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떻게 아픈 엄마 핑계로.." 이진호, 이수근에 '병원비' 명목으로 거액 빌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6 20:45:03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선배 개그맨 이수근에게 어머니 병원비를 내야 한다며 돈을 빌렸던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아는형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진호에 관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튜버는 "이진호가 동료 연예인들에게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사실이 포착됐다"라며 "어머니가 아프다는 핑계를 자주 댔다. 특히 이수근이 어머니가 아프다는 말에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줬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이수근은 아내가 오랫동안 투병하는 상황이다 보니, 주위에서 아프다고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 한다. 그 누구보다 이수근이 이진호의 상황을 많이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또한 "이진호가 도박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하더라. 이진호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리에 5000만 원대의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어머니 병원비로 빌려준 돈은 이후 이진호가 갚은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이수근은 이진호의 안타까운 사정을 도와주기 위해 밀린 오피스텔 월세까지 대신 내줬다고 했다.

유튜버는 "이진호가 월세조차 밀렸다는 소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월세를 모두 이수근이 내주기도 했다"라며 "그런데 이진호가 거액의 빚을 지게 된 배경이 불법도박 때문인 것을 뒤늦게 알고 현재 충격에 빠졌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진호가 이수근 지인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대고 돈을 빌린 사실도 이제야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정말 믿었던 동생인데 현재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호 어머니, 실제로 대장암 말기 투병 중


사진=채널A


한편 이진호의 어머니는 실제 대장암 말기로 투병 중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020년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을 때도 그는 "어머니가 2017년부터 대장암으로 투병하고 계신다"라며 24번의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김수미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지난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하여 "저희 어머니가 대장암 말기였다. 배에서 종양이 터져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수술하고 항암 치료 도중 암이 재발했다. 지금은 재수술까지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진호는 인터넷 불법도박 고백으로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각종 프로그램, 광고 하차 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진호가 진 사채빚만 해도 현재 13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동료 연예인들에게 입힌 피해 금액도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운데는 BTS 지민을 포함해 트로트 가수 영탁, 개그맨 이수근 등 방송국 종사자와 임원, PD, 작가들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



▶ "어떻게 아픈 엄마 핑계로.." 이진호, 이수근에 '병원비' 명목으로 거액 빌려 충격▶ "더이상 못 참아" 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작심 저격' 최근 근황 어떻길래▶ "소름돋는 악플 수준"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계정 의혹에 '강력 부인' ▶ "15억 빚 떠안아" 박해미, 前남편 '음주운전' 사망사고 언급 안타까운 근황▶ "상도덕이 없네" 보이넥스트도어, 삼성전자 '갤럭시' 협찬 끝나자 '칼손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8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91 23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6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4 1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432 16
9674 "디딤돌대출의 배신" 금리인상 이어 대출 한도까지 축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0 0
9673 "최고의 가수였는데" 김호중, 발목 통증에도 '구속 연장' 안타까운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3 0
9672 "입술 안 지워지는 꿀팁" 최화정, '레드립' 백화점 쇼핑 노하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41 0
9671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3 0
9670 "구수한 맛이 일품" 6시 내고향, '가바쌀 누룽지' 인기열풍 판매처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69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5 0
9668 "담임 맡기 싫어요"…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02 2
9667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66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875 23
9665 디즈니, 놀이기구 줄 설 필요 없는 60만원대 '번개 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1 0
9664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보령 여행하고 최대 7만원 지원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71 0
9663 "한해 고독사 4천명 육박"…장년은 '관계빈곤' 청년은 '일자리'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7 0
9662 반세기 넘게 베일에 싸였던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40 1
9661 "전국에 진짜 가을비 찾아온다"…차고 거센 북풍에 기온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60 "산타에게 편지 쓰면 답장"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5 0
9659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직접구매보다 비싸…취소·위약금 불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9 0
9658 "방송용 NO, 진심이었다" 박나래, 김충재 현여친 '정은채' 앞 짝사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36 0
9657 "교통비 2만원 드려요" 우리은행, '우리틴틴'으로 청소년 지원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56 "1타 강사 믿었는데..." 부동산 경매, 유명 학원 알고보니 '투자 사기' 충격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13 2
9655 "저금통인데 2% 이자까지" 토스뱅크, 청소년용 '저축 습관' 통장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5 0
"어떻게 아픈 엄마 핑계로.." 이진호, 이수근에 '병원비' 명목으로 거액 빌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9 0
9653 "더이상 못 참아" 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작심 저격' 최근 근황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4 0
9652 "소름돋는 악플 수준"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계정 의혹에 '강력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9 0
9651 "혐의 모두 인정" 황의조, '불법 촬영' ... 징역 4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09 2
9650 김문수 "출산 전 배우자 육아휴직 추진…1주 단위 단기 휴직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7 0
9649 "재산 쓰고 가겠다" 노인 4명 중 1명,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162 12
9648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02 0
9647 쿠팡,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18종 예약판매…23일까지 배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2 0
9646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 1천240호…신혼 '미리내집'도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3 0
9645 "중도해지 거부·위약금 과다" 국내결혼중개 1인당 346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4 0
9644 "내년부터 한국서도 스타링크 된다"…가입자 폭발적 증가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24 0
9643 성인 1만명에 연 35만원씩 '디지털 평생교육 이용권'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1 0
9642 "천천히 안심하고 건너세요" 서울시, 횡단보도 파란불 시간 연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6 0
9641 "토마토 어디갔어?" 맥도날드, 폭염 여파에 수급 차질... '음료 무료' 달래기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56 4
9640 "꿈의 비만약, 한국 출시" 위고비, '월 4회 주사 70만원' 처방 문의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36 0
9639 "15억 빚 떠안아" 박해미, 前남편 '음주운전' 사망사고 언급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99 0
9638 "상도덕이 없네" 보이넥스트도어, 삼성전자 '갤럭시' 협찬 끝나자 '칼손절'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584 5
9637 "남편과는 오래전에 이혼" 노벨문학상 한강, 결국 안타까운 '사생활'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83 1
9636 "직원이 죽었는데..."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하이브 직원 사망 은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71 1
9635 "손흥민 빠진 대표팀" 한국 이라크 축구, 월드컵 예선전 생중계 라인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84 0
9634 용변 후 10명 중 1명만 올바로 손 씻어…"비누로 30초 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29 0
9633 "사직 처리 늦어져 손해"…전공의 57명 국립대병원에 손배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96 0
9632 부고 문자 확인하려다 '좀비폰' 감염…연락처·메신저 다 털린다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1779 16
9631 "소비자·입점업체 최다 불만 플랫폼은 쿠팡·배달의민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71 0
뉴스 [포토] 염혜란, 해맑은 손인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