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더이상 못 참아" 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작심 저격' 최근 근황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6 19:45:03
조회 19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상아가 첫 번째 남편이었던 개그맨 김한석과의 결혼생활에 관해 말문을 열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상아는 지난 15일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3번에 걸친 이혼에 대한 허심탄회한 얘기를 털어놨다. 

영상 속 반려견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한 이상아는 어머니와 함께 TV를 시청하다가 전 남편 개그맨 김한석이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됐다.

이에 이상아는 "이 사람이 지금 해당 프로그램의 MC냐"라며 "프로그램 측에서 나한테 섭외가 들어왔었다. 미친 거 아니냐"라고 분노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프로그램 작가가 어렸는데 나에 대해서 잘 몰랐나 보더라. 그래서 내가 '거기 K군 안 나오냐'라고 물으니, 작가가 '아직 MC 하고 계세요' 그러더라"라며 "작가한테 '그러면 난 거기 안 나간다. 내가 왜 안 나가는지 주변에 한 번 물어보셔라'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가끔 전 배우자가 프로그램에 나오면 어떻게 하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에 이상아는 "저는 전남편이 가끔 무슨 얘기를 하는지 본다. 그런데 모 프로그램에서 '이혼'에 관한 얘기를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런데 전 남편이 '이혼은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 정말 충격받았다"라고 참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상아 전남편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 경솔 발언 파장


사진=채널A


전 남편의 모습을 보곤 티비를 끈 이상아는 어머니에게 "사실 내 결혼은 도피성이었다"라며 "당시 26살이었는데 가족 생계를 모두 내가 책임지고 있었다. 어쩔 수 없었던 거지만 가장의 무게가 너무 버거웠다"라고 털어놨다.

전 남편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한 이상아는 실제로 그와 산 기간은 4개월뿐이었고 이후 8개월 동안 별거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그래도 저는 결혼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기다렸다"라며 "그런데 전 남편은 '너랑 못 살겠다. 살도 닿기 싫다'고 하더라. 전 남편의 요구에 친정에 보내는 생활비도 끊고 타고 다니던 차도 팔았고 본가로 들어가자는 말도 들어줬다"라고 고백했다.

이러한 이상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남편은 끝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결혼 1주년에 이혼 서류를 받게 되었다. 이상아는 "결혼 1년 만에 이혼 통보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첫 번째 남편이었던 김한석을 저격하며 "20년 동안 꾹 참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입을 연다. 유책배우자는 너야"라며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바로 본인인데? 이런 말을 들은 시청자들은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참 더티한 인간"이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김한석은 지난 2008년 요리연구가인 일반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더이상 못 참아" 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작심 저격' 최근 근황 어떻길래▶ "소름돋는 악플 수준"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계정 의혹에 '강력 부인' ▶ "15억 빚 떠안아" 박해미, 前남편 '음주운전' 사망사고 언급 안타까운 근황▶ "상도덕이 없네" 보이넥스트도어, 삼성전자 '갤럭시' 협찬 끝나자 '칼손절' ▶ "직원이 죽었는데..."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하이브 직원 사망 은폐 '폭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9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6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6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0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8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3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2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5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237 11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96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89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99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23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1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8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9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7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4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72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9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55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5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1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7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3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6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3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2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1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1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4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42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2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4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5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0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2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8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2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8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0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86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60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