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속 편하고 든든해" 보아, 한결같은 몸매 유지 '편백찜 다이어트' 비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2 22:25:03
조회 33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데뷔 2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보아가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인 '편백찜'을 소개했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BoA'에 콘서트를 앞두고 맛집을 공개하는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보아는 "곧 제가 핸드볼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 공연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저랑 뛰어놀기 위해서 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오실 것 같다. 그래서 공연장 주변에 여러분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해서 사전답사를 온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샤브샤브 편백찜 식당으로 들어간 보아는 한우 차돌 2인분과 야채 한 판 메뉴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편백찜이 진짜 좋은 게 아무 식재료나 다 넣어도 된다"라며 "호박, 배추, 양배추, 버섯, 옥수수 등 찔 수 있는 모든 재료는 다 넣어도 된다. 저는 조개도 넣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보아


이어 "고기 밑에다 숙주 깔고 익히면 그 숙주가 또 엄청 맛있다. 술안주로도 너무 좋다"라며 소주, 하이볼, 화요 등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 기다리던 편백찜이 나오자, 보아는 환호성을 지르며 "큰일났다"를 연발했다. 그는 "고기가 얇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깔린 숙주도 아삭아삭하니 아주 맛있다"라며 식사를 이어갔다.

보아는 평소에도 혼밥을 자주 한다고 털어놓으며 "고깃집에는 혼자 못 가지만 편백찜은 혼밥이 가능하다. 혼자 고깃집에 가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고기를 못 굽기 때문"이라고 뜻밖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보아는 콘서트에 올 팬들을 생각하며 "편백찜은 많이 먹어도 속이 안 불편하다. 수증기로 고기를 익히면서 기름을 밑으로 빼주니까 속도 편하고 든든하다"라고 호평했다. 

다이어트 위해 삼시세끼 샐러드만 먹어


사진=유튜브 채널 보아


그러면서 "저는 이렇게 배추에 팽이버섯, 고기와 먹는 걸 좋아한다. 야채가 진짜 맛있다.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배추를 펴서 그 위에 고기, 숙주, 팽이버섯을 얹고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20년에도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편백나무 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써니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보아를 위해 편백나무 찜을 준비했다. 이에 보아는 "탄수화물을 기피하는 나에게 정말 딱인 요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아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샐러드는 잘 먹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10대 후반까지 한참 활동할 때 회사에서 저한테 너무 살쪘다고 했다.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하루종일 샐러드, 생식만 먹었을 때가 있었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살을 엄청 빼니까 이제는 너무 빠졌다고 그러더라. 여튼 그때 샐러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샐러드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 지금도 야채는 잘 먹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 "속 편하고 든든해" 보아, 한결같은 몸매 유지 '편백찜 다이어트' 비법▶ "직업이 쇼호스트라서..." 돌싱글즈6 진영, 데이트 0표에 결국 '눈물'▶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쯔양, 2억 기부 '아이들 위해 써 달라' ▶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강예원, 앞트임 복원술 '관상'에 미치는 영향은?▶ "옆 가게도 맛있어요"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이웃 식당' 상생 홍보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596 "최대 80% 할인" 쿠팡, 캐주얼&스포츠 브랜드 빅세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5 0
9595 "성차별 조직문화 'D등급'…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4 0
9594 "연소득 상위 1%" 웹툰작가 11억·유튜버 5억 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94 0
9593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스팸"…범죄자는 '하나라도 걸려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0 0
9592 "가요계도 한강 열풍" '한강이 감동했다는 그 노래' 차트 역주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80 1
9591 "20대 30%, '국민연금 폐지' 동의…절반은 보험료율 인상 반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9 0
9590 "전문의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올해 초의 20.7%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8 0
9589 "사고로 22살 외아들 잃어" 박영규, AI로 복원한 아들 얼굴에 끝내 오열 [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048 60
9588 "외도 논란 있었지만" 하준수♥안가연, 12일 조용히 백년가약 맺어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327 7
9587 "당첨되면 7억원 로또"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청약 일정 분양가 조건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26 0
9586 "척추뼈 드러날 만큼" 고민시, 극단 다이어트 '43kg' 몸무게 비법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587 0
"속 편하고 든든해" 보아, 한결같은 몸매 유지 '편백찜 다이어트' 비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35 0
9584 "직업이 쇼호스트라서..." 돌싱글즈6 진영, 데이트 0표에 결국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85 0
9583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쯔양, 2억 기부 '아이들 위해 써 달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94 0
9582 "정상 도달했을까" 100년 전 에베레스트 도전했다 실종된 산악인 유해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55 0
9581 유방암부터 폐암까지…조기 진단 지표 '바이오마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48 0
9580 "오랜 미스터리 풀렸다" '오디세이' 콜럼버스 진짜 유해 어디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38 1
9579 최태원 차녀 결혼식에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수 총출동할 듯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340 1
9578 "출생아 10명 중 1명은 미숙아"…지원대책 전문가 회의체 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36 0
9577 "일자리 증가폭 반등했나"…금감원 국감도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68 0
9576 교통법규 위반차량 고의로 '꽝·꽝·꽝'…억대 보험금 챙긴 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56 0
9575 월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절반은 프리랜서·라이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20 1
9574 "31일까지 철거 안하면 과태료" 베를린 소녀상 공식 철거명령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286 2
9573 "고령 운전자 면허 1명 반납할 때 교통사고 0.01건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37 0
9572 "2명 중 1명이 청년" 쿠팡 물류센터 알바, 인기 폭발한 이유 뭐길래? [2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5916 12
9571 "가해자 모른다" 제시, '팬 폭행 사건' 논란 휘말려... 대체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76 1
9570 "황금올리브 반마리 더" BBQ, 배민 말고 '자사앱' 파격 판매 혜택 이벤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62 0
9569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강예원, 앞트임 복원술 '관상'에 미치는 영향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467 0
9568 "옆 가게도 맛있어요"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이웃 식당' 상생 홍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63 0
9567 "이제 나도 유부녀" 현아♥용준형, 오늘 '결혼' 인기 아이돌 부부 탄생 [1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136 20
9566 "유해도서 강요하지 않았다" 경기교육청, 노벨문학상 한강 '폐기' 해명 진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32 0
9565 "보관 창고에 맡긴 68억 도난"…잡힌 범인은 "훔친 건 40억 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21 0
9564 "전액 무료" 할머니 할아버지와 여행 갈 손주있나요? '공감여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96 0
9563 "현실이 된 기후 위기" 북극해에 나타난 오징어…무슨 일?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8360 17
9562 "한방물리요법 최대 300배" 병원간 비급여 진료비 격차 심각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7368 9
9561 노벨상 수상 후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매…서점가 '한강 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19 0
9560 "토스 앱으로 안면인식해 출국장 통과"…토스·인천공항 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41 0
9559 "음식물처리기 사후관리 불만 증가세…3년간 378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34 0
9558 "G마켓, '짝퉁' 사전검수 강화"…AI 분석·미스터리 쇼핑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19 1
9557 "계절상품 최대 74% 할인" 11번가 '10월 월간 십일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8 0
9556 "기준금리 0.25%p 인하" 통화긴축 시대 3년2개월만에 끝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5 0
9555 "한국에 이런 인재가"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수상에 온 나라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74 0
9554 "사과하면서까지 연기할 생각 없어" 안세하,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2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0192 21
9553 "너무 싸서 깜짝 놀랐다" 쿠팡, 한우 최대 66% 할인 '반값 특가'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55 0
9552 "이 정도면 고의" KBS, 한글날 '기역·디귿' → '기억·디읃' 충격적인 맞춤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24 2
9551 "나는 완벽한데 왜?" 나는솔로 영숙, 어장관리의 최후 '경수x상철' 차였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56 0
9550 "모든 메뉴 50% 할인" 도미노피자, 3일간 '절반 쿠폰' 파격 판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27 0
9549 "우승할 만하네"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 '서버 터져' 다음 신청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59 0
9548 "혹시 내 차도?" 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천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47 0
9547 "손흥민 없을 때 축구대표팀 어땠나"…대신해 존재감 뽐낼 선수는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8210 5
뉴스 메이딘 소속사, 대표의 멤버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