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율희 집나가며 관계악화?" 율희·최민환, '이혼 배경'에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4 10:45:04
조회 208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최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이혼에 대해 털어놓은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율희는 지난 22일, 해당 방송을 통해 "위기를 못 느꼈다. 그래서 (이혼이) 너무 갑작스러웠다.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저 혼자만의 지옥이었다."며 전남편 최민환으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단독! 양육비가 왜? 율희 최민환 지옥 같았던 이혼 전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이진호는 두 사람의 이혼 배경으로 '생활패턴', '교육관 차이'를 꼽았다.

율희는 과거 최민환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에서 월 교육비 800만원을 투자하고도 모자란다고 말하는가 하면, 아이를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유치원에 보낸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율희, FT아일랜드 콘서트 앞두고 집 나갔다? 


이진호는 "율희와 최민환은 결혼부터 이혼까지 그 과정부터가 순탄치 않았다.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5년만에 이혼할 줄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지인들 입장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마냥 행복해보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 아이까지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티격태격하는 모습 역시 있었다고 한다. 특히 생활패턴 차이와 교육관 차이로 가장 많이 다퉜다고 한다. 주로 다퉜던 이유는 생활패턴에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진호의 주장에 따르면 "율희는 아침형 인간보다는 저녁형 인간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 아이를 케어하는 것을 무척이나 버거워했다고 한다. 유치원 등원, 학원은 최민환의 몫이었다"고.

또 "율희가 아이들을 며문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왕복 세시간이나 걸리는 유치원을 선택했기에 셔틀버스가 오지 않았고 결국 최민환의 몫이 됐다. 스케줄로 바쁠 때는 시댁 식구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자주 다퉜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율희sns


이진호는 "순탄했던 관계에 변화가 찾아왔던 결정적인 계기는 코로나19였다. 공연이 주 수입원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최민환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며 이들 가정의 경제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율희는 가정을 위해 인플루언서로 나서며 공동구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상당히 큰 돈을 만질 수 있게 되었지만, 율희가 외부 활동이 많아지자 육아와 가정이 먼저였던 최민환과 갈등이 심화되었고 이로인해 부부관계 또한 소원해졌다는 것. 

또한 "지인에 따르면, 율희가 FT아일랜드 콘서트를 앞두고 집을 나갔다고 하더라. 최민환이 괴로워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확인해보니 당시 율희가 4~5일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으며 부부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됐다. 어떤 이유로 집을 나갔는지까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덧붙여 그는 "최민환은 양육권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그 어떤 양육비도 따로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육희도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을 받지 않기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고 말했다. 



▶ "율희 집나가며 관계악화?" 율희·최민환, '이혼 배경'에 관심 집중▶ "생활비 한 푼도 못 받아" 한영, '♥8세 연하 박군' 충격 결혼생활 폭로 ▶ "깜짝 놀랄 키 차이" 조세호, '♥9살 연하 신부'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아" 송지은♥박위 결혼식, 동생 축사 일파만파▶ "평판 도대체 어땠길래..." 제시, '팬 폭행사건' 또 다른 의혹 제기됐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6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6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2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63 6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38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8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63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85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0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7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8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5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2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4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47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39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0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6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0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8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7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3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4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4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26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6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9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0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5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17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7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8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73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3 0
뉴스 김준현, 뮤지컬 ‘블러디 러브’ 출연…드라큘라 추적 반헬싱役 [공식]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