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역대급 손맛" 김가연, '♥임요환' 사로잡은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1 20:30:04
조회 23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뛰어난 요리 솜씨로 유명한 배우 김가연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밥반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8살 연하 임요환을 사로잡은 김가연의 초간단 한식 레시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김가연 씨가 요즘 입맛이 떨어진 사람들도 다시 입맛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는 솥밥을 해주신다고 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집에서 싸 온 깻잎절임과 파김치를 장영란에게 건네주어 감동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멸치를 돌돌 말은 깻잎절임을 한 입 맛 본 장영란은 "이거는 정말 천상의 맛이다. 이건 반찬이 아니라 하나의 요리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김가연은 "PD님이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컨셉은 이 젓갈무침 하나만 가지고 김이랑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 거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는 걸 보여주는 초간단 밥상 차림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솥밥 조리에 나선 김가연은 "불린 쌀과 물을 넣은 뒤 뚜껑을 닫지 말고 끓여라.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는 게 좋다"라며 "솥밥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뭐냐면 젓는 거다. 저어 버리면 죽이 된다.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섞어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징어젓 무침에 대해서는 "우선 무가 굉장히 물이 많다. 그러면 젓갈의 염분하고 무가 만나면 물이 엄청 나와서 바다가 되어버린다"라며 "그래서 무를 먼저 채썬 다음 물엿에 3시간 정도 절여놓으면 물이 다 빠져나온다"라고 말했다.

솥밥, 오징어젓 무침, 새우젓 무침, 김구이 '꿀팁' 전수해


사진=유튜브 채널


이에 장영란은 깜짝 놀라면서 "물엿에 절이면 엄청 달지 않나"라고 반문했지만 실제로 한 입 먹어보고는 "완전 맹탕이다. 꼬들꼬들하고 하나도 안 달다"라며 놀라워했다.

김가연은 "무를 물엿에 담그면 삼투압 작용 때문에 물기가 빠져나온다. 단맛이 스며들지 않고 오히려 무가 꼬들꼬들해진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같은 방법으로 24시간 절여놓은 당근까지 물기를 꽉 짜내어 재료 준비를 마친 다음 쪽파, 고춧가루, 꽃게액젓, 요리당을 넣고 무쳐줬다. 김가연은 "참기름은 나중에 넣어야 한다. 액젓이 무, 당근에 잘 스며들도록 해야 하는데 참기름을 넣어버리면 코팅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시판 오징어젓을 넣은 다음 참기름, 참깨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무침을 완성했다. 이를 맛 본 제작진 PD와 김영란은 "와, 진짜 맛있다", "말도 안 돼.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이 외에도 김가연은 새우젓 무침, 김구이 꿀팁을 전수하며 상 한 차림을 뚝딱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너무 신기하다. 정말 간단한데 너무 맛있다"라고 밥 한 공기를 그 자리에서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 "역대급 손맛" 김가연, '♥임요환' 사로잡은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 대공개▶ "똥오줌 청소하는 모습 포착"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병원에 또 입원해"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남편 김형규는 어디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이어 결국▶ "든든한 양배추 스테이크" 남보라, '♥사업가' 웨딩 화보 다이어트 식단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996 "킹크랩·랍스터 반값" 홈플러스,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9 1
9995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대박"…'5천억원대 주식부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5 0
9994 "자살사건 가급적 보도 안 해야" 권고…자살보도준칙 개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27 0
9993 "어떤 사기쳐야 성립되냐" 양치승, 헬스클럽 임대인 '무혐의'에 분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353 3
9992 "축의금 적게하고 겁나 X먹어" 김종국, 조나단 향한 막말 '인성논란' 터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29 0
9991 "남편 몰래 투표하세요" 美 대선, 트럼프·해리스 '운명의 날' 개표 결과 언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83 1
9990 "하루만 거쳐도 4%" 고금리 예금, 납입 한도 없는 '파킹통장'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94 0
9989 "선행도 남모르게 조용히"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 기부 뒤늦게 밝혀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9 0
9988 "월드컵 못 나가도 괜찮다" 문체부, 정몽규 자격정지·홍명보 재선임 '요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5 0
9987 "고환 있고 자궁 없어" 금메달 딴 알제리 女복서, '의료 보고서' 유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3 0
9986 "1천 500만원 입사 보너스" 쿠팡, 설비보전 인력 200명 이상 공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6628 5
9985 "프리랜서도 구직자도 누구나 가입" 국내 첫 온라인노조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2 0
9984 "카드사 앱서 유료 부가상품 조회·해지 한번에 끝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8 0
9983 "최대 5배 추가징수" 육아휴직급여·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57 0
9982 "최대 70% 할인" 쿠팡,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62 0
9981 "AI로 C형 간염 합병증 고위험군 선별…정확도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6 0
9980 "35세→39세로" 국가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 연령기준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42 0
9979 "어린이 안경 20% 할인"…서울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5 0
9978 "지역화폐 20% 캐시백" '금테크' 수단 될라…단속 나선 지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8 0
9977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정형외과서 70%" 백내장 잡은 안과는 급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6 0
9976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 '박수홍♥' 김다예, 사과문에도 논란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14 0
9975 "최선을 다했지만..." 이지혜, 셋째 '인공수정, 시험관' 결국 포기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73 0
9974 "서울에서 2~5억원대 매물" 구해줘홈즈, 생애 최초 '내 집' 매매 꿀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7 0
9973 "자영업자 존경스럽다" 레인보우 노을, 월 4000만원 벌어도 '진상 손님' 힘들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98 0
9972 "어마어마한 연예계 인맥" 과즙세연, '방시혁→래퍼 김하온' 무슨 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05 0
9971 "월급 1000만원 받는다더니" 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사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20 0
9970 "내 아이 돌려줘" 율희, 최민환 상대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7 0
9969 "생굴·가리비 산지 직송" 쿠팡,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1 0
9968 "동물 죽이면 최대 징역 3년"…'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마련 [1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137 22
9967 서울 24개 특급호텔서 쓰던 침대·가전, 주거취약계층에 지원...신청은?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886 3
9966 "비자발적 중단때도 110만원 지원" 경기도, 난임부부 시술비 25회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1 1
9965 "공부 잘하는 약?"…수능 관련 부당광고·불법유통 무더기 적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079 1
9964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 한눈에 비교"…공시제 시범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9 0
9963 "양파 1망에 4천원대 판매" 이마트, 김장물가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3 0
9962 "금리 최고 연 7.5%" 케이뱅크, 한 달 만기 '궁금한 적금' 출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89 0
9961 "10분만에 완판된 모델"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2차 판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009 1
9960 "더는 취약계층 소득 아니다" 일용근로소득에 건보료 부과 검토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940 10
9959 "비난 욕설 삼가달라" 아반떼에 부딪힌 람보르기니 차주, 직접 입 열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14 0
9958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사더니" 장윤정, 42억 꼬마빌딩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19 1
9957 탈모 치료용 웨어러블 패치 개발…"모유두 세포 23%↑"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25 0
9956 "동급생인데 최대 1살 차이…빨리 입학하면 ADHD 진단율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37 0
9955 "내년 의사 공급 어떡하나"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할 듯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44 0
9954 "3자녀에서 2자녀로" 아이돌봄서비스 먼저 제공받는 기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63 0
9953 "내년부터 미혼도 가임력 검사 지원" 서울시, 저출생 대책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30 0
9952 "잘못 송금한 월세, '착오송금 반환지원'으로 돌려받았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75 0
9951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의료진·환자 270여명 검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47 0
9950 "무료검진 해드려요" 전국 누비는 '국민건강 지킴 트럭' 타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86 0
9949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되나"…관련 법안에 정부도 "취지 공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42 0
9948 "'나는 절로, 백양사' 과반이 커플 됐다"…12쌍 중 7쌍 호감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540 17
9947 "고지없이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 통신사 '에이닷', '익시오'에 관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436 3
뉴스 [포토] 아이린, 기분 좋은 아우라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