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2 19:45:03
조회 10749 추천 12 댓글 24


사진=나남뉴스


조건만남 빙자 특수절도, 사기 의혹이 불거진 '나는솔로' 23기 정숙이 "억울하다"라며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1일 SBS Plus·ENA '나는 SOLO' 23기 출연자 정숙은 JTBC '시사반장'에 출연해 13년 전 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 범죄 연루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숙은 "내가 특수 절도를 저질렀다고 누가 그러냐"라며 "저는 형법상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라고 전과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사건 당시 불송치 결정과 불기소 처분 증명원을 떼려고 현재 변호사와 준비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반박 자료를 낼 거다. 다만 어떤 채널을 이용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Plus·ENA


또한 조건만남 빙자 특수절도 사건에서 뉴스 자료로 사용된 본인의 미인대회 사진에 관해서는 "도용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은 23기 정숙이 '나는솔로'에 출연하여 "2010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서 인기상을 받았다"라며 참가자들에게 보여준 사진과 동일하다.

이어 두 번째로 제기된 미국 '사기 사건'에 대해서는 "누군가 내 여권을 도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이미 무혐의로 종결했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사건은 미국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동구매 대금을 받고, 소비자들에게 물건은 제공하지 않은 채 잠적한 사기 사건이었다.

이렇게 정숙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나는솔로' 제작진에서는 이미 정숙의 과거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영상까지 모두 통편집한 상태다. 

정숙 미스코리아 사진, 번호와 이름까지 일치해


사진=SBS Plus·ENA


지난달 31일 '나는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23기 첫 방송에서 13년 전 출연자의 범죄 이력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다"라며 "사안의 중대함을 인식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라고 통편집을 예고했다.

이어 "나는솔로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검증하기 위해 각종 범죄 이력과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과거 행위까지 걸러내기 위해 특별한 절차를 거치고 있다"라며 "심층 인터뷰 등 각종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통편집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다음 기수로 넘어가는 게 맞지 않나", "처벌 안 받았다는 게 더 소름 끼친다", "저걸 알아본 네티즌들이 더 대단하다" 등 정숙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의견이 더 많았다.

한편 나는솔로 23기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숙으로 출연한 여성이 13년 전 조건만남을 빙자해 남성이 샤워하는 사이 절도 행각을 벌인 전과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무엇보다 정숙이 공개한 미스코리아 대회 사진이 2011년 뉴스에 나왔던 조건만남 사기 혐의 범인 사진과 동일하다는 근거 때문이었다. 특히 해당 지역 미스코리아 예선 대회 참가자 번호와 이름까지 일치해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 "나는 떳떳하다" 나는솔로 23기 정숙, 특수절도·사기 전면 반박 '억울'▶ "다신 결혼 안 할 것" 채림, 중국 男배우 이혼 후 '싱글맘' 근황 공개▶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무슨 일?▶ "역대급 손맛" 김가연, '♥임요환' 사로잡은 '초간단' 밥반찬 레시피 대공개▶ "똥오줌 청소하는 모습 포착" 김동성, 금메달리스트 충격 근황 사진 공개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3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9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3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6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8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681 10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0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67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8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79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104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7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4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2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9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2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61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7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50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4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0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5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2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4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2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1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8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9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3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9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0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3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4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9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1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6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1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7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7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84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9 0
뉴스 데이식스, 12월 고척돔 콘서트 3만8천석 전석 매진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