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늘까지 신청 마감"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 절차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8 23:45:04
조회 17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더욱 화제의 중심에 선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이 10월 28, 29일에 걸쳐 진행된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불렸던 더본코리아 공모주의 일반투자자 청약이 28, 29일 양일간 실시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240만주가 일반공모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팔린다.

이달 18일부터 5영업일 동안 국내외 기관투자자 2216곳을 대상으로 더본코리아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가격 범위를 20% 넘게 초과한 3만 4000원의 공모가를 확정했다.


사진=넷플릭스


이에 따라 확정 공모액은 1020억 원(300만 주)이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918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의 배경에는 더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가 최근 출연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고평가 우려와 상장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최근 부정적 주가 흐름 등으로 인해 수요예측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번에 백 대표가 출연한 '흑백요리사'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결국 공모주 흥행까지 끌어낸 것이란 평가다.

28, 29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통해 공모주 신청 가능해


사진=더본코리아 홈페이지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인지도까지 확보했고, 국내 은퇴자들 또한 프랜차이즈 요식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더본코리아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귀띔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더본코리아가 공모하는 주식은 신주 300만주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60만주를 제외하면 240만주가 일반공모로 투자자들에게 팔린다.

일반 공모 청약은 10월 28~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어플 사용이 불편하다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ARS 고객센터 전화, 가까운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최대 54만주가 일반 공모로 배정됐으며, NH투자증권은 이보다 조금 적은 36만주를 배정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의 배정물량이 많기는 하지만, 청약 경쟁률에 따라 균등 배분, 비례 배분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주식 수는 차이가 날 수 있다.

백 대표가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을 필두로 25개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가공식품·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유통사업과 제주도에서 더본호텔 역시 경영 중이다.



▶ "오늘까지 신청 마감"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모주 청약, 절차 방법은?▶ "클릭 한번에 임대주택 신청"…LH '마이마이서비스' 도입▶ "대규모 한우 할인" 1일 '한우 먹는 날' 맞이 '소프라이즈' 행사▶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 한 곳에서" 유보통합포털 개통▶ "수도권 주민 90% 이상 '대중교통 이용 늘어야'…지원 필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0294 "경기북부 교통지도 바뀐다"…내달 GTX·제2순환로 순차 개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263 0
10293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내년 초교 입학생 예비소집 시작…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5615 6
10292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187 0
10291 "예금금리 내렸는데…"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175 0
10290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185 0
10289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5456 7
10288 "구독료 월 7천900원"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223 0
10287 "계란 한 판 5천990원" 홈플러스, 연말세일 '홈플대란' 할인 품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169 0
10286 "공부하러 독서실은 옛말…" 스터디카페 10년간 62배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210 0
10285 "명동·강남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 간다"…'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156 0
10284 "하루 세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이 직업' 대체 뭐길래? 관심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219 0
10283 "9년 열애 마침표" 이동휘-정호연, '결혼' 말고 '결별' 택했다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7 3368 2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224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5865 8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94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295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60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84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46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66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2796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72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84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70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231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206 1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219 1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6257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92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69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88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58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48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68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91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91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251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297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357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5886 5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244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7927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184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229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336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188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227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271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394 1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205 0
뉴스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이광수-도경수, 구내식당 운영 도전기 하이라이트 공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