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